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相棒) 시즌20] 1화 줄거리 출연진 및 시청 후기

[파트너(相棒) 시즌20] 1화 줄거리 출연진 및 시청 후기

 

일본 장수 드라마 중 하나인 <파트너(相棒)>가 20번째 시즌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일본 TV 아사히에서 10월 13일부터 방송을 시작했고, 채널J에서 11월 1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어요. <과수연의 여자>도 시즌21로 돌아오고 <닥터X>도 새로운 시즌을 맞이했죠. 이번 4분기에는 새로운 드라마 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드라마도 많은 것 같네요.

 

 

<파트너(相棒)>는 괴짜 천재 경부와 사람 좋은 순사 부장이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 드라마에요. 꽤 독특한 추리방식과 독특한 캐릭터라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일단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으로 시작을 하기 때문에 바로 시즌20 1화를 시청하면 이해가지 않는 부분들이 많을거에요.

 

파트너 相棒 시즌 20

먼저 <파트너(相棒) 20> 출연진부터 소개를 해 드릴게요. 미즈타니 유타카, 소리마치 타카시, 모리구치 요코, 카와하라 카즈히사, 야마나카 타카시, 시노하라 유키코, 야마니시 아츠시, 아사리 요스케, 타나카 류조, 진보 사토시, 오노 료, 카타기리 류지, 스기모토 텟타, 나카마 유키에, 이시자카 코지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파트너 인물관계도

<파트너(相棒)> 인물관계도에요. 긴 시즌을 거친 만큼 인물관계도도 엄청 복잡해 보이죠. 이 등장인물들이 모두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파트너 시즌20 인물관계도

<파트너(相棒)> 시즌20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인물관계도에요. 많이 줄었기는 하지만 그래도 꽤 많아보이네요. 지난 시즌19에서 사망했지만 시즌20 1화에서 회상되고 연관된 인물도 있고 시즌20 1화에서 바로 사망을 해버리는 인물들도 있어요.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지난 시즌19 내용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태라 저는 시즌20을 보는데 큰 무리는 없었어요.

 

<파트너(相棒)> 시즌20은 지난 시즌19의 마지막에 체포된 인물, 그 주변에서 활동하던 인물 등 연결되어 나오는 인물들이 많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 것인지 알려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시즌20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시즌19는 시청을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미즈타니 유타카 & 소라마치 타카시

<파트너(相棒)>의 두 주인공이에요. 두 사람만이 소속되어 있는 특별한 부서이지만 사건을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죠. 두 사람의 호흡도 잘 맞아서 수사와 관련한 작전을 수행하는것도 자연스러워요. 한 가지 의문이 생기면 해결할 때까지 파고드는 성격 때문에 놓치는 사건 없이 잘 해결해요. 하지만 다른 경찰들은 사사건건 참견하는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하죠.

 

파트너 20 등장 인물들

지난 시즌19에서 등장했던 인물들이 1화에서도 많이 등장을 해요. 새롭게 내각관방장관이 된 츠루타가 이번 시즌20의 최고의 빌런이라고 생각되요. 카사이 슈메이 암살 사건의 배후임에도 불구하고 내연녀인 마사키 요코의 자백덕분에 처벌을 피한 인물이에요. 츠루타가 스승처럼 따라는 전 관방광관 스자쿠가 형을 다 채우지 않고 가석방으로 나온 사실을 알고 특명계 두 사람은 불법이 없었는지 그를 찾아요. 이 사람도 계속해서 등장을 할 것 같네요. 약간 날라리처럼 나오는 변호사는 구치소에 갇힌 마사키 요코를 만나려 했는데 갑작스럽게 접견이 금지되고, 마찬가지로 마사키 요코를 만나러 왔던 특명계 두 사람을 만나게 되요. 이후 마사키 요코가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죠. 이전에 상자를 맡겼던 일을 떠올린 그녀는 몰래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가 물건을 훔쳐내게 되고 특명계 두 사람에게 조사를 부탁해요. 그런데 도난 물품인 것을 경찰이 알게 되고 카부라기는 체포가 되고 말아요. 일부러 교도소에 들어가 마사키 요코 자살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기도 해요. 혐의가 벗겨져 다시 만난 특명계 두 사람은 변호사를 찾아갔는데 사망한 상태였죠.

 

파트너 시즌20 주인공

2002년 시즌1 방송 이후 평균 15%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파트너(相棒)>는 젊은 배우들이 등장하는 트렌디한 드라마는 확실히 아니에요. 그럼에도 중후한 매력이 있고 간간히 가볍고 위트있는 모습도 등장해 재미가 있어요. 저처럼 계속해서 시청을 해오신 분들이 아니라면 시청 진입장벽이 조금 높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파트너를 맡고 있는 소리마치 타카시가 투입된 시즌14부터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해요. 드라마 뿐만 아니라 극장판도 4개나 있을 정도로 일본 내에서는 인기 있는 형사 드라마 <파트너(相棒)>의 1화 시청 후기였어요.

 

[일드 파트너 시즌18] 아사히TV 대표 드라마가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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