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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72회 문제 모음] 숨은 아이들을 찾아내는 아이라는 뜻의 이것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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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은 <어텐션>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어요.

첫 번째 주인공 : 김상규

첫 번째로 만난 분은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 현장의 숨은 공신 전설의 기장님 김상규 님이었어요. 지난주 방송에 출연했던 PD님이 언급했던 바로 그 분이에요. 촬영 시 스태프와 출연진의 이동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는 분이죠. 2010년부터 기장 일을 했다고 해요. 그 중 <그것이 알고싶다>는 11~12년 정도 했다고 하네요. 힘든 점도 많지만 전국을 돌아다녀서 좋다고 했어요. 그것이 알고싶다와 다른 프로그램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가장 많이 한 것은 하루 1200km 정도 운전한 것이라고 하네요. 한 번 간 곳은 네비게이션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다 기억한다고 해요. 운전은 기본이고 다른 일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차에는 없는 소품이 없고, 재연 배우 역할도 했다고 해요. 제작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기장들이 재연 배우로 섭외된다고 하네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블랙박스나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도 한다고 해요. 함께 방송을 만들어 간다는 뿌듯함도 있다고 하네요. PD와 같은 심정이라며 시청률도 신경쓴다고 해요.

Q. 이것은 조선 시대에 범죄나 화재를 막기 위해 야간에 궁중과 서대문을 순찰하던 순라군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오늘날 경찰에 해당하는 순라군이 도둑을 잡기 위해 돌아다니는 모습에서 숨은 아이들을 찾아내는 아이라는 뜻의 이것이 유래됐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술래

 

 

두 번째 주인공 : 뉴진스

두 번째로 만난 분은 데뷔와 동시에 신드롬이 된 진격의 10대 소녀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뉴진스 다섯 명의 멤버였어요. 뉴진스는 SM 아이돌의 콘셉트를 기획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민희진 님이 하이브 이적 후 처음 제작한 걸그룹이에요. 2022년 7월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열풍을 일으켰죠. 민희진 님이 유퀴즈에 출연을 했을 때 이야기했던 그룹이 뉴진스였던 것이죠. 뉴진스(New Jeans)라는 그룹명에 대해서도 알려줬어요. 데뷔 앨범은 <어텐션>, <하입보이>, <쿠키> 이렇게 타이틀곡이 세 개였어요. <어텐션>의 경우는 2년 정도 듣고 연습을 했던 곡이라 성공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네요. 맏언니가 19살이라고 해요. 이렇게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민희진 님은 예상은 했다고 하면서도 부담감이 컸었다고 했어요. 데뷔 2개월만에 정산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받았다고 해요.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숙소 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뉴진스의 모닝 루틴도 이야기해줬어요. 즐거워서 시작한 일을 즐기면서 하기 위한 것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Q. 2022년은 그야말로 걸그룹 전성 시대였습니다. 올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걸그룹의 노래 제목을 대고 춤과 함께 해당 노래를 한 소절씩 불러주세요.

A. 뉴진스,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아이브, 르세라핌

 

유퀴즈온더블럭172회


세 번째 주인공 : 손웅정

세 번째로 만난 분은 손흥민의 축구 스승이자 아버지 손웅정 감독님이었어요. 방송 출연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우연히 사우나에서 조세호와 만났던 이야기로 시작을 했어요. 매체에는 엄격한 모습들만 소개되었지만 평소에는 조금 다른 모습이라고 해요. 부상을 당한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월드컵 출전을 위해서 부기를 빼기 위해 노력하고 수술 날짜도 당기게 된 것을 들려줬어요. 월드컵에서 활약한 김민재, 황인범, 조규성 선수도 유퀴즈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손웅정 감독도 프로 축구 선수 출신이에요. 1986년 프로에 입단해 '현대 호랑이', '일화 천마'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통산 37경기 7골을 기록했어요. 본인은 삼류 선수였다고 이야기하네요.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 본인이 했던 훈련과 손흥민 선수를 지도한 훈련에 대한 것도 들려줬어요. 그 결과 손흥민은 양발을 잘 사용하는 선수가 되었죠. 본인이 삼류 선수였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자신이 했던 것과 다르게 손흥민 선수를 지도했다고 하네요. '손흥민 존'을 만들기 위해 매일 아침 8시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공지천에서 슈팅 1000개를 했다고 해요. 이런 노력 끝에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죠. 28살의 어린 나이에 은퇴를 했다고 하네요. 아킬레스 건이 끊어졌던 것이 원인이 되었다고 해요. 이후 생활고로 인해 막노동, 헬스 트레이너,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시설 관리 등 갖가지 일로 생활비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운동선수를 보는 것이 지금과는 달라서 손흥민 선수를 축구 선수로 키우는 것에 대한 생각은 한 적이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어릴 때부터 손흥민은 공놀이를 좋아했다고 하네요. 재능을 떠나 공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축구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해요. 그때부터 제대로 가르치게 되었다고 하네요. 기본을 중시하기 때문에 하루 두 시간은 무조건 기본적인 것을 시켰다고 해요. 손흥민도 슈팅 연습을 18살 이후부터 했다고 하네요. 초3부터 중3까지 6년간 매일 6시간씩 기본기만 훈련했는데 훈련하는 것을 보고 신고를 한 사람도 있었다고 해요. 시키는 아버지도 대단하고 잘 수행해 낸 손흥민 선수도 대단한 것 같네요. 훈련장에 있을 때는 엄격한 선생님이었고, 훈련장 밖에서는 친구 같은 사이였다고 해요. 손흥민 선수가 유럽으로 진출하면서 아버지도 따라 갔다고 하네요. 당시에는 춥고 배고픈 기억 뿐이라고 했어요. 손흥민 선수가 데뷔골을 넣었을 때 이야기도 해줬어요. 원치 않는 일을 차단하고자 문명에 대한 것을 거부한다며 핸드폰에 대한 것도 알려줬어요.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된 것과 관련한 에피소드도 들려줬어요. 경기를 지켜보는 것에 대한 것도 이야기해줬어요. 혹독하게 아들을 관리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들 바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손흥민 선수는 월클이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논쟁이 되었던 것에 대해서도 들려줬어요. 손흥민 선수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줬어요. 퀴즈는 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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