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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형사 11화 12화] 줄거리 및 시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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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x 형사> 11화와 12화를 시청했어요. 이번 회차에서는 오륜회를 비롯해 박지현의 아버지 권해효 사건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었죠. 예상했던 것보다는 조금 빠르게 결말이 나버려서 살짝 의아한 느낌도 있었지만 나름 깔끔하게 해결이 되기는 했어요.

 

재벌형사_시청하기

 

<재벌 x 형사> 11화와 12화의 줄거리 및 시청 후기를 알려 드릴게요. 11화는 8.3%, 12회는 10.1% 시청률을 기록했어요. 12회가 조금 더 재미있다고 느꼈었는데 시청자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네요.

 

 

   재벌 형사 줄거리

11화

오륜회 총무의 갑작스러운 죽음. 한강에서 발견된 익사체. 강현은 두 사건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진실을 밝히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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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이수는 오륜회 본거지에 잠입한 강현과 만나게 되고, 교주에게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데...

 

재벌형사_11회_12회

 

   시청 후기

 

계속해서 연락을 피하던 오륜회 총무가 이강현에게 모든 것을 밝히겠다는 연락을 해요. 만나기 위해서 약속장소에서 기다렸지만 총무는 나타나지 않죠. 한강에서 사체가 발견되고 오륜회 마크를 발견한 이강현은 아버지를 뇌물 혐의로 경찰에서 물러나게 만든 오륜회에 대한 수사를 다시 하려고 해요. 그러나 서장의 방해로 근신 처분을 받게 되고, 템플 스테이를 떠난다며 변장을 해서 오륜회로 잠입하죠. 동시에 진이수도 오륜회에 들어가요. 별다른 위기감 없이 전개가 되어서 11화는 살짝 아쉽게 느껴졌는데 마지막에 긴장감을 주며 끝이 났죠. 오륜회 본거지에서 다시 만나게 된 이강현과 진이수의 활약이 12화에 나오면서 재미를 줬어요. 다방면으로 수사를 한 강력팀은 오륜회 교주의 비리와 관련해 증거를 수집하는 데 성공하고, 서장까지 체포하는데 성공을 해요. 저는 이 과정에서 너무 쉽게 끝이난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어요. 여러 곳에 뇌물을 줬고, 빠져나가기 위해 애를 쓸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너무나 깔끔하게 다 체포되어 버려서 아쉬웠어요. 서장의 비리도 밝혀내고, 권해효가 다시 서장으로 복직을 하게 되죠. 사실 이 사건이 가장 큰 메인 사건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2회 분량으로 해결이 되었네요. 이번주 방송도 재미있었어요.

 

 

<재벌 x 형사> 11화와 12화의 줄거리 및 시청 후기를 알려 드렸어요. 굉장히 큰 사건일 것으로 예상했던 오륜회 사건이 마무리되었고, 다음 회차부터는 새로운 사건을 만나게 될 예정이에요. 진이수 아버지와 관련한 사건이 발생할 예정으로, 진이수는 사건에서 제외될 것 같은 분위기도 풍겼어요. 아버지와의 관계가 조금 회복되려고 하는 도중에 사건이 생겨버리고 마네요.

 

재벌형사_시청하기

 

새로운 사건은 어떻게 전개가 되고 어떻게 해결이 될 것인지 다음 방송이 기대가 되네요. <재벌 x 형사> 이번 방송 아직 시청하지 않은 분들은 얼른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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