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서 온 배달부] 무협, 판타지, 3B 등 재미요소가 가득한 웹소설 후기
재미있게 읽고 있던 <무림에서 온 배달부>라는 웹소설이 642화를 끝으로 완결이 났어요. 완결까지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라 추천을 드리기 위해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해요. 무림의 세계에 있다가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했으나 현실은 판타지 세계였어요. 무협과 판타지가 적절히 섞여있고 거기다 귀여운 아기와 동물 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요소가 가득 들어있는 작품이에요. 무협과 판타지가 연결된 다른 작품과 조금 다른 전개라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사내가 무림에 처음 등장했을 때 세상은 염왕이라 부르며 두려워했다.
사내가 무림을 떠났을 때 세상은 그를 무신이라 칭송했다.
'참 파란만장한 삶이었지.'
불혹도 되지 않아 천하를 제패한 무신 강소
깨달음을 얻고 기운을 갈무리하던 중 갑자기 생겨난 균열에 빠지고 마는데...
강소가 도착한 곳은 21세기 대한민국
게이트와 마수로 인해 피폐해진 그 땅에
무림에서 온 무신, 아니 배달부가 평화를 선물한다.
- <무림에서 온 배달부> 작품 설명 -
주인공은 무신으로 불릴 정도로 강한 남자에요. 게이트가 열리고 마수가 나오는 현실 세계에서도 그의 무공은 극강이죠. 하지만 급작스럽게 이동하게된 세계라 여러모로 모르는 것들이 많은 상황이에요. 이때 만난 중국집 주인과 그 가족의 도움으로 인해 중국집 배달원으로 근무하면서 현실 세계에 적응을 해 나가게 되요.
원래 맛있는 요리를 만들던 중국집이었는데 거기에 신속배달로 유명해지면서 점점 번창해나가게 되요. 중국집 딸 역시 예쁘고 귀엽고 여러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들은 서로서로 우연히 만난 것 같지만 만남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작품을 읽다보면 알 수 있어요. 무협 내용에 질릴 즈음 판타지 이야기가 나오고, 연예계 이야기도 나오는 등 다양한 소재를 잘 섞어놓아서 저는 완결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무림에서 온 배달부>는 '향란'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절대맹주>, <무림으로 간 바리스타>, <무적선생> 같은 이전 작품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무적선생>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후 이 작품도 선택하게 되었죠. 현재 8시간마다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하루 3편씩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거기다 2월 21일 월요일까지 작품을 읽고 추천하는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20명을 추첨해 카카오 페이지 10000캐시 증정 이벤트와 기간 동안 작품을 5화 이상 읽은 사람들 중 3천명을 추첨해 카카오페이지 1000캐시 뽑기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아직 <무림에서 온 배달부>를 읽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이 무료로 많이 읽을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 완결이 나서 조금 아쉽기는 해도 재미있게 읽었던 <무림에서 온 배달부>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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