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영화 엑시트 리뷰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기프티콘 사용 |
지난 달 말에 개봉한 영화 <엑시트>를 관람하고 리뷰를 남겼는데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투썸 플레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았어요. 기프티콘 사용 기간이 내일까지인데 내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저녁먹고 다녀왔어요. 온천천에 있는 투썸 플레이스가 집에서 가까워서 살살 걸어서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온천천에 있는 투썸 플레이스는 온천천 카페거리와는 떨어져 있어요. 연안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걸어서 5~10분 사이에 투썸 플레이스가 있어서 집에서 가깝기는 하지만 보통은 스타벅스가 편해서 조금 멀어도 스타벅스를 가는데, 기프티콘 사용하러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국밥집에도 사람이 좀 많았고 투썸 플레이스에도 사람이 많았어요. 온천천에 산책을 나왔다가 들린건지 저녁을 먹고 들린건지 모르겠지만 손님이 많더라고요. 위치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널널할 줄 알았는데 장사가 잘 되더라고요.
영화관 내에 있는 투썸 플레이스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해서 영화보러 나갔을 때 사용을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사용기한이 임박했더라고요. 그냥 날려버리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서 마시고 왔어요.
요즘 투썸 플레이스 모델은 남주혁인가 보더라고요. 언제부터 투썸 모델이 남주혁이 된 건지는 모르겠네요. 컵홀더와 진동벨에 남주혁 사진이 있더라고요. 최근 날씨가 좀 선선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투썸플레이스까지 잠깐 걸었다고 덥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셨어요. 투썸 플레이스 아메리카노는 기본 샷이 몇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곳보다 진해서 좋아하는 편이에요. 오늘 마셔보니 약간 산미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골드 회원이라 여러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스타벅스를 주로 이용하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마신 투썸 플레이스 커피도 괜찮았어요. <엑시트> 덕분에 오랜만에 투썸 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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