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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러닝전도사 런스타 안정은!! 그녀의 러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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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러닝전도사 런스타 안정은!! 그녀의 러닝 스토리 


직장도 미래도 없던 평범한 20대 백수가 하루 30분 달리기로 새로운 꿈을 찾고 인생을 바꾼 이야기가 들어있는 책이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라는 책이에요. 사실 이 책에 대한 정보도 저자에 대한 정보도 없었는데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는 제목에서 모리셔스의 바닷가가 어딘지 궁금해서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직장도, 미래도, 꿈도 없는 나는 평범한 20대 백수였다.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 매일 30분씩 달리기 시작했다. 달린지 6개월 만에 마라톤에 도전했다. 두 발을 질질 끌다시피 하며 42.195km를 완주했다.'



먼저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의 저자 안정은 님의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러닝계의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핫한 러너이자 소셜미디어 셀럽. 스포츠 브랜드, 자동차, 금융, 식음료, 화장품브랜드 등 세계적 기업의 메인 모델로 활동했다. 각종 마라톤대회 홍보모델, 러닝 및 뷰티 강연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힌다. 코타키나발루, 스위스, 모리셔스를 달리면서 과거 대기업을 다닐 때보다 훨씬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그녀는 한때 평범한 20대 백수였다. 어렵사리 유명 IT 회사의 프로그램 개발자로 취직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6개월 만에 바가고 나왔다. '의지 부족'이라는 비난을 감수하며 도전한 일은 승무원. 중국항공사에 합격했지만, 중국은 사드 문제로 취업비자를 내주지 않았다. 그렇게 1년을 무작정 기다렸다. 기다림이 고통스러워 아침마다 달리기 시작했다. 먹고살기 위해 대기업에 다시 개발자로 취직했다. 달린 지 6개월 만에 첫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했다. 그 자신감으로 승무원직과 개발자직을 과감히 포기하고 또 다른 대기업에 마케터로 입사했다. 1년 만에 다시 퇴사를 결심했다. 한 번 사는 인생, 자기 자신을 마케팅하고 싶어졌다. '꿈도 없고 끈기도 없는 인생 낙오자'라는 세간의 낙인에서 벗어나기 위해 계속 달렸다. 그렇게 마라톤 풀코스 7회 완주, 철인3종경기 완주, 27시간 동안 한라산 111km를 내달렸다. 러닝전도사 라는 별칭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청소년에게 러닝 안전교육을 진행하며, 방송국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손기정 국제평화마라톤, 경기국제하프마라톤, 서울국제마라톤,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의 홍보모델로서 러닝 문화를 이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러닝과 철인3종경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각종 러닝 이벤트를 기획하는 RUNderful(런더풀) 대표다.

인스타그램 totoolike / 유튜브 토토TV / 페이스북 runningtoto




운동선수나 전공자도 아닌 그녀가 뉴발란스, 아식스 등 스포츠브랜드와 지프, 폭스바겐 등 자동차업계, 금융, 화장품 브랜드 등 세계적 기업의 메인모델로 활동중이라고 해요. 이런 기적 같은 삶이 어떻게 가능해졌는지 궁금하다면,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있거나 의기소침해진 마음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를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는 저자가 길 위에서 깨달은 '달리기 공식'을 인생에 적용해 삶을 원하는 대로 이끌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위 사진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많은 팔로워 수부터 무척 화려해 보이지만, 그녀가 갑자기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아니었어요. 달릴 수 있는 곳은 어디든 향했더니 사람들이 알아봐주고, 잡지사 10곳에 글을 보내면 1곳에서 겨우 답변이 왔다고 해요.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힘껏 달리고 난 뒤 그날을 버틸 힘이 생겼다고 해요. 더 긴 거리를 달릴 수록 그녀는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해요.



안정은 저자는 달리기를 통해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해요. 달리는 것만으로 두뇌가 똑똑해지고 수명이 연장된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이다. 달릴 때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우울감이 줄어들어요. 다시 말해, 영어 단어를 외우든, 회사 일을 하든, 인간관계를 맺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보다 재밌게, 잘 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에요. 어떻게 보면 간단하게 시작 할 수 있지만 쉽게 마음 먹기가 힘든 러닝에 대한 정보들도 담겨 있어요. 달리기 좋은 장소, 얼마나 달려야 적절한지, 러닝복은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달리기로 몸매를 만들고 피부를 바꾸는 법도 소개해줘요. 요즘 뱃살을 빼고 전체적으로 살도 좀 빼려고 최소 하루 만보 이상 걸으려고 하는 중이에요. 걷다가 조금 더 체력이 커지면 저도 달려보려고 생각중이에요. 뭐든지 한가지에 집중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인 것 같아요.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읽어보시고 자존감도 키우고 달리기를 시작해 건강도 챙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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