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담는 사진작가>라는 웹소설을 읽었어요. 문피아에서 현재 무료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에요. 3월 4일에 유료로 전환된다고 하니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지금 빠르게 읽어보세요.
<기억을 담는 사진작가>는 잔잔한 힐링 장르물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웹소설이라고 느껴서 소개하려고 해요. 이런 류의 작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기억을 담는 사진작가 정보
작가
덤벙
작가의 다른 작품
- 전직 아빠의 소소한 인생방송
- 중력 10000% 재앙급 플레이어
작품소개
퇴사 후 할아버지의 사진관을 상속받았다. 그랬더니 내 사진에서 사람의 마음이 느껴진다.
유료화
2024년 3월 4일 유료화가 돼요. 유료화가 되고 나면 24화까지만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줄거리 & 후기
서울의 대학으로 진학을 하며 고향인 시골 마을을 벗어나 기자로 일을 하던 주인공은 취재 도중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아요. 번아웃 비슷한 것을 느끼고 있었고,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인해서 시골 마을의 사진관을 물려받아 운영하기로 결심하죠. 악바리처럼 생활했던 서울 생활을 청산하면서 과거의 잘못을 하나씩 바로잡으며 여유로운 시골 생활을 시작해요. 사진 속 인물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조금 읽을 수 있게 된다는 점이 판타지 요소로 들어있어요. 조카와 동생 가족, 고향의 동창 및 어르신들 사진을 찍고, 주변의 사람들과 마을을 위해 사진을 찍으며 조금씩 일을 늘려나가죠. 그러면서 주변을 밝게 만드는 힐링물이에요. 시골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에피소드와 충청도 특유의 사투리는 읽는 재미를 주는 요소였어요. 웹소설을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었어요.
<기억을 담는 사진작가>는 현재 50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3월 4일에 유료화가 진행될 예정이고, 계속 연재가 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유료화 전에 54~55화까지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화를 읽기 시작하고 연재된 50화까지 정말 단숨에 읽었어요. 이런 장르를 좋아해서 바로 푹 빠져버렸거든요. 잔잔한 힐링물 웹소설 좋아하는 분이라면 <기억을 담는 사진작가>를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 유료화로 전환되기 전에 가능하면 읽기 시작해서 많은 화를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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