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최애(最愛)] 요시타카 유리코 주연의 러브 서스펜스 드라마 후기

[일드 최애(最愛)] 요시타카 유리코 주연의 러브 서스펜스 드라마 후기

 

2021년 10월 15일부터 TBS에서 방송을 시작한 일본 드라마 <최애(最愛)>를 시청했어요. 현지에서는 6화까지 방송이 되었어요. '요시타카 유리코' 주연의 작품이라 시청을 하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왓챠에 올라와서 보게 되었어요. 왓챠에는 현재 2화까지 업로드가 되었고, 매주 금요일 23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된다고 해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능한 사업가 사나다 리오. 어느 날, 살인 사건의 중요 참고인 신분이 된 리오는 첫사랑이자 담당 형사인 다이키와 15년 만에 재회에 잊었던 과거의 기억을 꺼내게 된다.
- <최애(最愛)> 왓챠 익스클루시브 설명 -

 

<최애(最愛)>는 러브 서스펜스 장르의 드라마에요. 멜로와 서스펜스 물이 합쳐진 장르라네요. 드라마 초반은 청춘 로맨스 장르로 흘러가는 분위기였는데 분위기 갑작스럽게 바뀌더라고요. 일본의 기후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과거와 도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현재가 교차되면서 전개된다고 해요.

 

최애 출연진

<최애(最愛)>에는 요시타카 유리코, 마츠시타 코헤이, 이우라 아라타, 타나카 미나미, 사쿠마 유이, 타카하시 후미야, 오쿠노 에이타, 오카야마 아마네, 야쿠시마루 히로코, 미츠이시 켄, 사코우 요시, 츠다 켄지로, 오이카와 미츠히로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요. 개인적으로 '오시타카 유리코' 배우를 좋아해서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되었어요.

 

요시타카 유리코 배우가 동안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1회에서 고3으로 나오더라고요. 대학입학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학교에서의 모습은 딱히 나오지 않았고 교복을 입은 모습이 나왔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고3까지는 커버할 수 있는 동안이 아닐까 싶네요.

 

기후현에서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두 주인공은 15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게 되요. 살인 사건의 참고인과 형사라는 관계로 말이죠. 반가운 마음과 당황스러운 마음을 가진 남자 주인공과 달리 여자 주인공은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해요. 기후현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던 것이고 현재의 사건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기억 상실과 관련된 내용인지 기억을 숨기는 것인지 여러가지 떡밥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해결될 지 기대가 되요. 로맨스처럼 드라마는 시작되었지만 급작스럽게 형사물로 전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그런지 일반적인 형사 드라마나 추리 드라마보다 더 재밌게 느껴졌어요. 약간 와우와우 드라마 분위기도 나는게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지 시청률은 평균 8% 정도로 나오던데 초반 9% 가까이 나오던것이 점점 낮게 나와서 살짝 불안하네요. 그래도 저는 초반 2화까지의 만족도도 좋고 좋아하는 배우도 나와서 계속 시청할 생각이에요. <최애(最愛)> 한 번 시청해보세요. 왓챠에서 시청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