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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242회 문제 모음] MZ세대가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저축 5적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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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멤버인 이찬원은 몸이 좋지 않아서 이번 촬영에는 출연을 하지 않았어요. 교통사고가 났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그 여파인 것 같네요. 이번주 옥탑방을 찾은 게스트는 '비즈니스 남매'라는 키워드를 가진 분이었어요. 바로 <조나단 & 파트리샤>였어요. 조나단은 인간극장으로 데뷔(?)한 콩고 왕자로 암살개그의 달인이에요. 파트리샤와는 2013년도 인간극장 시절부터 쭉 한결같은 남매죠. 함께 출연을 하면 긴장도 덜 되고 의지도 되지만 시원하게 말을 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고 했어요. 파트리샤는 <패밀리가 떴다>때부터 김종국의 팬이고 이상형이라고 하네요. 친남매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케미들이 재미있었어요. 김숙과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줬어요.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는 사이가 좋으면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웃음을 주더라고요. 서로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학창 시절에 고백을 하면 전학을 갔던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알려줬어요.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 242회 문제 모음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옥탑방의 문제아들 242회 문제 모음

 

1. 남매의 깊은 우애 덕분에 탄생한 발명품이 있다고 합니다. 1910년대 미국의 화학자이자 약사였던 토마스에게는 누나 메이블이 있었는데요. 메이블은 한 남자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평범한 외모 때문에 그의 관심을 받지 못해 가슴앓이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토마스는 누나 메이블의 짝사랑을 이루어주려고 이것을 발명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 마스카라 (토마스는 누나 메이블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속눈썹에 석탄 가루와 바셀린을 섞어 발라 풍성한 속눈썹과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주었다는데요. 덕분에 메이블은 짝사랑에 성공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토마스는 화장품 회사를 설립해 세계 최초로 마스카라를 출시했고 1초에 한 개씩 팔릴 정도로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세계 1위의 마스카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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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명 경제 전문가가 MZ 세대가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로 '저축 5적'을 꼽았는데요. 첫 번째 남들을 훔쳐보고 따라 하게 되는 SNS 중독, 두 번째 필요 없어도 세일하면 사게 되는 할인 중독, 세 번째 중고거래 중독, 네 번째 부족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주식 등의 재테크 그리고 이것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 목적 없는 저축 ('목적 없는 저축'은 직장인 100명 중 90명이 행하는 저축 방식이라는데요. 대부분 20대에 결혼했던 과거 세대들에게는 결혼 같은 저축의 목적이 분명했지만 이러한 목적이 사라진 MZ세대들은 돈을 모았다가도 여행이나 값비싼 물건들을 구매하는 행위를 반복해 저축을 지속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소비를 위한 저축은 저축이 아니라 자산이 되는 것만이 저축이기 때문에 뚜렷한 목적을 갖고 저축하는 습관을 가져야 돈을 모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옥탑방의문제아들242회
옥탑방의 문제아들 242회 문제 모음

3. 맞벌이하는 A씨 부부는 어린 자녀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러던 중 최근 서울시의 긴급, 틈새 보육 서비스의 이러한 운영 방식 덕분에 큰 걱정을 덜었다고 합니다. 긴급, 틈새 보육 서비스의 어떤 운영 방식일까요?

▶ 365일 24시간 돌봄 (일반적인 어린이집이 평일 낮 시간대에 운영되는 아이 돌봄 시설이라면 서울시 <365 열린어린이집>은 365일 야간 주말 상관없이 원하는 시간에 24시간 일시 긴급 돌봄을 제공하는데요. 경찰, 간호사 등 야간교대근무를 하거나 주말에도 문을 열어야 하는 자영업 가정 등이 마음 편히 아이를 맡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의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보육이 필요한 시간을 미리 예약만 하면 시간당 3천 원의 이용료로 24시간 연속해서 최대 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옥탑방의문제아들242회_다시보기

 

4. 피자나 파스타를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피클인데요. 원래 피클 모양은 칼로 썬 매끈한 단면이었지만 미국의 한 피클 제조업체에서 지그재그 모양으로 홈을 낸 울퉁불퉁한 피클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 햄버거 속 피클이 삐져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피클 회사에서는 햄버거를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피클이 자꾸 삐져나오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규칙적으로 홈이 파진 타이어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피클에 비슷한 무늬를 새겼다는데요.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마찰력을 높인 피클은 햄버거에서 잘 삐져나오지 않게 됐고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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