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드디어 출시된 달리기 게임 플레이 후기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드디어 출시된 달리기 게임 플레이 후기

 

출시 전부터 계속해서 광고를 하던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드디어 출시를 했어요. 광고 영상을 보면서 경마와 비슷하다는 인식을 받았는데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역시였어요. '우마무스메'는 일본어로 직역하면 '말딸'이 되겠네요. '우마'는 '(동물) 말'을 뜻하고 '무스메'는 '딸'을 의미해요. 말처럼 달리는 소녀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경마장과 흡사한 경기장에서 여자 아이들이 달리는 게임이에요.

 

 

<우마무스메> 공식 홈페이지 소개

동경의 무대, <트윙클 시리즈>를 목표로 시속 60킬로미터를 넘는 속도로 잔디를 달려나가는 소녀들. 말의 귀와 꼬리, 그리고 초인적인 주력을 가진 소녀들은 '우마무스메'라고 불리며 매일 레이스에서 경쟁하고, 쟁취한 위닝 라이브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피로하고 있습니다. 그런 레이스 시리즈의 최고봉, <트윙클 시리즈>. 모든 우마무스메가 동경하고, 목표로 하는 장소. 엄격한 승부의 세계와 화려한 쇼의 세계가 공존하는 이 장소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는 우마무스메. 그녀들 개개인의 드라마가 큰 감동을 불러일으켜, 이 세계의 국민적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가 되고 있습니다. <트윙클 시리즈>를 꿈꾸는 우마무스메들의 등용문이자 육성기관. 그것이 '트레센 학원'입니다. 당신은 학원에 부임한 신인 트레이너로서 우마무스메들을 육성하게 됩니다. 다양한 이유와 마음을 가지고 모인 우마무스메들은 모두 개성이 풍부하고 심지 강한 학생들뿐. 자, 두근두근한 만남이 기다리는 학원 생활을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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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가 정식 오픈을 했다고 다운을 받으라는 카톡이 왔어요. 하락세를 보이던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마저 상승시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뭐 일단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운을 받았어요. 출시와 동시에 한국 시장 인기순위 1이를 기록했다고 해요. 애플 스토어 매출 1위도 기록했다고 하네요.

<우마무스메> 정보

일본 사이게임즈(Cygames)가 실존하는 일본의 경주마를 미소녀로 의인화시켜 만든 게임.

게임 플레이어가 이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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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을 받는 동안 경기를 하는 모습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줬어요. 중계도 해줬는데 실제 경마 중계를 듣는것과 흡사하더라고요. 일본 게임이라 대화 내용은 모두 일본어로 얘기했어요. 일본어 공부를 하는 분들은 게임을 하면서 일본어 공부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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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다운로드 이벤트

게임을 다운받았더니 이모티콘도 주고 3성 캐릭터도 뽑을 수 있는 티켓을 줬어요. 캐릭터는 게임을 하는 초반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딱히 과금을 하면서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저 캐릭터가 힘에 부칠때까지는 게임을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이모티콘도 일단 활용도가 높아 보여서 사용할 수 있는 기간동안 많이 쓸 생각이에요.

 

 

<우마무스메>는 게임을 원작으로 애니메이션도 제작이 되었다고 해요. 게임을 플레이하다 캐릭터들이 공연을 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을 보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을 플레이해 보니 애니메이션도 궁금하더라고요. 한 번 찾아볼까 싶기도 해요. 2기까지 방송이 되었다고 하네요. 일단 한 두 편 정도 보고 재밌으면 계속 보도록 해야겠어요. 게임과 애니메이션 어느 쪽이 더 재미있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둘 중 하나는 재미있겠죠. 게임 플레이하는데 이것저것 신경써야 하는 것이 많아 애니메이션 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달리는 동안에는 개입을 할 수 없다는 점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일단은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를 좀 더 플레이 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