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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직접 사용한 리뷰

[하나뿐인 휴대폰케이스] 코카콜라 코크플레이 앱을 통해 내가 만든 핸드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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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뿐인 휴대폰케이스] 코카콜라 코크플레이 앱을 통해 내가 만든 핸드폰 케이스


코크 플레이 어플을 통해 당첨된 코카콜라컵은 지난번에 받아서 포스팅을 했어요. 근데 조금 더 일찍 주문한 아이폰8플러스 핸드폰 케이스는 오지를 않더라고요. 이건 응모가 아니라 포인트를 모아서 교환한 것이기 때문에 못받으면 좀 짜증이 날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진짜 까먹기 일보직전에 배송이 왔어요. 4주 이내에 배송이 된다고 하더니 거의 4주 다되어서 받은 것 같아요.




코카콜라 핸드폰 케이스를 포인트를 모아 신청한 이유는 바로 이름을 새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처음에는 응모를 했었는데 당첨이 되지 않아서 그냥 포인트를 모아 교환했어요. 휴대폰 기종을 선택하고 케이스에 들어갈 문구를 적으면 되요. 근데 계속 아이폰8플러스 재고가 없다고 나와서 포기할까 하는 순간에 교환에 성공했어요.



박스를 뜯었는데 왠 서류봉투가 들어있어서 처음에는 뭐지? 하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코카콜라에서 저한테 올 물건이 지난번의 컵과 이번의 휴대폰케이스 뿐이었기 때문에 단숨에 눈치채고 뜯어봤어요.



제가 입력한 글자 그대로 잘 나왔네요. 코카콜라 특유의 빨간색과 흰색이 잘 어우러져 엄청 이쁘게 잘 나왔다고 저는 생각해요. 포장을 벗기고 핸드폰에 바로 장착했어요.



비닐포장을 벗기니 색감이 더 살아있죠? 예뻐서 마음에 들고 이제는 더 만들 수 없어서 마음에 드네요. 코카콜라 어플에서 만들 수 있었던 휴대폰 케이스는 이제 이벤트가 종료되었어요. 대신 코카콜라 티셔츠에 이름을 새길 수 있는 이벤트가 현재 진행중이에요. 흰색과 검은색 두종류가 있는데 흰색은 가슴쪽에, 검은색은 등쪽에 원하는 글자를 넣을 수 있어요. 휴대폰 케이스 교환에 든 포인트가 8000인데 티셔츠가 10000이더라고요. 계속 재고가 없어 교환이 되지 않았다면 티셔츠를 받았겠죠? 지금 캐리어 이벤트에 응모하느라 포인트를 다 써가지고 티셔츠를 못받고 있어서 좀 아쉽네요. 매일 꾸준히 어플 내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모아서 티셔츠를 받을거에요. 포인트 다 모으기 전에 행사가 끝나지 않기를 바래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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