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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13화 14화 시청후기] 하나씩 밝혀지는 비밀 + 시즌2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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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13화와 14화가 3월 15일과 16일에 방송을 했어요. 디즈니플러스에서 <재벌x형사>를 시청할 수 있어서, 저는 두 편을 모아서 한 번에 시청하고 있어요. 지난 12화 마지막에 새로운 사건을 암시하는 장면을 통해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 13화와 14화는 나름 재미있게 봐서 만족스러웠어요.

 

재벌x형사_13화_14화_다시보기

 

<재벌x형사> 13화와 14화를 시청한 후기 및 시청률, 그리고 새롭게 공개된 시즌2 제작에 대한 정보를 알려 드릴게요.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사고도 등장하면서 흥미진진했으니 시청해 보세요.

 

 

   시청후기

 

진 회장(장현성)의 자택에서 변사체가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면서 숨겨왔던 한수그룹의 비밀들이 공개가 되기 시작해요. 시청을 하면서 몇몇 예상이 되는 상황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반전들도 있어 저의 흥미를 자극했어요. 진이수(안보현)가 기억하지 못했던 일을 떠올리게 되는 상황도 발생하며 종반을 향해 달려갔죠. 그 기억을 떠올린 이수는 진회장을 찾아가 그 부분에 대해서 물어본 뒤 돌아 나오고, 이후 진 회장이 사망한 장면이 나오면서 끝이 나버렸어요. 생각지 못한 진 회장의 사망으로 결말이 어떻게 날 것인지 더 궁금해졌죠.

 

재벌x형사_13화_14화

 

재벌x형사_13화_14화_다시보기

 

   재벌x형사 시즌2

 

<재벌x형사>는 두 자리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을 하는 것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해요. 김바다 작가는 시즌 2의 대본 작업에 이미 들어갔다고 하네요. 안보현, 박지현 등 주조연 배우는 시즌 2에 대해서 논의하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해요. <모범택시>, <낭만닥터 김사부>, <열혈사제>에 이어서 또 한 번 시즌제로 나오는 드라마라고 하네요. 진회장이 사망하고 형에게도 문제가 생겨 재벌로서의 삶을 이어가는 데 있어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시즌 2에서는 어떻게 스토리를 만들 것인지 더욱 기대가 되네요.

 

 

<재벌x형사>는 총 16부작이에요. 3월 22일 15화와 3월 23일 16화로 종영을 앞두고 있어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따라서 시즌 2의 내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네요. 끝으로 가면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살짝 무거워지기는 했는데 중간중간 코믹적인 요소들이 있어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재벌x형사_13화_14화_다시보기

 

이제 단 2회만 남겨둔 <재벌x형사>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하니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해요. SBS 드라마에서도 재방송을 하니 챙겨보세요. 디즈니플러스에서는 모든 회차를 볼 수 있으니,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하시는 분은 완결되는 일정에 맞춰서 몰아서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몰아보면 더 재밌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마지막 남은 <재벌x형사> 2화도 얼른 시청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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