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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78회 문제 모음]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는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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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은 <라이벌전>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어요.

첫 번째 주인공 : 설채현 & 나응식

처음으로 만난 분은 반려동물계의 양대 산맥 강아지파 vs 고양이파 대표로 강아지파 설채현 수의사와 고양이파 나응식 수의사였어요. 국내 반려견 양육 인구는 518만 정도이고 반려묘는 200만 정도 된다고 해요. 일본이나 미국 같은 경우는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훨씬 더 많다고 하네요. 미국의 경우는 고양이만 1억 마리이고 일본은 고양이 1000만 마리, 강아지 900만 마리라고 하면서 고양이 수 역전을 예상했어요. 평균적으로 강아지는 MBTI의 E 성향이고 고양이는 I 성향이라고 해요. 견생과 묘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가 전혀 다르다고 했어요. 견생의 1순위는 보호자, 2순위 산책, 3순위 집이라면 묘생의 경우는 1순위가 집, 2순위 놀기, 3순위 보호자라고 해요. 강아지파와 고양이파 사이에서 끊이지 않는 논쟁이 '강아지가 귀엽다 vs 고양이가 귀엽다'라고 하네요. 수의사 두 분이 치열하게 논쟁을 펼쳤어요. 고양이는 쥐를 잡기 위해서였고 배를 타고 이동하던 시절 배에 실은 곡식을 지키기 위해 태우고 다녀 세계로 퍼지게 되었다고 해요. 역사적으로 기록된 에피소드도 들려줬어요. 개와 고양이가 애정을 나타내는 표현 방법에 대한 것도 알려줬어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알려줬어요. 주의해야 할 음식에 대한 것도 설명해줬어요. 삶의 우선순위를 바꿀 만큼 큰 각오로 임해야 한다는 경각심도 줬어요. 수의사 두 분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동물 보호법이 강화되었다는 것도 들려줬어요.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각자 전문이 아닌 반대의 동물과 관련한 문제를 풀었어요.

Q.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를 신성한 동물로 여겨 키우던 고양이가 죽으면 자신의 이것을 잘랐다고 합니다. 이는 이집트인들이 고양이의 이것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애도를 표한 것이라 전해지는데요.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눈썹

Q. 이것은 19세기 투견장에서 수세에 몰린 약한 개를 부르던 말인데요. 오늘날에는 경기에서 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나 선수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언더도그

 

 

두 번째 주인공 : 곽준빈 & 이원지

두 번째로 만난 분은 마음가는대로 세계를 유랑하며 본인만의 시선으로 여행지를 담아내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원지의 하루 였어요. 현재 원지의 하루는 51.4만명, 곽튜브는 12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요. 이원지는 총 36개국을 다녔고, 곽준빈은 총 24개국을 여행했다고 해요. 곽튜브는 <수리남> 드라마가 끝난 뒤 바로 수리남으로 여행을 가기도 했어요. 이원지는 1세대 여행 크리에이터라고 해요. 두 사람이 여행 크리에이터가 되기 전에 어떤 일을 했는지도 들려줬어요. 그리고 어떻게 여행 크리에이터가 되었는지도 알려줬어요. 각자의 여행 스타일과 꼭 챙겨가는 물건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오랫동안 마음이 남은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해외 여행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한 것도 알려줬어요. 곽튜브가 자퇴를 하고 해외로 나가게 되었던 이유인 학교폭력과 관련해서도 언급을 했어요.

Q. 이것은 거인들의 땅이라는 뜻을 가진 지역입니다. 1520년 탐험가 마젤란이 원주민들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거인이 살고 있다고 추측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동화 <걸리버 여행기>도 이곳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아메리카 최남단인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쳐 있어 세상의 끝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A. 파타고니아

Q. 잉카인들은 하늘은 독수리가, 땅은 이 동물이, 땅속은 뱀이 지배한다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세계관에 따라 잉카 제국의 옛 수도인 쿠스코는 이 동물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요. 아메리카 대륙 대표 맹수로 몸에 얼룩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인 이 동물은 무엇일까요?

A. 퓨마

 

유퀴즈온더블럭178회


세 번째 주인공 : 이성민

세 번째로 만나 분은 하루를 살아내는 평범한 가장이자 직장인, 올곧은 신념으로 정의를 좇는 베테랑,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냉철한 권력자 이 모든 교집합을 충분이 감당해내는 더할 나위 없는 배우 이성민 님이었어요. 지금도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재벌집 막내아들> 방영이 끝난 후에 드라마가 워낙에 사랑을 많이 받았고, 배우로서 팬들과 다르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 유퀴즈에 출연했다고 하네요. 예전 대구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분이 출연했었는데 친구라고 했어요. 드라마를 촬영 할 때는 잘 될 것이라는 예상보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역할을 해야 하는게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하네요. <리멤버>를 촬영하면서 노인 역할에 대해 공부가 되어 있던 터라 그렇게 힘들게 연기하지는 않았다고 해요. 실제로 있을 것 같은 회장님이었지만 대본에 충실했다고 하네요. 함께 한 송중기에 대해 느꼈던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줬어요. 몇 가지 최고의 장면으로 남은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자동차 사고 장면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어요. 배우로서 인생작을 만난 소감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는 부모님의 반대도 심했다고 해요. 막연히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다 배우가 되어도 괜찮겠다 생각한 건 고등학교 때였다고 했어요. 그리고 재수를 하다 극단에 들어가 처음으로 연기를 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고향 봉화에 있는 극단에 갔다가 대구에서 온 연출가를 믿고 대구로 내려갔다고 해요. 그리고 10년 간의 연극 생활이 시작되었다네요. 녹록하지 않은 생활로 힘들었던 이야기도 해줬어요.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겠다는 생각으로 고향에 돌아와 막노동을 하기도 했지만 다시 연극판으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현대 무용을 전공한 아내를 만나게 되었던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결혼까지 이어진 이야기도 해줬어요. 잘될거라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함께 해 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어요. 첫 아이를 가졌을 때의 심경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가난으로 인해 힘들었던 이야기와 속 마음도 털어 놓았어요. 이후 <대왕 세종>, <부당 거래>, <파스타> 등 다양한 작품의 조연으로 활동하던 중 <골든 타임>에서 첫 주연을 맡게 돼요. 데뷔 25년 만의 첫 주연이었다고 하네요. 대중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각인시켰던 작품으로 팬들이 생기기도 했던 작품이라고 했어요. <미생>의 오과장 역할도 잘 소화했는데 실제로는 술을 못 마신다고 하네요. 후배들을 챙기는 미담도 들려줬어요. 요즘은 앞으로 어떤 연기를 해야할 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Q. 이성민 씨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 씨와 뛰어난 이것을 보여줬습니다. 이것은 '함께'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화합을 이룬다는 뜻인데요. 원래 음악 용어이자 오늘날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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