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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23회 문제 모음] 엔딩 크레딧 후에 나오는 추가 장면을 뜻하는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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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 123회 문제 모음] 엔딩 크레딧 후에 나오는 추가 장면을 뜻하는 이것은?

 

이번 123화에서는 '나의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어요.

첫 번째로 만난 분은 인간 수채화 배우 김고은 이었어요. 공유, 박정민, 안은진 등 김고은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이 유퀴즈를 거쳐갔어요. 현재는 <유미의 세포들>이라는 작품을 찍고 있다고 해요. '유미'라는 30대 여성이 회사 생활을 하고 사랑을 하면서 점점 성장하는 이야기라고 해요. 홍보 때문에 출연을 하기는 했지만 초창기부터 유퀴즈 방송을 봤다고 했어요. 한예종 10학번 동기들 이상이, 안은진, 김성철, 박소담, 이유영 배우가 있는데 다들 현재 잘 나가는 기수라고 해요. 학창 시절 이상이와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뭐랄까 웃픈 이야기였어요. 찰떡 캐스팅이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작품 시작 전에는 안맞다는 이야기가 나오다가 나중에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했어요. 작품을 하고 난 뒤 쉬는 타임에 슬럼프가 오기도 했다고 해요. <은교>로 데뷔해 어느 덧 10년차 배우라고 하네요. 첫 작품 이후 복학을 했다가 <변산>을 통해 사람들과 부대끼는 것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했어요. 싱그러움의 대명사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해요. 윤여정, 김혜수, 전도연 등 대배우들과 작품을 많이 했는데 선배들과 연기하면서 빨리 그리고 많이 배우고 싶어 선택했다고 설명했어요. 선배들과 후배들을 상대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얘기해줬어요.

Q. 이것은 엔딩 크레딧 후에 나오는 추가 장면을 말합니다. 1903년 영화 <대열차 강도>가 끝나고 난 뒤 출연자가 다시 등장해 관객에게 총을 쏘는 장면이 이것의 시초인데요. 식사 후 디저트를 먹듯이 영화 상영 후에 관객에게 여운을 남긴다는 의미로 이름 붙여진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쿠키 영상

 

 

 

두 번째로 만난 분은 매일 아침 새로운 벽 앞에서 꿈을 도배하시는 도배사 배윤슬 님이었어요. 사회복지사에서 도배사가 되었다고 해요. 기사로도 나온 적이 있는 분이라고 하네요. 27세에 도배 일을 시작해 현재 2년 되었다고 하네요. 초보와 기술자 사이의 실력이라고 해요. 사회복지과를 나와 전공을 살려 노인복지관에서 2년 근무를 하다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않는 업무 분위기 때문에 그만두게 되었다고 했어요. 부모님의 지지를 받고 싶어 퇴사계획서를 만들기도 했다고 해요. 처음에는 말리려고 했다가 결국에는 지지를 하는 쪽으로 돌아섰다고 했어요. 도배 일을 배우는 과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학원을 선택했다고 해요. 70만 원 정도의 학원비를 내고 다녔는데 한 달 만에 바로 현장으로 일을 하러 갔다고 했어요. 좋은 반장님을 만나 잘 배울 수 있었다고 해요. 일주일만 해보자, 한 달만 해보자 식으로 짧게 목표를 세워 도전했다고 했어요. 하루 일과에 대한 것도 들려줬어요. 얼마 전에 이사를 하면서 직접 도배를 했다고 해요. 언니가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진을 찍어 SNS에 엄청 올렸더라고요. 건설쪽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안좋은 평가를 받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어요. 타인의 이야기에 흔들리지 말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이야기도 해줬어요.

