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읽고/웹소설

[재벌집 막내가 음악을 너무 잘함] 회귀한 주인공이 음악을 하며 K-엔터 재벌을 꿈꾸는 현판 웹소설 후기

반응형

<재벌집 막내가 음악을 너무 잘함>을 문피아에서 무료 연재 기간에 읽게 되었어요. 지금은 유료화가 되어 20화까지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심플하면서도 전개가 깔끔해서 50화까지 읽었는데 가볍게 읽기에 좋다고 생각해서 소개해요. 아직 초반 전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도라서, 저는 분량이 좀 더 쌓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읽을 생각이에요.

 

 

◎ <재벌집 막내가 음악을 너무 잘함> 작품 소개

회귀하니 재벌가 막내가 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음악으로 내 세상을 만들고 싶다.' 가문과 전생을 발판 삼아 더 높이, K-엔터 재벌이 되어보자.

 

재벌집막내가음악을너무잘함


◎ <라이영> 작가의 다른 작품

<재벌집 막내가 음악을 너무 잘함>의 '라이영' 작가님은 <K드라마 천재로 회귀했다!>라는 작품이 있어요. 드라마 신입 PD로 회귀를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현판 웹소설이에요. 전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작품도 선택하게 되었죠. 현재 읽은 부분까지는 만족하고 있어요.

 

재벌집막내가음악을너무잘함


◎ <재벌집 막내가 음악을 너무 잘함> 줄거리

국내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입사한 주인공은 10년 동안 일을 했지만 재능이 없어도 가능한 영역에서만 일을 했어요. 작곡가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요구하는 회사의 제안을 거절했기 때문이죠. 거기다 고스트 라이터로 일을 시켜 본인의 이름으로 된 곡도 없는 상황이었죠. 결국 사표를 쓰고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정했어요. 퇴사 전 마무리 작업을 하다 갑자기 쓰러진 주인공은 과거로 돌아와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게 돼요. 재벌가 막내 아들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채로 말이죠.

 

 

이전의 삶에서는 가지지 못했던 가족, 돈, 거기다 젊어진 나이와 건강, 외모, 피지컬까지 다 가진 주인공은 음악을 통해서 성공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돼요. 과거의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빠른 성장도 가능해지죠. 회귀를 하면서 주인공의 이름이 '오선지'에서 '지선오'로 바뀌게 된 것을 읽다가 깨달았는데 작가님의 센스가 엿보인다고 생각했어요. 아버지의 반대에도 음악을 하고,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아버지의 인정도 받게 되죠. 과거 일했던 회사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갈 것인지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서 키울 것인지 지금까지 읽은 내용에는 나오지 않지만, 재벌가 막내로서의 힘도 활용하게 될 것 같아요. 현재는 이 사실을 숨긴채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거든요. 과거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안 좋은 일들은 피해가고 좋은 일들을 활용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작곡가로, 프로듀서로, 재벌집 막내 아들로 다양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재벌집 막내가 음악을 너무 잘함> 한 번 읽어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