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78회] 방구석 대리만족 90년대 노래방 히트송 TOP 30

[이십세기 힛트쏭 78회] 방구석 대리만족 90년대 노래방 히트송 TOP 30

 

추석 명절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놀던 추억들 있으신가요?? 지금은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그렇게 할 수가 없는 현실이죠. 그래서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대리만족을 즐길 수 있도록 90년대 노래방 히트송으로 준비를 했어요. 특별히 초대 게스트로 이홍기 & 홍지윤 가수가 함께 자리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방송에 나오는 순위는 TJ 미디어에서 자료를 제공받은 <90년대 발매된 노래방 애창곡> 기준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30위는 임재범 '고해'가 차지했어요. 29위는 윤종신 '오래전 그날'이 차지했어요. 28위는 코요태 '순정'이 차지했어요. 27위는 H.O.T. '캔디'가 차지했어요. 26위는 윤희상 '카스바의 여인'이 차지했어요. 25위는 최진희 '꼬마인형'이 차지했어요. 24위는 녹색지대 '준비 없는 이별'이 차지했어요. 23위는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가 차지했어요. 22위는 전람회 '취중진담'이 차지했어요. 21위는 토이 '여전히 아름다운지'가 차지했어요.

20위는 강산애 '거꾸로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 차지했어요. 19위는 임재범 '비상'이 차지했어요. 18위는 솔리드 '천생연분'이 차지했어요. 17위는 신성우 '서시'가 차지했어요. 16위는 에메랄드 캐슬 '발걸음'이 차지했어요.

15위는 Steelheart 'She's gone'이 차지했어요. 14위는 김현정 '그녀와의 이별'이 차지했어요. 13위는 윤도현밴드 '사랑 TWO'가 차지했어요. 12위는 쿨 '애상'이 차지했어요. 11위는 김경호 '금지된 사랑'이 차지했어요.

 

이십세기 힛트쏭 78회

10위는 김광석 '서른 즈음에'가 차지했어요. 9위는 김건모 '잘못된 만남'이 차지했어요. 8위는 쿨 '슬퍼지려 하기 전에'가 차지했어요. 7위는 토이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이 차지했어요. 6위는 자자 '버스 안에서'가 차지했어요.

5위는 윤도현밴드 '너를 보내고'가 차지했어요. 4위는 김광석 '사랑했지만'이 차지했어요.

3위는 박완규 '천년의 사랑'이 차지했어요. 박완규의 1집 앨범 타이틀곡이자 박완규를 대표하는 곡으로 지금까지도 특히 남성들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에요. 여성분들은 지고지순한 사랑을 노래한 가사 때문에 좋아한다고 하네요.

2위는 야다 '이미 슬픈 사랑'이 차지했어요. 감성 록발라드로 불리는 야다의 1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여전히 많은 이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1위는 뱅크 '가질 수 없는 너'가 차지했어요. 뱅크 정규 1집 <The Bank> 타이틀곡으로 호소력 짙은 멜로디로 지금까지도 노래방 애창곡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최고음이 2옥타브 라#, 애드리브로 3옥타브 레# 까지 올라간다고 해요. 원래는 정시로 씨가 부를 생각이 없었는데 곡이 너무 힘들다보니 부를 사람이 없어서 직접 불러 음반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가요톱10 차트에서는 1위를 하지 못했지만 노래방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가요 차트와 노래방 차트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

내년 추석에는 노래방에서 다함께 노래 부르면서 웃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