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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월클 형제들보다 축구를 잘함] 축구 선수로 성장하는 여섯 쌍둥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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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에서 보기 시작한 <월클 형제들보다 축구를 잘함>이라는 현대 판타지 웹소설을 읽은 후기에요. 여섯 쌍둥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형제 모두가 축구 선수로 성장하는 내용을 다룬 작품이에요. 문피아에서 무료로 연재를 할 때 읽다 유료 전환이 된 후 잠시 멈췄었는데, 네이버시리즈에서 매일 10시 무료로 읽을 수 있게 되어 이어서 읽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성장을 해 나가는 중인데 나중에 얼마나 잘하게 될 지 기대하면서 읽고 있죠. <월클 형제들보다 축구를 잘함> 관련한 정보를 알려 드릴게요.

 

 

<월클 형제들보다 축구를 잘함> 작품 소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섯 쌍둥이. 형제들은 우월한 재능으로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까지 성장해요. 김건 혼자만을 제외하고 말이죠. '대체 왜 나만 아무런 재능이 없는 거냐고!' 절망하는 김건에게 어린 시절로 회귀를 하고, 형제들의 축구 재능을 가질 기회가 주어지는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말아요.

 

월클형제들보다축구를잘함


성실글쟁이 작가의 다른 작품

<아메리카 심시티>, <월계관의 주인이 되었다> 라는 작품을 썼어요. 지난 작품은 제가 읽었던 적이 없는 것들이었어요. <월계관의 주인이 되었다>는 조금 관심이 생겨서 읽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월클형제들보다축구를잘함_표지


<월클 형제들보다 축구를 잘함> 줄거리 및 후기

부상으로 이른 나이에 필드를 떠나야 했던 축구 천재 아버지와 빙속 여신이라 불렸던 어머니가 결혼을 한 뒤 여섯쌍둥이를 출산해요. 모두가 남자 아이들이었는데 어릴 때부터 축구에 남다른 재능을 나타냈어요. 다섯 형제들은 모두 유럽의 빅클럽으로 진출한 뒤 국가대표 주전으로도 활약을 했지만 김건 혼자만은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죠. 형제들과 달리 국내 하부리그에서 후보 선수로 지내고 있지만 축구를 포기하지 않고 훈련도 소홀히 하지 않았어요. 가족 여행으로 모두가 모였지만 김건은 진행중이던 국내 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혼자 돌아오게 돼요. 그러다 갑자기 비행기가 추락을 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육둥이 중 유일하게 재능 없이 태어나 죽는 순간까지 축구 선수 포기하지 않기' 미션을 성공했다는 문구가 눈앞에 나타나요. 새로운 기회를 수락하겠냐는 질문에 Yes를 누른 김건은 몰려오는 잠에 눈을 감고 말아요.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여섯살로 돌아와 있었죠.

 

 

회귀만 한 것이 아니라 재능을 카피할 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되면서 형제들의 축구 재능을 카피해 축구 선수로서 성장을 하게 돼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재능까지도 카피할 수 있게 되죠. 이를 통해서 축구 선수로 성장을 해 나가는 이야기에요. 형제들은 이전의 삶과 마찬가지로 각자 재능을 발휘해 성장하고 주인공은 이전 삶과 달리 축구 선수로 능력을 발휘하죠. '축구왕 슛돌이'를 모티브로 한 여섯 형제들이 함께 축구를 하는 내용도 재미있었고, 형제들이 모두 유럽으로 축구를 하러 가 한 팀에서 뛰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져요. 형제들끼리 가끔 질투도 하지만 노력을 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월클 형제들보다 축구를 잘함>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에서 읽을 수 있는데 네이버시리즈에서는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네이버시리즈에서 읽어보세요. 현재 110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저는 63화를 읽고 있는데 재미있게 읽고 있거든요.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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