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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205회 문제 모음] 케첩 포장지에 조리법이 적혀있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놀라운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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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옥탑방을 찾은 게스트는 <트로트 왕세자>라는 키워드를 가진 가수 정동원 이었어요. 정동원은 트로트 오디션에 등장해 맘심을 저격하며 귀여운 외모에 구성진 목소리로 트롯계를 접수했죠. 어느 덧 소년에서 남자가 되어 돌아왔어요. <트로트 꽃사슴> 장민호, <트로트 황태자> 영탁 그리고 <트로트 왕세자> 정동원이에요. 데뷔 4년 차로 16살이 되었다고 해요. 옥문아 최연소 단독 게스트라고 하네요. 방송 첫 무대는 전국노래자랑이었다고 해요. 당시 12살의 나이로 '보릿고개'라는 노래를 불렀다고 하네요. 16살이 되면서 부쩍 나이를 먹은 것을 실감한다고 해요. 방송을 하고 나면 피로감도 느끼고 해서 비타민도 챙겨 먹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중2병이 엄청 세게 왔다고 하면서 고백을 했어요. 불과 1년 전의 일이지만 후회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옥탑방 멤버들 중에서 김종국을 직접 만나보고 싶었다고 해요. 운동에 관심이 많아 운동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어요. 가수하기 전에는 김종국이 가수인 것을 몰랐다고 하네요. 김종국과 정동원이 둘이서 '나 어릴적 꿈'을 함께 불렀어요. 형과 삼촌으로 부르는 기준에 대해서도 알려줬어요. 나이보다 첫 인상으로 결정한다고 하네요. <뱃놀이>라는 신곡이 나왔다고 해요. 민요, 댄스, 트로트의 컬래버로 새로운 느낌의 트로트라고 하네요. 이번주 옥탑방의 문제아들 205회 문제 모음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옥탑방의 문제아들 205회 문제 모음

1. 1970년대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남진 씨와 가황 나훈아 씨는 트로트계의 세기의 라이벌이었는데요. 그들의 라이벌전은 무대를 넘어 동시에 캐스팅된 기러기 남매라는 영화에서 절정을 맞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신경전 때문에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나리오 작가가 세 번이나 바뀌었고 결국 이 조건으로 겨우 시나리오 승낙을 받을 수 있었다는데요. 어떤 조건일까요?

▶ 등장하는 신의 수를 같게 한다 (당시 남진과 나훈아 씨의 불꽃 튀는 라이벌전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신의 수를 각 56신으로 똑같이 조정한 후에야 촬영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데요.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영화 주제가도 똑같이 두 곡씩 부르고 포스터에 얼굴도 똑같은 크기로 나왔으며 자막도 아래위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세로로 똑같이 나오는 걸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2.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성 교제'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5명 중 1명은 연애 경험이 있으며 처음 이성 교제를 해본 시기는 초등학생 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청소년들은 '이성 교제의 단점'에 대해서는 1위 '감정 소모가 심하다', 2위 '학업에 소홀해진다'를 꼽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이 꼽은 이성 교제의 단점 3위는 무엇일까요?

▶ 거짓말이 늘어난다 (반면 '이성 교제의 장점'에 대해서는 '든든한 내 편이 생긴다',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이 생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해진다', '심심하지 않다' 순으로 답했는데요. 그 밖에 10대들의 고백 방법으로는 무려 63퍼센트가 '메세지, SNS'를 1위로 꼽았다고 합니다.)

 

3. 18세의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올해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천재라는 수식어 뒤엔 그의 피땀 어린 노력과 강한 신념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임윤찬은 콩쿠르 기간 동안 매일 12시간 넘게 연습했으며 이런 이유 때문에 유튜브와 인터넷 앱을 모두 삭제했는데요. 어떤 이유일까요?

▶ 다른 사람의 연주를 따라 하지 않기 위해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요즘에는 유튜브와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의 연주를 너무 쉽게 들을 수 있어 무의식적으로 따라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때문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연주를 완성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우승 후에도 '콩쿠르에서 우승했다고 제 실력이 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계속 연습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산에 들어가 피아노만 치고 싶다'며 명예에 대한 욕심이나 야망이 없다는 뚜렷한 소신을 전했다고 합니다.)

 

옥탑방의문제아들205회


4. 우리가 즐겨먹는 소스인 케첩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중에 사람들은 잘 모르는 놀라운 레시피가 있다고 하는데요. 케첩을 사면 포장지에 이것을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이 상세히 적혀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 토마토 주스 (토마토를 으깨서 끓인 것을 '토마토 페이스트'라고 하는데 토마토 주스와 케첩 모두 이 페이스트가 주원료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물과 희석한 케첩에 설탕이나 꿀을 첨가하면 조금 더 토마토 주스와 비슷해진다는데요. 반대로 토마토 주스를 오래 끓이면 달고 걸쭉한 케첩이 된다고 합니다.)

 

5. 맞벌이 가정에서 양육 시 가장 대처하기 어려울 때가 자녀의 질병 감염과 같은 긴급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서울시에서는 초등학생 자녀가 아프더라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돌봄 공간을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이것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무엇일까요?

▶ 병원 동행 (서울시 아픈 아이 일시 돌봄 병원 동행 서비스는 부모 없이 아픈 아이가 혼자 있어야 할 때 전용 돌봄 공간에서 부모가 올 때까지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요. 또한 아이가 갑작스럽게 병원에 가야 될 때에는 센터에 상주하는 간호 인력과 돌봄 요원이 전용 차량으로 병원에 동행해주는 것은 물론 보호자가 올 때까지 케어해준다고 합니다. 비용은 일시 돌봄의 경우 1회당 2500원, 병원 동행의 경우 무료이며 만 6세 ~ 12세 초등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6. 미국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부모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부터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요. 넘치는 사랑을 받은 오바마는 평소 '외할머니는 나에게 미국의 가치를 심어줬고 애국과 근면, 이웃 사랑이 어떤 것인지 가르쳐 줬다'며 존경을 표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손자의 대선을 하루 앞두고 암으로 숨을 거두었는데요. 그녀는 죽기 전 사랑하는 손자를 위해 이런 선물을 남겨 감동을 전했습니다. 어떤 선물일까요?

▶ 부재자 투표를 했다 (오바마의 외할머니는 오바마가 10살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인 8년 동안 손자의 교육비를 위해 자신의 옷 살 돈을 아낄 만큼 헌신적인 애정을 쏟았는데요. 오바마가 대통령 자리에 오르는 것을 보지 못한 채 숨을 거둔 그녀는 손자를 위해 병상에서 부재자 투표를 했다고 합니다. 오바마는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한 유세 현장에서 '할머니는 미국의 조용한 영웅들 가운데 한 명이었다. 이름이 신문에 실리지는 않지만 매일의 일상 속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추모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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