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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웹소설

[콜사인] 닥터 최태수 조석호 작가의 신작 리뷰! 이번엔 소방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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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사인] 닥터 최태수 조석호 작가의 신작 리뷰! 이번엔 소방관이다!

 

<닥터 최태수>는 저를 웹소설의 세계에 빠지게 만든 작품이에요. 당시 저도 팔을 다치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시간도 많았고 의사를 소재로 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게 되었죠. <닥터 최태수>를 읽으면서 '조석호'작가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소설이 완결난 뒤 한동안 다른 웹소설을 읽느라 잊고 지냈는데 이번에 카카오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열어준 덕분에 다시 기억나 찾아봤어요.

 

콜사인

 

카카오페이지에서 조석호 작가님의 기획전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보게 된 것이죠. <닥터 최태수>의 웹툰과 웹소설, <뒤끝작렬> 웹툰 중 3화만 봐도 전원 1000캐시 뽑기권을, 30화 이상 열람하면 추첨을 통해 3천 명에게 3천 캐시 뽑기권을 준다는 것이었어요. 거기다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기획전 대상 작품을 총 143화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더라고요. 웹소설은 다 읽었고 웹툰은 쌓아두고 있었기 때문에 <뒤끝작렬>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재미있더라고요. 이 작품은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여튼 이 이벤트를 확인하던 중 카카오페이지에 단독으로 공개된 조석호 작가님의 신작 <콜사인>을 알게 되었어요. 소설과 웹툰 모두 공개가 되었는데 웹툰은 아직 편수가 많지 않아서 소설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소방관. 그들은 늘 죽음 곁에서 삶을 위해 싸운다.
강태건. 처음엔 그저 남들처럼 평범한 소방관이었다.
그러나, 그 사건 이후 변했다.
살기위해서 아니 살리기 위해서 늘 죽음과 대면한 최전선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용기를 찾았다.
일상에선 웃음과 여유를.
사고현장에서는 냉철함과 인간미를 가지고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위해서 최선 아니 그 이상을 보여줬다.
목숨은 결코 두 개가 아니다.
하지만 단 하나이기에 더 간절할 수 있다.
그 하나를 위해 오늘도 출동사이렌을 맞이해야 했다.
- 카카오페이지 <콜사인> 작품 설명 -

 

콜사인_표지

 

<콜사인>의 주인공은 소방관이에요. 팀의 막내로 들어가서 얼마 되지 않아 화재 현장에 갔다가 화재 속에 갇혀있던 강아지를 구하다 죽음의 위기를 맞아요. 이때 회귀를 하거나 능력을 얻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팀 동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오더라고요. 이번 작품은 조금 다른 전개인가 생각했는데 이어진 화재 현장에서 팀장과 동료 한 명이 사망하게 되요. 이들을 구하기 위해 불속으로 뛰어든 주인공은 불에 탄 시신을 리어카에 싣고 화재 현장을 빠져나오게 되죠. 그 상황 속에서 뭔가를 느끼게 되고 불에 대한 이해력도 증가하게 되요. 이 능력을 발휘해서 사람들을 구하는 소방관으로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에요. 아직 읽고 있는 중인데도 재밌고 감동적이라서 바로 추천하려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거기다 <콜사인> 런칭 기념 이벤트로 1월 24일까지 작품 추천 리뷰를 댓글로 작성하면 10명을 추첨해 10,000를 지급하고, 5화 이상 읽은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000캐시 뽑기권을 준다고 해요. 현재 103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조금 더 연재가 되고 난 뒤 소개할까 생각도 했는데 이벤트 기간 중에 읽으면 좋을 것 같아 지금 포스팅해요. 처음에는 조석호 작가님의 작품이라는 것과 5화만 읽으면 이벤트에 참여가 되기 때문에 1화를 읽기 시작했는데 멈출수가 없더라고요. 조석호 작가님의 스타일이 저와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빠져들게 되었네요. 기다리면 무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하루에 한 편씩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첫편부터 25편까지 무료이고 이용권도 15장 선물로 주더라고요. 지금 바로 접속하셔서 재미있는 웹소설 <콜사인> 읽어보시고 이벤트도 참여해보세요. 추천하는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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