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 쯤은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꿈을 꾸지 않을까요?? <로또 1등도 장사를 합니다>의 주인공 역시 자다가 꾼 꿈이 길몽이라는 이야기에 로또를 구매했는데 1등에 당첨이 돼요. 하지만 보통의 1등 당첨자와 다르게 기존에 하던 가게를 계속해서 이어가요. 돈카츠 가게를 운영하고 있던 주인공은 로또 1등의 당첨금을 수령한 후에는 여유를 가지고 장사를 하는데, 이전보다 훨씬 장사가 잘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죠. 로또 1등에 당첨되고 장사를 계속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웹소설이에요.
<로또 1등도 장사를 합니다> 작품 소개
주인공은 로또 1등에 당첨되면서 좀 설렁설렁 일을 하려고 했는데 장사가 더 잘 되는 상황을 맞이해요. 가게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웹소설이에요. 따상 작가님의 작품으로 출판사는 문피아에요.
<로또 1등도 장사를 합니다> 줄거리 및 리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가게를 오픈한 주인공은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매출에 타격을 받게 돼요. 오픈 첫 달은 오픈빨로 그럭저럭 장사가 되었지만 점점 매출이 줄어들고 결국 역대 최저 매출까지 기록하게 되죠. 가게를 마치고 맥주를 마시다 잠이든 주인공은 호랑이에게 물려 죽는 꿈을 꾸게 돼요. 검색을 통해 금전적으로 좋은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다음날 바로 자동으로 로또를 구입하죠. 큰 기대 없이 구입한 로또는 1등에 당첨이 되고, 37억 원의 수령금을 받아요.
로또 당첨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가게를 계속 운영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이전과는 달리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서 직원을 뽑고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려고 하죠. 하지만 가게에 인플루언서가 다녀가고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서 가게 이름이 알려지면서 손님이 늘어나고, 지점까지 만들게 되면서 점점 더 바쁘고 성장하게 돼요. 그러는 과정에 여자친구도 만들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더욱 좋아지게 되죠. '될놈될'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웹소설이었어요.
저도 로또 1등에 당첨되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저는 일단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자유로운 여행을 하는 것 등 돈을 쓸 생각만 했었는데, <로또 1등도 장사를 합니다>를 읽으면서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큰 돈이 생겼다고 갑작스럽게 모든 것을 팽개쳐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 말이죠. 어쩌면 의미없는 쓸데없는 생각일 수도 있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요즘은 로또 1등에 걸려도 예전과 비교하면 금액이 낮아져서 마냥 놀고 먹을 수는 없겠더라고요. 로또 1등 당첨금이라는 든든한 자금을 바탕으로 본인의 가게를 성장시켜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로또 1등도 장사를 합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저는 네이버시리즈에서 읽고 있어요. 현재 207화까지 연재가 되었고, 저는 167화까지 읽은 상태에요. 작가님의 첫 작품인 것 같은데 잔잔한 것 같으면서도 이런저런 재미요소가 들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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