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셋 리딩]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는 가성비 좋은 독서법 소개

[핀셋 리딩]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는 가성비 좋은 독서법 소개

 

이번 포스팅에서는 밀리의 서재에서 읽은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는 핀셋 리딩>이라는 책을 리뷰하려고 해요. 작은 물건을 핀셋으로 콕 집어 내듯이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읽어서 독서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가성비 좋은 독서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내가 필요한 것을 어떻게 파악하고, 책에서는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는 핀셋 리딩> 책 소개

어릴 적 나에겐 정말 많은 꿈이 있었고, 그 꿈의 대부분은 책을 읽을 기회가 많았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빌 게이츠는 '독서가 중요한 이유는 독서를 통해서 새로운 것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것을 깨닫는 순간이 창의력을 발휘하는 순간이다. 바로 이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다. 창의력은 오직 인간만이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를 통해 새로운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집중력 있는 독서가 필요하다. '핀셋 리딩'은 집중력 있는 독서를 위한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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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는 핀셋 리딩> 저자 소개

독서코치, 드림공작소 차석호 대표는 '독서는 성공으로 가는 나침반이다.',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지 않은가? 성공한 사람은 독서광이다.'라고 성공하기 위해 독서가 필수라고 주장한다. 한발 더 나아가 부담 없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자신도 성공에 대한 열망이 커서 성공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자신의 꿈과 행복을 찾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누리는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의 책쓰기>, <스몰 리딩>, <1년 100권 독서법>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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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는 핀셋 리딩> 독서 노트

독서는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것으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어서 지식을 쌓는 것이 출발점이라고 해요. 독서도 목적이 있어야 끝까지 할 수 있고 꾸준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목적으로 가지고 하라고 했어요. 독서의 효과는 꾸준함에 달려있고, 꾸준히 읽으려면 기본적으로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해요. 책을 읽고, 책을 통해 느끼고 이를 삶에 적용해야 오래 기억에 남기 때문에 읽은 내용을 정리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그 시작으로 중요한 내용을 표시해두고, 인상 깊은 문장을 메모하는 것부터 하라고 하네요. 독서를 하는데 있어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독서를 할 때는 스마트폰을 멀리 두라고 했어요. 독서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지만 독서의 방법은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며 '스몰 리딩', '핀셋 리딩' 독서법을 알려줬어요.

스몰 리딩

<스몰 리딩>은 하루 10분씩 꾸준히 책을 읽는 방법으로 짧은 시간 집중해서 책을 읽기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하루 10분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를 습관화하는 방법이죠. 독서할 시간을 빼는 것이 어려운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는 독서법이라고 했어요.

핀셋 리딩

<핀셋 리딩>은 내가 필요한 부분, 내가 원하는 부분을 찾아서 읽는 방법으로 독서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에요. 내가 필요한 것을 메모하는 것으로 내가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요. 책의 전반적인 구성을 알 수 있고 흐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책의 목차를 통해서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찾을 수 있죠. 내가 필요한 부분에서 핵심 포인트를 찾고, 그것을 실천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독이 필요하다고 해요. 정독은 글자를 또박또박 읽는 것이 아니라 뜻을 알고 작가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라고 했어요. 작가의 의도가 파악이 되어야 내 생각과 작가의 생각을 정확히 비교할 수 있고, 이것이 되어야 책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새해 목표에 빠지지 않고 독서가 등장을 하지만 실제로 이를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짧은 시간 집중해서 책을 읽는 '스몰 리딩'과 필요한 부분만 읽는 '핀셋 리딩' 방법으로 독서 습관을 길러보세요. 핀셋 리딩은 시험을 볼 때 교과서의 중요한 부분만 보면서 공부했던 것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울거에요. 한 권의 책에서 내가 필요한 부분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를 위해 내가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아는 것부터가 중요하다고 해요. 지금까지 책을 읽을 때 목차는 대충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려고만 했었는데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는 핀셋 리딩>을 읽고 방식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얼마전 읽었던 <역행자>의 내용처럼 글로 적으면서 정리하는 습관도 들이려고 노력중이에요.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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