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가 수사를 잘함] 사건 수사에 재미를 느끼는 경찰 이야기

[소시오패스가 수사를 잘함] 사건 수사에 재미를 느끼는 경찰 이야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시오패스가 수사를 잘함>이라는 웹소설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려고 해요. 네이버시리즈에서 타임딜 이벤트로 12월 24일까지 50화를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타임딜 이벤트를 하는 것을 보고 슬쩍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50화까지 읽어버렸네요. 현재 108화까지 연재가 되었는데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도 바로 적용되면 좋겠네요.

 

 

네이버시리즈 <소시오패스가 수사를 잘함> 설명
무감정, 무감각. 따분한 이 세상.
날 미칠 듯 흥분시키는 건 오로지 수사밖에 없었다.
경찰대 출신 소시오패스의 경찰생활기

 

어릴 때부터 다른 아이들과 달랐던 주인공은 학교 공부와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겨움을 느끼고 있었어요. 어느날 친구의 색연필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여러가지 상황 정보를 통해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죠. 이 사건을 계기로 미스터리 사건, 미제 사건 등에서 수사를 할 때 자신이 흥분을 느끼고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경찰이 되기로 결심을 해요.

 

경찰 대학교로 진학을 하고 수석 졸업을 한 뒤, 현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요. 놀라울 정도의 상황 파악과 정보 분석력을 바탕으로 범인을 검거해요. 논리적인 토론을 좋아하고 운동 능력도 괜찮아요. 총을 쏘는데도 망설임 없이 법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활용해요.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모습도 재밌고, 소시오패스라서 부족한 감정에 대한 부분도 동료들로 인해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소시오패스가 수사를 잘함>은 '권맥스' 작가님의 작품이에요. <특급 경찰로 회귀하다>라는 경찰이 된 조폭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더라고요. 경찰과 관련한 웹소설이 주종목인것 같았어요. 2020년 연재를 시작해 2021년 3월에 완결이 났더라고요. 타임딜 이벤트로 읽을 수 있는 50화까지 <소시오패스가 수사를 잘함>을 다 읽었고, 연재 분량이 좀 더 쌓일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특급 경찰로 회귀하다>를 읽어볼까 생각중이에요. 24일까지 진행되는 타임딜 이벤트 기간에 <소시오패스가 수사를 잘함>을 50화까지 읽어보세요. 50화까지는 재밌게 읽어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