Q. 이것은 한옥의 기둥 아래에 받치는 평평한 돌로, 이 돌을 제대로 놓아야 견고한 한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유래해 오늘날 이것은 어떠한 사물의 바탕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이는데요. 흔히 어떤 일에 기반을 마련할 때 '이것을 다지다'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주춧돌

 

유퀴즈 온 더 블럭 123회

세 번째로 만난 분은 본명에도 의리를 지키는 이 시대 의리의 아이콘 허석김보성 님이었어요. 의리를 전파하기 위해 항상 애쓰는 '의리계몽 운동가'라고 해요. 게임 광고이지만 광고 내용이 너무 좋아서 노개런티로 찍었다고 했어요. 최근 이름을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했다고 해요. 본명이 허석이고 예명이 김보성인데 두 이름을 모두 갖고 싶어 바꿨다고 해요. 1989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한 하이틴 스타 출신이에요. 당시엔 본명인 허석으로 출연했다고 해요.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고 해요. 20대 때부터 의리를 외쳤는데 데뷔 초에는 많이 편집되기도 했다고 했어요. 작년 3월 대구에 직접 내려가 마스크를 나눠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전부터 시를 썼는데 유퀴즈를 위한 시도 한 편 들려줬어요. 본인은 진지하지만 웃음이 나왔어요.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격투기도 했는데 아들이 아버지를 따라 격투기를 하려고 해서 고민이라고 했어요. 본인처럼 의리를 지키려는 모습은 좋지만 걱정이 된다고 해요. 강한 모습을 보이는 허석김보성도 건강에 대한 것이 조금 무섭다고 했어요.

Q. 이것은 불교에서 10의 마이너스 21승을 뜻하는 수의 단위입니다. 이것은 먼지를 만 번 나눈 것을 다시 만 번 나누고, 또다시 만 번을 나눈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무것도 없이 깨끗한 것과 마찬가지일 정도의 작은 수라는 뜻으로, 오늘날 맑고 깨끗한 것을 의미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청정

 

 

 

네 번째로 만난 분은 한국 남자 모델 최초로 생로랑 런웨이에 선 모델 최현준 님이었어요. 남자 모델들의 꿈의 무대라고 하는 이곳에 한국 남자 모델 최초로 섰다고 하네요. 교정을 해서 발음이 조금 안 좋을 수가 있어서 출연을 망설였다고 해요. 올해 7월에 이탈리아에서 무대를 섰는데 어느 모델에게 물어봐도 꼭 서보고 싶어하는 무대가 생로랑 무대라고 하네요. 신발 사이즈까지 맞아야 하는 엄청 깐깐한 무대라고 했어요. 카이스트 수학과 학생이라고 해요. 카이스트 촬영을 했을 때 학교에 있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타 브랜드 모델로 지원을 했다고 해요. 영상을 보고 실물을 보고 싶다고 해서 프랑스로 초청되었다고 했어요. 그 브랜드는 떨어졌지만 돌아오기 전에 파리로 가서 지원을 해보라는 대표님의 말에 직접 찾아갔다고 해요. 영화처럼 갑작스럽게 전개가 되며 다음날 오전에 계약서를 쓰고 오후에 생로랑 면접을 보러 갔다고 했어요. 카이스트 수학과 학생에서 급작스럽게 생로랑 모델이 되게 된 것이죠. 모델을 꿈꾼 것은 고등학교 때부터지만 실제로 에이전시에 들어간지 4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라고 해요. 소라 초이도 응원하러 왔는데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라고 했어요. 함께 워킹도 보여줬어요. 이후 한국에서 이름값이 올라가며 다양한 잡지 촬영을 했다고 해요. 중학생 때 왕따를 심하게 당하며 극복을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고 했어요. 거의 강박적으로 공부를 하며 하루 18시간씩 했고 20kg이 빠질 정도로 몰입했다고 해요. 지금은 모델 일을 하면서 자신감과 즐거움을 얻었다고 했어요.

Q. 1965년 디자이너 이브 생로랑은 이 화가의 대표작인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에서 영감을 받아 드레스를 만들었는데요. 이는 패션과 예술을 접목한 최초의 사례로 '이 화가'룩이라는 용어는 패션 사전에 등재되어 있기도 합니다. 네덜란드 대표 화가로 20세기 추상화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 화가는 누구일까요?

A. 몬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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