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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185회 문제 모음]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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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185회 문제 모음]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이번주 옥탑방을 찾은 게스트는 '트로트 황태자' <영탁>이었어요. 영탁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트로트 가수로 발매 곡마다 메가 히트를 한 진정한 트로트계 황태자에요.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방송되기 전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직접 개사하고 안무를 제작해 프로그램 소개 영상을 제작했다고 해요. 약 두 달 정도 KBS 건물에서 계속해서 방송되었다고 하네요. 7월 4일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해요. 16년 만에 나온 첫 정규 앨범으로 12곡 중 8곡을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타이틀곡은 <신사답게>라고 해요. 타이틀곡이 아닌 <머선 129>라는 곡을 불러줬는데 가사 내용이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최근 행사가 늘어났는데 다른 일정과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어 많이 하지는 못하고 도움 받은 분들 위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대학 축제에 참여를 하면 아이돌은 성공했다고 표현하는데 트로트 가수는 지역 특산물이나 전국 노래자랑에 나오면 성공했다고 해요. <전복 먹으러 갈래>라는 노래를 싱글로 발표하고 전복 홍보대사가 되었고 영탁이 홍보대사를 한 후 전복 판매량이 466%가 증가했다고 하네요. 고등학생 시절 <도전 골든벨>에 나가 30~40번대까지 살아남았다고 해요. 이번주 옥탑방의 문제아들 185회 문제 모음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1. 조선시대에도 공개 오디션이 존재했는데요. 바로 왕비 간택 서바이벌입니다. 이 기간에는 전국에 금혼령이 내려지고 사대부 가문에서는 사주와 가문을 적은 간택단자라는 참가 서류를 냈는데요. 서류 심사를 통과한 후보들은 왕, 대비, 왕실 종친, 상국 등 앞에서 집단 면접 심사를 치뤘다고 합니다. 총 세 번의 면접 심사에서 용모와 걸음걸이 절하기 등 기본 예절은 물론이고 식사 예절까지 살펴봤다고 하는데요. 특히 밥을 먹을 때 이러한 행동을 하면 검소하다고 여겨 가산점을 줬다고 합니다. 어떤 행동일까요?

▶ 밥을 물에 말아 먹는다 (내시들은 점심시간에 후보들을 관찰하며 물을 부어서 밥 한 톨까지 깨끗하게 먹는 처자를 기억해 보고를 했다고 하는데요. 몸에 밴 근검절약이 왕실의 중흥을 이끌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간택 기준에는 관상도 중요하게 작용했는데요. 턱이 긴 여성은 마음이 착하며 비교적 턱이 작은 여성은 인내심이 강하다, 입술이 붉고 약간 다색의 테두리가 보이는 여성은 자식을 많이 둔다고 여겼다고 합니다.)

 

2. 손흥민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골든 부츠를 아시아인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그를 득점왕으로 만든 무기는 유럽에서도 보기 드문 양발 슈팅인데요. 손흥민 선수는 양쪽 발을 잘 쓰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이런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어떤 훈련이었을까요?

▶ 옷을 입을 때나 걸을 때 왼발부터 사용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축구 스승인 손웅정 씨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되려면 양발잡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오른발잡이였던 손흥민 선수에게 운동화 끈을 묶을 때, 경기장에 들어설 때 그리고 슈팅 훈련을 처음 시작할 때도 왼발부터 하도록 훈련 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독일 리그로 데뷔한 이후에도 매일 오른발로 500번, 왼발로 500번씩 슛 훈련을 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3. 나이가 들수록 트로트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데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몸의 이러한 변화 때문에 트로트가 듣기 편하게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 청력 노화로 고음을 잘 들을 수 없어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고음보다 저음을 잘 듣게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40대 이상이 되면 4천 헤르츠 이상의 소리는 잘 들을 수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동요는 4천에서 8천 헤르츠, 힙합 음악은 4천 헤르츠라고 하는데요. 반면 트로트는 2천 헤르츠 대에 소리 에너지가 집중되어 있어 중장년층에게는 다른 장르의 음악보다 편하게 들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도 트로트를 즐기게 되면서 4천 헤르츠 이상인 트로트 음악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옥탑방의문제아들185회


4.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이것만 지키면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고도 3년은 더 오래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스마트폰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배터리를 80%까지만 충전한다 (휴대폰을 100%까지 재충전을 반복하면 배터리에 많은 부하가 걸린다는데요. 때문에 최대한 중간 수준인 30~80%까지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방전시키는 것은 휴대폰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에 최근 출시되는 핸드폰에는 '배터리 보호기능'이 따로 탑재되어 있어 최대 충전 용량을 80 또는 85%까지로 제한해준다고 합니다.)

 

5. MZ세대 사이에서 호텔로 휴가를 떠나는 호캉스 문화가 유행 중이라고 합니다. 호텔 이용 시 우리가 몰라서 누리지 못하는 서비스도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단연 최고 인기 서비스라고 합니다. 어떤 서비스일까요?

▶ 베개 메뉴판 (베개 메뉴판에는 한국 전통 베개, 독일 전통 문양 베개, 호주 양모 베개, 바이오 베개 등 취향껏 선택할 수 있는 베개들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적혀 있다는데요. 이 외에도 숙면을 위해 한 번 더 객실을 정돈해주는 '턴다운 서비스'와 AI를 통해 백색 소음을 들려주는 서비스 또한 인기라고 합니다.)

 

6. 맥주를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차가운 상태로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미지근한 맥주를 단 10분 만에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맥주를 이렇게 해서 냉동실에 넣으면 평소의 2배 이상 빨리 차가워진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일까요?

▶ 젖은 휴지를 맥주에 감싼다 (맥주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탄산가스와 거품이 빨리 사라져 맛과 향이 덜하다는데요. 물에 젖은 휴지로 맥주를 감싸게 되면 휴지 속 물이 기화하면서 열을 빼앗는 흡열반응이 일어나 온도가 빨리 내려간다고 합니다. 냉장고가 없는 야외에서는 얼음물을 담은 볼에 소금을 넣으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7. 35년간 버스 기사로 일한 아버지를 위해 아들이 준비한 은퇴 선물이 화제입니다. 부산에서 1001번 버스를 운행하던 아버지는 은퇴 후 혈액암 판정을 받아 항암치료 중이었는데요. 아들은 가족을 위해 묵묵히 일해오신 아버지에게 깜짝 영상을 선물로 준비했고 아버지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어떤 영상이었을까요?

▶ 아버지가 몰았던 버스 구간을 운전해 촬영한 풍경 (아들은 병석에 누워서도 35년간 달려온 버스 길을 떠올리는 아버지를 위해 직접 버스를 운전해 영상으로 남기기로 했는데요. 버스 운전면허까지 취득해 똑같은 1001번 버스를 타고 운전한 아들은 '늘 운전하시느라 그냥 지나치셨을 이 길을 제가 달려서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전하며 송정에서부터 기장 구간의 풍경들을 영상으로 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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