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14 8강] 대진 추첨 결과 및 일정 소개

16강 D조의 경기가 끝난 후 이어서 8강 대진을 결정하는 추첨이 진행되었어요. 이현경 아나운서가 추첨을 했죠. 비하인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시청을 했는데, 추첨하기 전 이현경 아나운서가 재미있을 것 같은 매치라고 얘기한 것과, 선수들이 만나고 싶어했던 대진과 거의 흡사하게 추첨을 했더라고요. 금손이라는 명칭이 이번에도 제대로 적용된 것 같았어요. 과연 어떤 대진이 완성되었는지 알려 드릴게요.

 

 

ASL 시즌14 8강 대진 추첨

8강 대진 추첨 방식은 16강에서 조 1위로 진출한 선수를 먼저 추첨을 통해 배치를 하고, 조 2위로 진출한 선수를 추첨해 대진을 완성시켜요. 각 조의 1위와 2위가 대결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16강에서 같은 조에 속했던 선수가 뽑히게 되면 제외한 뒤 재추첨을 진행해요. 매번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ASL을 계속 시청한 분들이라면 익숙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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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시즌14 8강 대진 추첨 결과

먼저 각 조의 1위를 추첨해서 나누었어요. 김지성, 김택용, 이재호, 장윤철 선수가 순서대로 배치가 되었죠. 그리고 각 조 2위를 추첨해 이영한, 김민철, 유영진, 조일장 선수가 배치가 되었어요. 이영한 선수를 만나고 싶어했던 김지성 선수는 이현경 아나운서가 이영한 선수를 뽑은 순간 '나이스'라고 엄청 큰 소리로 외치기도 했죠. 중계석까지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 외쳐 중계진들이 언급하기도 했어요.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김지성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장윤철 선수를 만나고 싶다고 한 조일장 선수도 원했던 그대로 만나게 되었어요. 장윤철 선수는 이재호 선수를 만나고 싶어했는데, 조일장 선수를 이기고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가능성도 생겼죠. 전체적으로 이현경 아나운서가 정말 재밌게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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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시즌14 8강 이후 일정

다음주 9월 13일 화요일부터 8강의 일정이 진행되요. 2주 동안 8강 경기를 가진 뒤, 4강을 진행하고, 10월 8일 토요일에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어떤 선수가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매치업을 봤을 때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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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시즌14 8강 1경기 대진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르게 된 것은 김지성 선수와 이영한 선수에요. 이영한 선수를 만나고 싶어한 김지성 선수가 과연 그 자신감만큼 승리를 만들어 4강에 올라갈 수 있을것인지 기대가 되네요. 기쁨을 참지 못해 큰 소리까지 질렀는데 패배하면 좀 그럴것 같네요. 김지성 선수의 기세가 좋기 때문에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되기는 해요. 이영한 선수의 독특하고 기발한 빌드에 휘둘리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김지성 & 이영한 선수의 1경기 뿐만 아니라 김택용 & 김민철 선수의 2경기, 이재호 & 유영진 선수의 3경기, 장윤철 & 조일장 선수의 4경기까지 모든 경기가 재미있을 것 같게 느껴져요. 어떤 선수가 4강에 진출해도 이상할 것 없는 상황이고, 4강에 올라서 만나게 될 선수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경기가 기대가 되네요. 8강, 4강, 결승까지 계속해서 재미있는 매치와 경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서 빨리 경기를 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얼른 화요일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