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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직접 사용한 리뷰

[플레이(PL@Y)] 도서, 영화 관련 기록하기 좋은 핸드폰 어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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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PL@Y)] 도서, 영화 관련 기록하기 좋은 핸드폰 어플 소개


저는 어릴때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어요. 백수가 되고 난 이후에 가장 열심히 한 것 중에 하나가 책을 읽는 것이었고, 그러다보니 책을 읽고 기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여러가지를 찾게 되었어요. 독서노트를 쓰는것이 좋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된 이후로 노트를 하나 만들어 조금 작성했었는데 조금 불편한 점이 있어서 이것저것 찾다 발견한 것이 바로 <플레이(PL@Y)>라는 어플이에요.




PL@Y 어플을 지난 달에 알게 된 이후 한달동안 사용해 본 결과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해드려요. 사실 PL@Y 어플은 티켓북, 포토캘린더 어플이에요. 독서노트에 최적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한달의 캘린더에 티켓이나 책표지 사진을 넣어 한눈에 관리 할 수 있어요.



위 사진의 왼쪽 가장 아래에 있는 PL@Y 가 바로 그 어플이에요. 어플을 실행하면 달력이 나와요. 날짜를 터치하면 티켓을 추가할 수 있어요.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앨범에서 불러오기, 웹에서 이미지 검색 셋 중에 하나를 이용해 등록하실 수 있어요. 티켓의 제목과 시간을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책 제목과 책을 읽기 시작한 시간 또는 다 읽은 시간을 등록해 독서기록을 남기실 수 있어요.



7월 한 달 동안 제가 읽은 책과 본 영화 티켓을 등록한 것이에요. 조금 아쉬운 점은 사진 촬영을 할 때 카메라를 눕혀서 가로모드로 촬영을 하면 제대로 올라가는데 세로모드로 촬영을 하면 사진이 옆으로 누워 버리더라고요. 웹에서 검색하지 않고 직접 찍은 사진만 올려서 뭔가 뒤죽박죽 이미지가 좀 있어요.



깨끗한 8월 달력이에요. 지금 하나씩 채워나가고 있는 중이에요. 이번 달에는 책도 좀 많이 읽고 영화도 많이 보도록 해야겠어요. 조금 듬성듬성했던 7월달 달력을 보니 꽉꽉 채우고 싶다는 욕심이 좀 생기더라고요. 8월은 빈 칸 없이 채울 수 있도록 일단 한 번 노력해 보도록 할 거에요. 시간이 많으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만 읽으면서 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럴 수 없어서 아쉽네요. 뭔가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읽은 책, 관람한 영화나 공연 관련해서 정리하기 좋은 PL@Y 어플 사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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