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2022 섣달그믐날 스페셜 - 망년회, 음식 격투기. 게 심부름은 어머 큰일이야] 관련 정보 안내

2022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일본에서 <고독한 미식가 2022 섣달그믐날 스페셜> 드라마가 방송이 되었어요. 아직 국내에는 공개가 되지 않았죠. 전에는 '도라마 코리아'에서 일본과 거의 동일한 시간에 스트리밍으로 방송을 해줬었는데 올해는 하지 않더라고요. 스페셜 방송은 서비스 하지 않는 것인가 싶었는데 관련 정보가 올라와서 알려 드리려고 해요.

 

 

◎ 고독한 미식가 2022 섣달그믐날 스페셜 시청 방법

'도라마 코리아'에서는 1월 9일 월요일에 <고독한 미식가 2022 섣달그믐날 스페셜> 방송을 서비스 한다고 해요. 일본 현지 사정에 따라서 변동이 있을 수는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 긴 시간이 아닌 며칠만 기다리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자막 없이 시청이 가능하신 분은 '예스파일'에 무자막 영상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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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 미식가 2022 섣달그믐날 스페셜 - 망년회, 음식 격투기. 게 심부름은 어머 큰일이야 줄거리

시즌10 마지막화에서 갑작스럽게 부탁을 받은 고로는 거절하지 못하고 차를 타고 홋카이도로 이동하게 되죠.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 드라마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게 몸통은 차 지붕 위에, 다리는 뒷좌석에 싣고 홋카이도의 오타루를 향해서 고로는 달려가요. 눈에 띄는 특이하고 신기한 풍경에 옆차에 탄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도 하고, 잠시 주차했을 때도 지나가던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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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까지만 일을 하고 쉬면서 연말을 보내려던 고로에게는 어떻게 보면 재난에 가까운 상황이었지만 받아들인 이상 열심히 달려가요. 라면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풍경도 보면서 여행 기분도 내고 맛있는 홋카이도 지역의 음식도 먹으면서 이동을 해요. 문제 없이 이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번에도 트러블이 발생해요. 멈춰있는 차를 보고 도와주려고 잠깐 세웠다가 또다른 물건 배송을 부탁받게 되죠. 계획했던 일정이 바뀌면서 그 지역의 음식을 먹고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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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게 몸통은 차 지붕에 얹고, 다리는 뒷자석에 싣고 홋카이도로 달려갔어요. 도로에 저렇게 달리는 차가 있다면 시선이 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도쿄인가 오사카에서 건물 외벽에 저런 게가 설치되어 있는 가게를 본 적이 있어 그때의 추억도 생각나더라고요. 그러고보니 고로상이 저 차를 타게 된 배경도 스페셜 드라마에서 나왔죠. 키 큰 고로상이 작은 크기의 차를 타고 다니는 이유를 알 수 있어요.

 

 

저는 아직 홋카이도는 가본 적이 없어요. 삿포로, 오타루 등 가보고 싶은 지역이 많았는데 이번에 스페셜 방송을 보고 나니 더욱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일본 여행도 코로나 이전처럼 다시 자유로워지고 있는 추세니 조금 더 기다렸다가 홋카이도를 한 번 가봐야겠어요. 그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겨울은 빼고 갈 생각이에요. 1월 9일 도라마 코리아에서 스페셜 방송이 공개되고 나면 또 한동안은 고로상의 먹는 모습을 볼 수 없겠네요. 다음 시즌까지 지난 시즌을 복습하면서 기다려야겠네요. 1월 9일 잊지 마시고 기억해 두었다가 <고독한 미식가 2022 섣달그믐날 스페셜>을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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