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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31회 문제 모음]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독사의 한 종류로 공격성이 강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뱀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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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31회 문제 모음]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독사의 한 종류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뱀 중 하나는?

 

첫 번째로 만난 분은 3m 30cm의 점프력을 가진 덩크 천재 고등학생 국가대표 여준석 선수였어요. 용산고 재학중이고 202.5cm의 신장이라고 해요. 초등학생일 때 이미 190cm였다고 하네요. 서전트 점프 높이가 83.7cm로 NBA 평균 71cm를 훨씬 웃도는 기록을 가지고 있어요. 신장에 스피드까지 가지고 있는 선수에요. 중학생 때 허재 감독이 보고 엄청 칭찬을 했다고 하네요. 올해 용산고는 5관왕을 차지했다고 해요. 아직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5cm 정도 더 크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했어요. 앨리웁 덩크와 윈드밀 덩크가 장기라고 해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덩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U-19 농구 월드텁에서 경기당 평균 25.6득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선수 최초 득점왕을 했고 결승전이었던 한일전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했어요. 호주 리그와 NBA에서 접촉이 있었는데 우선은 대학에 진학해 결정하기 위해 뒤로 미루었다고 해요. 처음에는 농구보다 축구를 좋아했는데, 형이 농구를 하면서 함께 하다가 소질을 발견했다고 했어요. 센터를 주로 했는데 포워드 포지션을 하고 싶어서 고1때 호주로 유학을 갔었다고 해요. 현지 선수들 운동 능력이 좋아서 처음에는 좌절도 했는데 그때의 경험이 현재의 자신의 농구 실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했어요. 어린 나이에 높은 관심을 받은것이 부담이 되기도 했었다고 했어요. 등번호가 22번인 이유는 아버지가 농구 동호회에서 44번을 달고 뛰는 것을 보고 아버지 반만 하자는 생각으로 22번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2:1로 농구 경기도 했어요.

Q. 이것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독사의 한 종류로 공격성이 강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뱀 중 하나로 꼽힙니다. 역대 최고의 NBA 선수 중 한 명인 코비 브라이언트는 영화 '킬빌'에서 영감을 받아 강한 킬러 본능을 코트에서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이것을 자신의 별명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블랙맘바

 

 

 

두 번째로 만난 분은 지난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특별공로자 390명을 구출해 낸 미라클 작전의 영웅 공군 최정예 특수부대 CCT 이 상사님이었어요. 보안상 얼굴과 이름은 공개 불가라고 해요. 적진 침투를 비롯한 특수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타깃이 될 수 있어 신분은 밝히지 않는다고 했어요. CCT(공정통제사)는 Combat(전쟁), Control(통제), Team의 약자로 전쟁을 통제하는 팀이라고 해요. 작전 지역에 인원, 화물을 투하시키거나 항공기가 침투해야 할 때 제일 먼저 들어가서 후발대를 위해 지역을 조사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일을 한다고 했어요. 대한민국 최소 인원 특수부대라고 하네요. 후발로 들어오는 항공기를 유도하고 통제하는 임무도 한다고 해요.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했고 특수부대에 대한 동경이 있어 CCT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해병대 훈련, UDT 훈련, 고공낙하, 특전사 훈련 등을 모두 받고 영어도 잘해야 한다고 해요. 4~5년 정도는 지나야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4박 5일 동안 무박으로 훈련을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지난 8월 아프간의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의해 점령당하며 아프간의 치안 상황이 급격하게 안 좋아지면서 한국 정부가 한국을 위해 일해 온 아프간 특별공로자들의 국내 이송을 결정했어요. 이에 국방부는 공군조종사, 정비요원, CCT 등 66명의 특수 임무단을 아프간에 긴급 파견을 해서 390명 전원을 무사히 이송시킨 것이 '미라클' 작전이에요. 모든 과정이 극비였기 때문에 대원들도 출국 전날에 명령을 받았다고 했어요. 카불 공항까지 걸리는 10시간 동안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했다고 해요. 작전이 수행되는 30시간 동안 잠도 자지 못하고 작전을 했다고 했어요. 인천 공항에 도착했을때 긴장을 풀 수 있었다고 하네요. 얼굴 공개가 되지 않아서 비슷한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니 '양치승' 관장을 얘기했어요. 직업병 같은 것도 짧게 들려줬어요.

