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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157회 문제 모음] 리버스 멘토링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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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157회 문제 모음] 리버스 멘토링은 무엇일까요?

 

이번주 옥탑방 방송 역시 지난주에 이어 대선 후보 특집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서울 중앙지검 검사장을 거쳐 검찰 총장까지 역임했던 2022 대선 후보 윤석열 님이었어요. 전 검찰 총장으로 권력 앞에 굴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에 충성하는 원칙주의자에요. 본인으로 인해 재미가 없어도 양해를 해달라며 방송을 시작했어요. 좌식이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좌식이 많았기 때문에 괜찮다고 했어요. 옥문아 패널들의 첫 인상을 보고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는지 얘기해줬어요. 본인이 검사가 아니었다면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일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과거 다른 사람들이 얘기해줬던 것을 들려줬어요. 건설쪽으로 많이들 본 것 같은데 제가 봐도 좀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패션이나 예능에 대해서 아내가 어떤 조언을 해주냐는 질문에는 조언은 해주지만 본인이 잘 듣지 않는다고 했어요. 후보로 시장 같은 곳에 가면 음식을 많이 주는데 배부르면 어쩌냐는 질문에 원래 잘 먹는 편이라 괜찮기는 하지만 가끔 힘들때가 있어 소화제를 미리 구비해둔다고 해요. 술을 마시면 노래하는 것을 즐기지만 맨정신에는 절대 노래를 안한다고 했어요. 정치에 입문한지 5개월 된 초보인데 정치 할 만 하냐는 질문에 어려운 점은 많지만 열심히 한다고 대답을 했어요. 정치초보라 그런지 정치에 대한 조언 연락이 많이 온다고 해요. 검사와 정치 중 어느 것이 어렵냐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검사 조직에 대한 호칭도 들려줬어요. 옥탑방의 문제아들 157회 문제 모음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1. 전교 435등에서 서울대 입학까지 성공한 공부의 신 송시복 학생이 자신만의 공부 비결을 밝혔는데요. 수업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11시간씩 눈에서 피가 날 정도로 공부했다는 그는 졸음을 물리치기 위해 이런 방법까지 사용했다고 합니다. 송시복 학생의 극한 공부법은 무엇일까요?

▶ 밥을 이틀에 한 번 먹었다 (송시복 군은 밥만 먹으면 식곤증으로 졸음이 몰려오자 선생님한테는 장염에 걸렸다고 둘러대고 이틀에 한 번씩만 밥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엄마의 통장에 돈이 하나도 없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공부를 시작해, 오로지 독학으로만 수능 300점 만점에 290점을 받으며 서울대 국어교육과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2. 지금은 사라졌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검사들 사이에 '밥 총무 제도'라는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주로 초임 검사들이 도맡는 역할로 '밥 총무를 잘해야 기획 검사도 잘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중요한 업무였다고 하는데요. '밥 총무'의 주요 업무는 무엇이었을까요?

▶ 그 날의 메뉴를 정하고 식당 예약을 하는 것

 

3. '선하다'와 '오지랖'을 결합한 신조어인 '선한 오지랖'은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착한 유난'을 의미합니다. 이런 '선한 오지랖'을 지향하는 MZ 세대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문화가 있는데요. 이는 선행을 베푼 업체나 업주의 미담을 SNS에 올리고 적극적으로 팔아주기 운동을 벌이는 MZ 세대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말합니다. MZ 세대들이 만든 선한 오지랖은 어떤 문화일까요?

▶ 돈으로 혼쭐 내주는 문화 - 돈쭐 문화

 

4. 영국 한 마트에 술을 사러 간 92세 할아버지가 직원에게 제지를 당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는데요. 직원은 할아버지에게 이 이유 때문에 술을 팔 수 없다며 거부했고 할아버지는 결국 빈손으로 돌아가야만 했다고 합니다. 마트 직원이 할아버지에게 술을 팔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 신분증을 가져오지 않아서 (할아버지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할 수 없으니 신분증을 보여 달라는 직원의 말에 처음에는 농담을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는데요. 하지만 직원의 표정은 진지했고 할아버지는 씁쓸히 돌아와야만 했다고 합니다.)

 

옥탑방의문제아들157화

 

5. 해외는 물론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앞다퉈 도입하고 있는 새로운 문화로 '리버스 멘토링'이란 제도가 있는데요. 이 제도는 최신 트렌드 파악은 물론 조직 내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상호 교감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리버스 멘토링은 무엇일까요?

▶ 신입사원이 선배 경영진을 가르치는 멘토링 (매출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명품브랜드 '구찌'에서는 젊은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30세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립했고 3년 만에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경영진들은 적응 속도가 빠른 젊은 세대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였으며 신입사원들은 경영진과 가까워지게 되어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강해졌다고 합니다.)

 

6. '정치인은 어록으로 말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언변이 뛰어난 정치가들이 많은데요. 영국의 위대한 총리이자 노벨문학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작가였던 '윈스턴 처칠' 또한 재치 넘치는 달변가로 유명합니다. 그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한 여성이 5개월 된 아이를 보여주며 '우리 아이가 당신을 닮았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하자 이렇게 답했다고 하는데요. 아이와 닮았다는 엄마의 말에 처칠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 모든 아기는 나처럼 생겼답니다 (처칠은 두 주먹을 치켜드는 웅변가는 아니었지만 적재적소에 유머를 사용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소프트 리더십'의 대가였다고 하는데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자신감을 나타낼 때마다 만들어 보이는 V자 또한 처칠이 전쟁 당시 연설에서 승리의 사인으로 처음 선보인 것이라 합니다.)

 

7.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이탈리아 유학 생활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일기를 썼다고 하는데요. 낯선 땅에 도착한 그녀는 가장 먼저 일기장에 '앞으로 지켜야 할 것 다섯 가지'를 적었다고 합니다. 절대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늘 자신만만할 것, 말과 사람을 조심하고 말과 행동을 분명히 할 것, 그리고 이것인데요. 그녀가 유학 중 꼭 지켜야 할 다짐으로 적은 것은 무엇일까요?

▶ 어떤 고난이 닥쳐도 꿋꿋이 이겨내며 약해지거나 울지 않을 것 (그녀는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오직 음악에만 집중하며 악착같이 연습에 매달렸다고 합니다. 그 결과 2년간 7개의 국제 콩쿠르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유학 3년째에는 이탈리아 5대 오페라 극장인 '트리스테 베르디 극장'에서 세계무대 데뷔를 이뤄냈는데요. 그녀는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공연한 최초의 동양인 프리마돈나로 이탈리아 정부에서 이탈리아와의 협력에 큰 공헌을 한 외국인들에게 수여 하는 '오르디네 델라 스텔라 디 이탈리아' 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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