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듣고/TV보고

[유퀴즈 온 더 블럭 232회 문제 모음] 말투나 표현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섬세한 느낌이나 분위기를 뜻하는 것은?

반응형

<유퀴즈 온 더 블럭 232회>'문이 열리네요'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어요. 출연한 자기님들의 이야기와 어떤 문제를 풀었는지 만나보세요.

 

   첫 번째 주인공 : 강지영

 

처음으로 만난 분은 JTBC 주말 <뉴스룸> 앵커 강지영 님이었어요. 유퀴즈 출연을 앞두고 가족들이 들썩였다고 하며 에피소드를 들려줬어요. 강지영 아나운서는 2030 워너비라고 해요. 2011년 JTBC 개국 멤버로 14년 차라고 하네요. 앵커는 12년 차부터 맡게 되었다고 해요. 진행하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개편 시기에 대표님이 불러 개편 관련 내용인 줄만 알았는데 앵커를 맡으라는 소식을 들었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기뻤지만 다음 날부터는 걱정과 부담감이 더 컸다고 해요. 그럼에도 자신은 있었다고 하네요. 첫 방송을 하며 느꼈던 감정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뉴스룸>에는 대표 코너로 인터뷰가 있어요. 토크쇼 같은 느낌을 많이 주는 코너죠. 처음에는 인터뷰 섭외가 어렵기도 했다고 해요. 인터뷰를 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도 들려줬어요. 임지연 배우를 인터뷰했을 때 절실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을 많이 했었다고 하네요. 강지영 아나운서는 미국 회계사 자격을 취득하고도 JTBC에 입사해서 화제가 되었죠. 미국 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과정과 <신입사원>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알려줬어요. <신입사원> 프로그램에서는 5500여 명의 지원자 중 최종 8위로 탈락을 했어요. 떨어지게 되면서 미국으로 돌아가 회계사 취업할 준비도 하고 감정을 추스를 시간을 가지려던 그때 JTBC의 면접 응시 요청 연락을 받고 오디션에 응시해 합격하면서 입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부모님은 처음에 걱정을 했다고 해요. 방송도 처음, 직장 생활도 처음이라 많이 울기도 했다네요. 못한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던 시기였다고 했어요. 그러던 와중에 홍명보 감독 데뷔전으로 첫 리포팅을 나가게 되었다고 해요.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상태로 정신없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좌절을 했었다고 하네요. 혼자 구석에서 울고 있었는데 가족 단톡방에 동생이 홍명보를 제치고 실검 1위를 했다는 톡을 올렸다고 해요. 정말 창피했었고 사라지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하네요. 학교 졸업을 위해 휴직을 했었는데 회사로 돌아올까 말까를 엄청 고민했었다고 해요. 하지만 도망치면 두고두고 남을 것 같아 한 번만 더 도전해 보자는 마음으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신입 시절에 혼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을 때 유재석의 영상을 보면서 공부했다고 해요. 뉴스는 아니지만 MC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놀러와>에서 진행하는 유재석의 모습을 열심히 봤다고 하네요.

 

유퀴즈온더블럭232회_다시보기

 

Q. 이것은 출세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중국의 왕광원이라는 인물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고관에게 이유 없이 매질을 당하면서 웃는 그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낯가죽이 무쇠를 두른 듯 두껍다'고 표현했는데요. 여기서 유래해 오늘날 염치없고 뻔뻔한 사람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철면피

 

 

   두 번째 주인공 : 김승주

 

두 번째로 만난 분은 1만 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지구를 35바퀴 돌아온 김승주 일등 항해사 님이었어요. 전 세계 선원 125만 명 중에서 여성 항해사는 단 1%라고 해요. 그중에서도 화물선의 여성 항해사는 0.1%라네요. 화물선을 타고 다니는데, 1만 개의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는 배라 무게만 11만 3천 톤이라고 해요. 배 길이는 무려 350m로 324m의 파리 에펠탑보다 더 길다고 하네요. 높이가 60m로 13층 정도의 높이라 엘리베이터도 있다네요. 종합운동장 4개를 합한 크기라고 해요.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의 99.7%가 해상 운송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대량 운송이 쉽고 경제적인 게 장점이라고 해요. 1만 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전 세계에 배달하는 바다 위의 택배 기사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어요. 각종 식품부터 휴대폰, 자동차 등의 공산품까지 컨테이너에 담을 수 있는 모든 걸 운반한다고 해요. 한 번에 수조 원 단위를 운반하는 셈이라고 하네요. 화물선 항해사의 주 업무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항해 당직, 화물 관리 등을 한다고 했어요. 특히 화물의 총책임자 역할을 한다고 해요. 목적지별로 컨테이너 색을 설정해서 출고를 계산하고 차곡차곡 쌓는다고 하네요. 한쪽으로 무게가 쏠리지 않게 적재한다고 해요. 화물 적재를 제대로 하지 못할 시 항해 중 화물 분실 및 파손 위험도 있기 때문에 일등 항해사는 화물을 싣는 것부터 내리는 과정까지 다 확인해야 된다고 하네요. 하루 일과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4시부터 8시까지 항해 당직을 서고, 갑판부의 책임자로서 선체의 정비 관리 감독까지 한다고 해요. 항해 중에는 매일 당직이라 따로 휴일 없이 근무를 한다고 하네요. 직전의 항해는 8개월이 걸렸다고 해요. 태평양을 건너서 아시아와 미국을 다녀왔다고 하네요. 8개월 만에 한국에 들어온 것이라네요. 휴가 때마다 테마를 정해놓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하며 했던 일들을 들려줬어요. 항해를 할 때는 크게 신경 쓸 문제가 없는 편인데 접안을 할 때는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해요. 해적과 관련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파도나 날씨로 인해 운항을 할 때 힘들었던 이야기도 해줬어요. 부모님이 처음으로 보게 된 딸의 모습에 대한 감상도 들려줬어요. 일반인들이 경험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경험들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9년 차가 되었지만 여전히 적응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물어봤어요. 배에서 내려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어야 하나 계속 배를 타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고 해요. 지금은 선장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정했다고 하네요. 빠르면 2~3년 내에 가능할 거라고 했어요.