Q. 이것은 아주 위급한 순간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머리털 하나로 삼만 근이나 되는 무거운 물건을 끌어당기듯이 금방이라도 끊어질 것 같은 위태로운 상황을 이것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위기일발 : 머리털 하나로 무거운 물건을 끌어당기듯 곧 끊어질 상황

비교 - 일촉즉발 : 한 번 닿으면 곧 터지는 상황

 

유퀴즈온더블럭131회

세 번째로 만난 분은 2020년 파리 봉 마르셰 백화점 남성관 매출 1위, 세계를 사로잡은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 선생님이었어요. 1988년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 옴므'와 2002년 '우영미'를 런칭한 분이에요. 2002년 파리 진출 이후 매년 우영미 컬렉션을 진행했고, 2011년 대한민국 최초로 파리 의상협회 정회원 가입을 했다고 해요. 국내보다도 파리 현지에서 더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봉 마르셰 백화점은 1852년 프랑스에 세워진 세계 최초의 백화점으로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럭셔리 백화점이라고 해요. 전 세계의 럭셔리 브랜드들이 서로 입점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곳이라고 하네요. 대학에서 패션 전공을 하고 서른 살에 '솔리드 옴므'를 론칭하며 안정적인 디자이너이기는 했지만 글로벌화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파리로 가게 되었다고 했어요. 파리에 진출해서 패션쇼를 하면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트러블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짤막짤막하게 들려줬는데도 다양한 일들이 있었더라고요. 당시에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것도 몰랐기 때문에 더 힘들었던 것 같았어요. 그런 힘든 일들을 거쳐 성공까지 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옆에서 잡아준 동생의 힘이 컸는데, 동생이 6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포기하고 돌아올까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했어요. 현재는 내년 1월의 파리 패션위크를 위해 준비하는 중이라고 해요.

Q. 이것은 '창을 던진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16세기에는 새로 만든 배를 물에 띄우는 것을 이것이라고 불렀는데요. 이후 의미가 확대돼 어떤 일의 시작을 의미하는 말로 흔히 새로운 제품이나 브랜드를 선보일 때 '이것하다'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런칭

 

 

네 번째로 만난 분은 천진난만한 소년미와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윤계상 배우였어요. god 시절 예능에 많이 출연을 했는데 웃음 담당이었죠. 이번에 개봉하는 <유체이탈자>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어요. 그리고 지난 8월, 코로나19로 결혼식 이전에 혼인신고부터 먼저 한 새신랑이에요. 결혼을 하고 달라진 점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어요. 연예계 데뷔한 것이 벌써 22년 차이고 배우로서는 17년 차라고 해요. 출연한 작품은 26개라고 하네요. 거의 1년에 두 작품씩 해왔다고 해요. 배우에 대한 생각이 처음에는 없었는데 변영주 감독을 만나면서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어요. 그 작품이 <발레 교습소>라는 영화였다고 하네요. '연기의 참맛을 알게 해준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윤계상이 인터뷰를 했죠. 영화 <비스티 보이즈>로 연기에 대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고 해요.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던 것이 <범죄도시>였는데 대중적으로 인기도 끌었고 아주 성공을 하게 되었어요. 일반적인 악역에서 벗어나고 싶어 머리를 길게 한 것은 본인의 아이디어였다고 해요. 가수로서 받았던 평가와 배우로서의 평가가 달랐기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윤여정 배우는 '쉬운 길로 가지 않는 고집 센 배우', 유해진 배우는 '한 방울씩 떨어져 한 컵이 된 드립 커피 같은 배우'라는 평가를 했다고 해요. 드라마 홍보를 위해 데니, 호영과 방송에 나갔는데 함께 출연한 고아성 배우가 윤계상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네요. god 데뷔 초기 때 유재석과 만나 서로에 대해 느꼈던 것도 얘기해줬어요.

Q. 이것은 '이미 보았다'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최초의 경험이지만 본 적이 있거나 이미 경험한 것처럼 느끼는 현상을 말합니다. 1876년 프랑스의 철학자 에밀 보아락이 현상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이것'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며 널리 쓰이게 됐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데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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