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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마시고/커피 한 잔

[포레스팅] 베리 모아서 스타벅스 커피로 교환해 공짜 커피 마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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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팅] 베리 모아서 스타벅스 커피로 교환해 공짜 커피 마신 후기


여러분들은 어떤 SNS를 주로 하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을 많이 하지 않으실까 생각되네요. 저 역시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주로 하는편인데요. 최근에 몇가지 사용하는 SNS가 더 늘어났어요. 바로 포레스팅 그리고 피블 이라는 SNS에요. 이 두가지가 기존의 SNS와 가장 큰 차이점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피블은 비트코인 같은 코인으로 바꿀 수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 자세히 알지 못해서 맛만 보고 있는 중이고 포레스팅은 조금 열심히 하고 있어요.




<포레스팅>이라는 어플은 제가 포스팅을 했을때 다른 사용자가 제가 올린 글에 픽을 눌러주면 베리라는 것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기프티콘으로 바꿀 수가 있어요. 1베리가 100원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 거에요.




하나의 픽을 받으면 0.1 베리가 쌓여요. 10개의 픽을 받으면 1베리가 되는거죠. 하나의 포스팅을 올리면 최소 5~7픽 정도는 받을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가끔 많이 받으면 12~15픽 정도 받는 것 같아요. 제가 딱히 내세울만한 것이 많지 않다보니 많은 픽을 받지 못하는 것 같기는 해요. 그렇기 때문에 포스팅을 많이 하다보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모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은 해요. 문제는 귀차니즘 때문에 포스팅을 많이 못해서 많이 받지는 못해요. 그래도 초반에 조금 열심히 했더니 50베리 이상 모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스타벅스 아이스 카라멜 마키아또를 56베리를 이용해 교환을 했어요.



제가 스타벅스의 아이스 카라멜 마키아또 가격을 몰라서 56베리가 적정한지 몰랐는데 평소 자주 마시던 스타벅스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4100원인데 41베리인 것으로 보아 원래 가격이 5600원인 것 같더라고요. 베리를 이용해 교환한 기프티콘을 이용해 마시는 것이라 평소 잘 마시지 않는 카라멜 마키아또를 마셔본 거였어요. 확실히 단맛이 많기는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괜찮더라고요. 이렇게 한 번 보상을 받고 나니 좀 더 열심히 해서 이것저것 바꿔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BHC 치킨으로도 교환이 가능해서 다음엔 치킨을 먹어볼 생각이에요. 아무래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커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SNS하는 것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레스팅>에 한 번 도전해보세요. 비록 현금으로 받을 수는 없지만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재미를 더욱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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