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전선 비룡십삼대] 혈교와 싸우는 부대로 돌아온 회기 무림인 무협 소설 후기

네이버시리즈에서 100화 무료 + 100쿠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마교전선 비룡십삼대>를 읽어보게 되었어요. 열람 이력 없는 유/무료 회차를 100화 이상 감상한 사람들 중에서 100명을 추첨해 100쿠키를 증정하는 이벤트에요. 당첨자에 한해 5월 30일 월요일에 푸시로 안내해준다고 해요. 이벤트를 진행해 읽기 시작했지만 재미있어서 무료로 읽을 수 있는 100화까지 쭉 달려버렸어요.

 

 

마교전선 비룡십삼대

작가 : 겨울반디

출판사 : 매드햇

연령등급 : 전체 이용가

 

 

마교전선 비룡십삼대 작품 소개

죽음에서 돌아온 나는 스스로 다시 지옥으로 걸어 들어갔다. 나를 무인으로 만들어줬던 그곳, 대 혈마교 전선으로. 이번 삶에서는 아무것도 잃지 않으리라. 친구도, 가족도, 내 생명도. 그리고 부숴내고 말리라. 내게서 모든 것을 강탈해갔던 혈마교를.

 

 

<마교전선 비룡십삼대>는 '겨울반디' 작가님의 무협소설이에요. <이세계 방랑자로 생존하는 법>, <요절할 대공자는 오래 살고싶다>를 쓴 작가님이에요. <요절할 대공자는 오래 살고싶다>는 잠깐 읽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당시에는 크게 끌리지 않았는지 몇 편 보다가 말았어요. 모든 작품을 읽지 않아서 비교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이번 작품이 제일 저랑 잘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마교전선 비룡십삼대>는 현재 269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계속해서 연재중인 작품이에요. 네이버시리즈 독점으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만 읽을 수 있어요. 회귀를 하면서 지난 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행동이 바뀌면서 주변의 상황도 바뀌게 되죠. 자신이 기억했던 좋았던 것들과 싫었던 것들의 현실이 실제로는 달랐다는 것도 깨닫게 되요. 지난 기억과 일치하는 부분들을 통해서 무공 수준을 높이면서 활약을 해 나가요. 앞으로 어떤 전개가 될 지는 더 읽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 100화까지는 재미있게 읽은 <마교전선 비룡십삼대>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