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아역 배우가 돌아왔다] 피제이 작가 신작 웹소설, 줄거리 및 리뷰 소개

네이버시리즈에서 매일 10시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사라진 아역 배우가 돌아왔다>를 소개하려고 해요. '피제이' 작가님에 대해서 살펴보니 재미있게 읽었던 전작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을 쓴 분이길래 바로 읽어보기 시작했죠.

<사라진 아역 배우가 돌아왔다> 웹소설 정보, 작가의 다른 작품, 줄거리, 리뷰에 대해서 알려 드릴게요.

 

 

<사라진 아역 배우가 돌아왔다> 작품소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받고 사라진 아역배우가 다시 연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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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 작가의 다른 작품

<기레기와 함께하는 연예계 생활>,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가 전작으로 있어요. 두 작품 중에서 저는 <재벌 3세 천재 배우가 되었다>를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작품도 기대하면서 읽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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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사라진 아역 배우가 돌아왔다>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회, 빙, 환' 작품은 아니에요. 10살의 어린 나이에 영화에 아역으로 출연해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펼쳤어요. 하지만 주변에서의 과한 기대, 시기, 질투로 인해 카메라 공포증이 생겨버리고 말죠. 결국 부모님도 이혼을 하게 되고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떠나요. 한번 보면 그대로 따라하는 능력을 이용해서 군인, 특수부대, 소방관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생활하고 있었어요. 복잡한 가족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한국에 있던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죠. 그렇게 들어온 한국에서 어릴 때 영화를 찍었던 인연들을 만나며 다시 연기를 시작하게 되고, 배우로 활동하는 이야기가 주요 스토리에요.

리뷰

주인공은 따라하는 능력이라는 극한의 재능을 가지고 있어요. 이를 활용해 군대에서는 특수부대로 비밀 공작도 수행하고, 소방관 등으로 미국에서 활동을 했죠. 어릴 적에 사람들에게 시달리면서 생긴 카메라 공포증, 군대 생활과 소방관 생활을 하면서 생긴 PTSD까지 여러모로 힘든 일도 겪고 있는 중이에요. 다시 연기활동을 시작하면서 트라우마들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도 재미있어요.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으로 인해 가족관계도 꽤 복잡한데 이들과의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사라진 아역 배우가 돌아왔다>는 현재 174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저는 현재 82화까지 읽었는데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계속해서 따라가면서 읽을 생각이기도 하고요. 피제이 작가님의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던 분이나, 배우와 관련된 웹소설을 찾고 있던 분이라면 <사라진 아역 배우가 돌아왔다>를 읽어보시기를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