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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무공 쓰는 외과 의사] 무협 & 의학 두 장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현판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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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으로 연재되고 있는 <무공 쓰는 외과 의사>를 읽고 있어요. 무공을 사용하는 의사라니 왠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무협 소설과 의학물 소설을 평소 좋아했기 때문에 바로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카카오페이지에서 이벤트도 진행중이었고 지난 몇 작품을 재미있게 읽었던 작가님 작품이라는 것을 알고 선택하게 되었죠. 살짝 의아하게 느껴지는 설정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고 있는 현대판타지 웹소설이라 후기를 작성해요.

 

 

<무공 쓰는 외과 의사> 작품 설명

무림의 생활을 꿈으로 경험하고 난 후 무림의 서준후가 나인가, 현대의 고등학생인 서준후가 나인가 고민이 되었다. 결론은 그 둘 모두 서준후 그 자체.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비록 무림만큼은 아니지만 현대에서도 분명 내공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하... 이게 되네?" 무공을 활용해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지 고민되기 시작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신중해지게 됐는데... 피지컬과 검을 사용하던 감각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이라... 고민이 계속되던 그때 떠오른 하나의 직업. 검 대신 메스를 손에 쥐고 싶었다. 악인을 죽이는 대신 귀인을 살리고 싶었다. 무공을 쓰는 의사. 이거,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무공쓰는외과의사

 

<윤백현> 작가 지난 작품 소개

초능력자로 살다

개방무적

불사지존

신경외과의 박재현

레벨업 닥터 최기석

농구의 황태자

책 보고 가라

1살부터 의사생활

무공 쓰는 외과 의사

 

무공쓰는외과의사_표지

 

<무공 쓰는 외과 의사> 런칭 기념 캐시 이벤트

이벤트 기간 : 5월 29일 일요일 ~ 6월 13일 월요일

당첨자 발표 및 캐시 뽑기권 지급 : 6월 14일 화요일 개별 안내

이벤트 기간 동안 작품을 읽고 추천하는 이유를 댓글에 '리뷰이벤트'를 기재하고 작성하면 되요. 10명을 추첨해 카카오페이지 10000캐시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벤트 기간 동안 작품을 5화 이상 읽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최대 1000캐시 뽑기권을 제공한다고 해요. 그리고 기다리면 무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매일 한 편씩 읽을 수 있어요.

 

 

 

무림의 세계에서 있었던 일이 꿈인지도 헷갈리지만 고등학생이 된 상황에서도 무공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전과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었어요. 무림에서 영약을 먹는 것처럼 홍삼, 비타민, 보약 등을 챙겨 먹고 운기조식을 통해 피로를 날려버리며 공부를 하기도 해요. 운동 선수가 될까 생각도 했지만 무공을 쓰는 본인에게는 너무 쉽다는 생각이 들어 외과 의사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다른 사람들에게 무공을 사용한다는 것을 숨기며 어떤 외과 의사로 성장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에요. 현재 카카오페이지에 135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저는 89화까지 읽었는데 읽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협물과 의학물 둘 다 좋아하는 장르이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약간의 호불호가 생길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무림의 이야기는 사실 좀 허무맹랑하게 다가오기도 하니까요. 무공을 익힌 주인공이 한의사를 하는 작품이 많았던 것과 비교해 칼 대신 메스를 사용하는 외과 의사의 이야기는 또 신선하게 다가오기는 했어요. 제가 읽은 회차까지는 인턴 신분이라 전공이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어요. 아마 더블 보드, 트리플 보드 다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주인공이 앞으로 어떻게 더 성장해 나갈지 기대하면서 읽고 있는 <무공 쓰는 외과 의사>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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