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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소설

[저스티스 웹소설] 최진혁, 나나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원작을 네이버 시리즈 앱에서 먼저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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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티스 웹소설] 최진혁, 나나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원작을 네이버 시리즈 앱에서 먼저 즐기기


다음주 7월 17일부터 KBS 수목 드라마로 방영 예정인 <저스티스>라는 드라마의 원작 소설이 있다고 해서 읽어보았어요. 나나 인스타그램에서 촬영중인 사진이 몇개 올라와서 곧 시작하는 드라마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시리즈 앱에 들어갔다가 이벤트 공지를 보고 읽어보게 되었어요. 최진혁, 나나, 손현주, 박성훈, 주니, 이학주, 이서안 등의 배우들이 출연을 한다고 해요. 드라마를 영상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출연진을 알게 되니까 소설을 읽으면서도 연기가 상상이 되면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저스티스> 라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 웹소설과 드라마는 법정과 관련이 있는 작품이에요. 저스티스는 '정의'를 뜻하는 영단어이지만 '사법'이나 '재판'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죠. 큰 틀은 변호사와 검사, 기업회장이 엮인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법정 미스터리 웹소설 <저스티스>의 드라마 방영 기념 이벤트가 네이버 시리즈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최진혁은 변호사, 나나는 검사, 손현주는 기업회장 역할이에요. 드라마와 웹소설에서 등장인물의 이름은 좀 차이가 있는데 딱 읽는 순간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네이버 시리즈 앱에서 <저스티스> 관련해서 세가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요. 원작 웹소설 무료이용권을 받고 드라마를 기다리는 동안 웹소설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웹소설 <저스티스>를 보고 댓글을 달면 쿠키 선물을 100명에게 10개씩 준다고 해요. 쿠키는 시리즈 앱에서 작품을 읽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거에요.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세번째 이벤트는 드라마 출연진의 모습이 웹소설 사이에 하나씩 들어 있어요. 16화까지 저는 읽었는데 앞쪽에는 드라마 출연진의 모습이 들어 있었어요. 7월 1일부터 매일 1화씩 드라마 스틸컷이 삽입된 버전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뒤쪽은 아직 드라마 스틸컷이 아닌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어요.



승률 99.9 퍼센트의 스타 변호사 이태경.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어둠의 변호사. 그와 맞서는 천재 검사 서준미. 모든 것을 기억해 수사에 활용하는 과잉기억 증후군의 천재 검사. 자신의 전부를 걸고 싸우는 두 사람의 법정 미스터리. 끝까지 간다!

네이버 시리즈 앱에서 현재 너에게만 무료로 하루에 한 편씩 읽으실 수 있어요. 제공되는 무료 회차가 7화밖에 안되기 때문에 이용권 받으시고 하루에 하나씩 읽으면 될 것 같아요. 웹소설도 정말 잘 써서 몰입도도 엄청 높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엄청 재밌게 읽고 있어요. 1화를 읽기 시작한 뒤 읽을 수 있는 최대한 읽었어요. 구매해서 읽을까 고민 중일 정도에요. 드라마 출연진들도 마음에 들어서 기대가 되네요. 얼른 다음주 수요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드라마 기대하시는 분들은 <저스티스> 웹소설도 먼저 한 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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