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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186회 문제 모음] 무더위 속에서 빠르게 열을 식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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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186회 문제 모음] 무더위 속에서 빠르게 열을 식히는 방법은?

 

이번주 옥탑방을 찾은 게스트는 '국민 썸남'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분이었어요. 바로 지상렬 & KCM 이었어요. 지상렬은 저세상 입담의 대가로 자타공인 언어의 마술사죠. KCM은 독보적인 음색의 끝판왕으로 이제는 예능까지 정복을 했어요. KCM은 1년 전 쯤 양가 가족들과 간소하게 언약식을 진행하며 혼인신고도 해 유부남이 되었다고 해요. 지상렬이 국민 썸남이 된 이유에 대해서 들려주면서 예전의 소개팅과 관련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KCM은 지상렬 라인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친하다고 해요. 둘 다 낚시도 좋아하는 공통점도 많지만 술을 지상렬만 마셔서 함께 낚시하러 가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구독 안 하면 지상렬'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데 관련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KCM은 결혼식을 하려고 했다가 코로나로 취소가 되면서 간소하게 진행했지만 아내가 아쉬워해서 내년쯤에 식을 진행할 것 같다는 얘기도 했어요. MSG워너비 활동을 통해 <듣고 싶을까>라는 노래로 1위를 하기도 했죠. 원래는 작곡가가 김종국과 KCM의 듀엣곡으로 만들었는데 MSG워너비 곡이 되었다는 비하인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김종국과 KCM은 목소리가 비슷해 '제2의 김종국'이라고 불리기도 했죠. 그와 관련한 예전 이야기도 해줬어요. 이번주 옥탑방의 문제아들 186회 문제 모음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1. 한국에서 발표된 노래 가사에 가장 많이 쓰인 단어를 분석한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노래방 인기곡들을 모두 조사한 결과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사랑'이라는 말보다 이 단어가 더 많이 사용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단어일까요?

▶ 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 다음으로는 '너' 그다음이 '사랑'이란 단어였다고 하는데요. 계절 중에는 '봄'이 가장 자주 등장했으며 '엄마', '어머니'라는 호칭이 '아빠', '아버지'보다 2배가량 많았다고 합니다.)

 

2. 영국의 한 기차역에는 특이한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표지판이 생기게 된 이유는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교통 체증이 야기되고 열차 출발 시간이 지연되는 일이 잦아졌기 때문인데요. 어떤 표지판일까요?

▶ 작별 키스 금지 표지판 (영국 '뱅크 키' 역은 오랜 시간 동안 작별 키스를 하는 커플들 때문에 다른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겪자 이와 같은 표지판을 설치했는데요. 키스도 마음대로 못 하냐는 사람들의 반발에 주차비를 낸 뒤 마음껏 키스할 수 있는 키스 존을 따로 마련했다고 합니다.)

 

3. 사극 장인 배우 최수종 씨가 자신만의 사극 연기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사극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엔딩 장면'이라고 말하며 연기할 때 꼭 이렇게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배우 최수종의 사극 연기 엔딩 비법은 무엇일까요?

▶ 시청자와 아이 콘택트를 한다 (최수종 씨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시청자를 바라보며 '드라마가 어떻게 될 것인지 봐달라'는 표정을 짓는다는데요. 또한 사극 대사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국어사전을 보며 대본에 장음과 단음을 일일이 표시해 연습한다고 합니다.)

 

4. 막걸리 뚜껑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몇몇 막걸리는 상표는 같지만 뚜껑의 색만 초록색, 흰색으로 구별을 두는 경우가 있다는데요. 막걸리의 뚜껑 색깔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쌀 원산지 차이

 

옥탑방의문제아들186회


5. 무더위 속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 빠르게 열을 식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머리에 이것을 얹는 것만으로도 몸의 열을 3도가량 낮춰준다는데요. 미국의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 선수도 애용한 이 방법은 무엇일까요?

▶ 양배추를 머리에 얹는다 (양배추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데요. 젖몸살로 고생하는 산모들이 가슴 위에 양배추를 올려놓는 방법 또한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6. 모시조개, 바지락 등 조개류를 맛있게 먹기 위해선 해감이 중요한데요. 조개에 남아있는 흙이나 모래를 좀 더 빠르고 말끔하게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소금물과 함께 이것을 넣으면 조개들이 그 냄새를 맡고 모래를 토해낸다는데요. 무엇일까요?

▶ 쇠붙이 (해감할 때 수저, 젓가락, 동전 등 쇠붙이를 넣게 되면 철과 소금의 화학작용으로 인해 열과 냄새가 생겨난다는데요. 이때 조개들이 자극받아 입을 재빠르게 벌리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조개들은 어두울 때 활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검정 비닐을 덮어주면 더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7. 반려견들을 대상으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강아지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대회장 가운데서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 강아지가 이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에 사진을 자주 찍었기 때문이라는데요. 어떤 대회일까요?

▶ 기다려 대회 (강아지 보리는 2분 동안 단 한번도 움직이지 않는 독보적인 인내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대회가 끝난 뒤 주인의 부름에도 가만히 앉아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과거 보리는 지금과는 달리 파양을 당한 경험 때문에 극심한 분리불안을 앓고 있어 한시도 주인과 떨어져 있지 못했다는데요. 증세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기다려 훈련이 대회 우승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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