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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188회 문제 모음] 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순간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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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188회 문제 모음] 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순간 1위는?

 

이번주 옥탑방을 찾은 게스트는 공개 연애 100일 차 김지민 & 커밍아웃 22년 차 홍석천이었어요. 김지민은 '미녀 개그우먼'으로 현재 김준호와 핑크빛 열애중이죠. 홍석천은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오빠로 개그, 연기, 요리까지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원래부터 친한 사이라 함께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김지민은 열애 공개에 대해서 멋있게 밝히고 싶었는데 열애설 기사가 날 거라는 연락을 받고 미리 알고 있었지만 기다려줬던 기자를 통해 보도를 하면서 밝히게 되었다고 했어요. 김준호와의 연애를 하면서 있었던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들려줬어요. 열애가 발표났는데 결혼까지 확정인 것으로 사람들이 생각해 조금 당황스럽다고도 하네요. 홍석천의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김지민은 김종국과 있었던 미담도 들려줬어요. 이번주 옥탑방의 문제아들 188회 문제 모음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1. KBS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배치에는 숨겨진 공식이 있다고 합니다. 엔딩 코너는 가장 반응이 좋은 인기 코너를 배치하고 오프닝 코너는 이런 기준으로 선정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기준일까요?

▶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코너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아이들이 먼저 보고 일찍 취침할 수 있도록 오프닝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코너를 배치했다는데요. 또한 아이들이 시청하면 초반부터 채널을 고정해 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역대 오프닝 코너로는 '안녕하십니까불이', '반갑습니다람쥐' 등 말장난 콘셉트의 <꺾기도>, '난 민이라고 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꽃보다 아름다워> 등이 있습니다.)

 

2. 최근 미국에서 성소수자를 배려하고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여권에 새로운 표기법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성별을 규정하지 않은 성소수자나 모호한 신체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권리를 인정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 X로 성별 표시 (지금까지 미국 여권에 남성은 M(Male), 여성은 F(Female)의 2가지 성별 표기만 가능했지만 선택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X'로 표기할 수 있다는데요. 출생신고 성별과 다른 성별로 여권을 신청할 때 필요했던 의료기관 증명서가 없어도 여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도 성소수자를 위한 여권 발급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캐나다, 독일, 아르헨티나, 인도 등 최소 11개국에서 '성별 X' 여권이 발행됐다고 합니다.)

 

3. 한 기관에서 20대 남녀들을 대상으로 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순간에 대해서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 3위는 '우리'라는 표현을 자주 쓸 때, 2위는 좋아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때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순간 1위는 무엇일까요?

▶ 주말을 자연스럽게 함께 보낼 때 (이밖에 썸이라고 인식하는 순간은 매일 연락할 때, 상대방의 메시지가 기다려질 때라고 답했으며 이상적인 썸의 기간은 약 한 달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옥탑방의문제아들188회


4. 미국인 유튜버 부부가 한국의 명절 '추석'을 기념해 올린 영상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영상에서 부부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송편과 잡채를 만들고 김밥까지 쌌는데요. 여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부부의 마음씨를 칭찬하며 응원을 보냈다는데요. 미국인 부부가 한국 명절 추석을 기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입양한 한국인 아이에게 한국문화를 가르쳐주기 위해 (부부는 아이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국의 음식과 문화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다고 하는데요. 위탁모가 아이에게 준 한복을 입히기 위해 한복 고름 매는 법을 배우고 아이의 친어머니가 지은 한국 이름을 미들네임에 넣는 등 아이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5. 횟집을 운영하는 경훈이는 싱싱한 참돔, 고소한 갈치구이, 매콤한 꽃게탕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기로 했는데요. 소비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음식 이름 옆에 원산지도 함께 적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참돔, 갈치, 꽃게 등 수산물 15가지 품목에는 의무적으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데요. 15가지 품목이 원산지 표시 대상으로 선정된 기준으로는 많이 팔리는 품목이거나 이러한 품목일 경우라고 합니다. 어떤 경우일까요?

▶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높은 품목 위주 (현재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은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민물장어), 낙지, 고등어, 갈치, 명태,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쭈꾸미 이렇게 15가지 품종 및 수족관에 살아있는 수산물인데요. 다소비 및 원산지 둔갑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산물의 공정한 거래 질서 유도 및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하여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6. 영국에 사는 자매 에바와 오로라에게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각각 네 살과 여섯 살인 아이들은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 싶은 나머지 천국에 계신 아빠에게라고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우체통에 넣었다고 하는데요. 얼마 후 놀랍게도 자매는 아빠로부터 답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답장을 받은 것일까요?

▶ 우체국 직원이 대신 답장을 써주었다 (매해 돌아가신 아빠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온 어린 자매를 위해 우체국 직원이 정성을 담아 쓴 카드에는 '아빠를 위해 카드를 보내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아빠로부터'라는 말이 쓰여 있었고 답장을 써준 우체국 직원의 행동에 감동한 아이들의 엄마는 아이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줬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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