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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대역은 연기하고 싶다] 쌍둥이 형제 스토리의 현대 판타지 소설 이벤트 정보, 줄거리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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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은 연기하고 싶다>는 네이버시리즈에서 독점으로 연재되고 있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이에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묘한 재미가 있어서 포스팅해요.

네이버시리즈 독점 웹소설 <대역은 연기하고 싶다> 작품 소개 및 줄거리와 읽은 후기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대역은 연기하고 싶다> 작품 소개

아픈 동생 대신 우연히 드라마 아역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상현. 생에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연기가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대역은연기하고싶다


이벤트 소개

네어비시리즈 독점 신작 공개와 관련해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와 동시에 무료 대여권 5장을 증정해요. 유료 100화를 보면 쿠키 10개를 즉시 지급하는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지급된 쿠키의 유효기간은 30일이에요.

 

대역은연기하고싶다_표지


줄거리

주인공인 상현은 하현과 쌍둥이에요. 동생인 하현이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서 부모님의 관심이 집중되었죠. 상현은 형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많은 것들을 양보했어요. 배우를 꿈꾸던 동생이 다니던 연기 학원에 오디션 제의가 들어오는데, 몸이 약해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상현이 대신 오디션을 보러 가게 돼요. 동생이 퇴원을 하게 되면 다시 바꾸려는 의도였던 것이죠. 그런데 대신 참가하게 된 오디션에서 상현은 연기에 대해 재미를 느끼게 되어버리죠. 하지만 고생하는 부모님과 몸이 약한 동생을 위해 연기가 좋다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히지 못해요. 그럼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이 줄어들지 않아 고민을 하고, 결국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아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하게 되죠.

감상 후기

사실 초반 부분은 좀 답답한 점이 많았어요. 몸이 약한 동생을 위해 양보하는 쌍둥이 형은 이해할 수 있었지만, 동생이 원하는 것은 다 들어주면서 형은 약간 방치하는 듯한 부모님의 행동들도 있었기 때문이죠. 이러한 환경적 요인으로 애어른이 되어버린 주인공은 자신의 속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하면서 오해가 쌓여갔어요. 그래도 이런 주인공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이모를 비롯해 함께 연기를 했던 배우들이 늘어가면서 본인도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놓게 돼요. 제멋대로이기만하던 동생도 형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나오면서 형제 모두가 배우를 꿈꾸며 활동을 해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저는 무료 25화와 제공된 대여권을 사용해서 현재 32화까지 읽었어요.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꽤 재미있더라고요. 형제들이 함께 연기를 할 것 같기도 하고, 여러가지를 배워나가면서 배우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도 기대가 되네요.

<대역은 연기하고 싶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연재가 되고 있고, 105화까지 연재가 된 상태에요. 한 번에 몰아 읽는 것을 좋아하는 분은 조금 기다렸다 읽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저는 이미 읽기 시작해버려서 열심히 읽으면서 따라가야 할 것 같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세요. 현재 읽은 부분까지는 흥미로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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