 

유퀴즈온더블럭232회_다시보기

 

Q. 이것은 영국을 대표하는 디저트로 대항해 시대에 선원들이 배 안에서 남은 빵 부스러기, 달걀, 우유 등을 쪄 먹는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달콤하고 말랑말랑한 식감이 특징인 이것은 타이타닉호 일등석 승객들의 저녁 만찬 디저트로도 제공됐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엇일까요?

A. 푸딩

 

유퀴즈온더블럭232회

 

   세 번째 주인공 : 박신양

 

세 번째로 만난 분은 혼신을 담은 연기로 감동을 주는 배우에서 삶의 사유를 화폭에 담는 화가로 돌아온 배우 겸 화가 박신양 님이었어요. 7년 만의 예능 출연이라고 해요. 10년 동안 그림에 정말 몰두해 그림만 그렸다고 하네요. 설명을 하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서 책을 썼다고 해요. 평택 아트센터에서 첫 개인전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10년 동안 그린 작품 중에서 130점을 전시했다고 해요. 전시회장에서 작업하는 박신양의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10년 정도 그림을 그렸는데 이전에는 그림을 공부하거나 그리지 않았다고 해요. 러시아 유학 때 만난 친구 '키릴' 때문에 그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비행기 푯값이 없어서 울고 있던 키릴에게 박신양이 돈을 모아 비행기 표를 사줬다고 해요. 이후 박신양이 학비가 없어서 그만둬야 할 위기에 처하자 키릴이 학생들의 서명을 모아 학교에 탄원서를 내줬다네요. 처음에는 키릴이 그리워서 그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이라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다 철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유퀴즈에 출연했던 '두봉 주교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했던 것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박신양이 그린 그림을 보면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출연하기는 했지만, 박신양은 데뷔 28년차 배우죠. 최민식, 한석규와 동국대학교 동문이라고 해요. 박신양까지 해서 동국대 연극영화과 3대 전설로 불린다고 하네요. 어떤 대학 생활을 보냈는지도 들려줬어요. 하루 종일 연습만 했다네요. 졸업 후에는 러시아로 연기 유학까지 갔어요. 러시아 명배우들을 배출해 낸 200년 전통 국립 연극 대학교 '셰프킨 연극대학'이라고 해요. 소련이 해체되며 소련은 러시아와 여러 나라로 분열된 시기였다고 하네요. 졸업을 하고 여러 생각으로 혼란스러워 무너지는 소련 속에서 자신보다 더 혼돈스러운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 것인가가 궁금했다고 해요. 설명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 그냥 유학을 갔다고 하네요. 유학 생활을 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예술에 대한 갈망으로 힘들었던 유학 시절을 버티고 대한민국 대표 배우가 되었어요. 박신양 주연의 로맨스 영화 <편지>, <약속>으로 시대의 로맨티스트로 등극하게 되죠. <편지> 마지막의 영상 편지 장면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약속>에서 두 주인공이 결혼식을 올리던 명장면에 대한 이야기도 했어요. 영화에 이어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있었어요. 최고 시청률 57.6%를 기록한 드라마예요. 지금까지 회자되는 수많은 명대사가 나왔죠. '애기야' 대사를 처음 봤을 때 했던 생각도 들려줬어요. 촬영을 하면서 있었던 비하인드 이야기도 해줬어요. 신인 작가의 작품이 박신양으로 인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드라마 <싸인>에 대한 이야기도 했어요. 김은희 작가가 인터뷰한 비하인드 내용도 들려줬어요. <싸인>을 준비할 때 박신양은 법의학자처럼 살았다고 해요. 사전 준비를 했던 두 달 정도의 시간 동안에 무엇을 했는지 알려줬어요. 2009년부터는 후학 양성을 위해 '박신양 FUN 장학회'를 만들었다고 해요. 배우 이이경 씨가 여기 출신이라고 하네요. 박신양은 예전에 등산, 아이스하키 등 여러 가지를 취미로 했었는데 지금은 그림만 그린다고 했어요. 하루 종일 그림만 그리다 보니 건강도 좀 안 좋았다고 해요. 갑상선항진증이라는 병을 앓았다고 하네요. 연기를 할 때는 작품 속 캐릭터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없었는데, 화가와 작가로 활동하며 본인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네요. 마지막 작품이 벌써 5년 전이라고 해요. 작품 활동에 대한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예전에 팬들에게 '작품 100개 할 거다'라고 해 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고 하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이야기했어요. 요즘은 어떤 고민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유퀴즈온더블럭232회_다시보기

 

Q. 이것은 원래 구름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됐습니다. 구름의 색깔이 미세하게 변하는 점에서 비롯돼 미묘한 색의 차이를 뜻하는 미술 용어로 사용되는데요. 일상에서는 말투나 표현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섬세한 느낌이나 분위기를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뉘앙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