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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142회 문제 모음] 지석진이 말한 주식 투자에 실패했을 때 마음을 다잡는 꿀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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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142회 문제 모음] 지석진이 말한 주식 투자에 실패했을 때 마음을 다잡는 꿀팁은?

 

이번주 게스트는 '금융계의 연예인', '주린이의 선생님'이라 불리는 분들이었어요. 주린이들의 길잡이이자 경제 콘텐츠 계의 연예인인 주린이들의 멘토 김프로, 현재 경제 크리에이터로 활약중인 슈카 님이었어요. 유튜브에서 주식 콘텐츠로는 탑급을 자랑하는 분들이라고 해요. 저는 주식을 잘 모르고 관련 유튜브도 시청하지 않아서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어요. 두 분이 합쳐서 구독자수가 300만이 넘고 누적 조회 수도 6억이 넘는다고 해요.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많이 가지며 인기가 급증했다고 했어요.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가장 먼저 반영하는 것이 주식이라고 하면서 요즘 더운 날씨를 예로 들면서 친환경 분야가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해줬어요. 경이적인 수익을 내지는 못하지만 특별히 손해는 안 본다고 하네요. '주식을 오래 하면 안 망하는데 망할 때까지만 하니까 망한다.'는 얘기도 남겼어요. 2030세대들이 집을 구매하기가 힘들다보니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것을 찾게 되고 그러다보니 주식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고 해요. 낮은 이율과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은행에 넣어둔 돈은 손해라는 얘기도 했어요. 주식을 잘 사는 건 '기술'이고 주식을 잘 파는 건 '예술'이라고 하며 매도 타이밍이 어렵다고 하며, 김프로님의 주식 매도법 세 가지 원칙을 들려줬어요. 목표 수익률 달성 시 매도, 사고 후회하면 바로 매도, 동업의 결과가 좋으면 매도한다고 해요. 그리고 더 좋은 곳에 투자를 위해 매도한다고 했어요. 대부분 별거 아닌 이유로 매도를 하면서 주식이 안된다고 불평을 한다는 얘기도 했어요. 슈카는 주식 보유 자체가 특별한 일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한다고 얘기를 했어요. 사람마다 어느 정도 보유한 자산이 있고 어디에 투자할지를 선택하는데 보통 부동산이나 주식이라고 해요. 집을 사는 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언제 팔 지 물어보지 않는데, 주식은 사면 언제 팔 것인지를 가장 먼저 묻는다고 했어요. 좋은 주식을 찾는 방법도 들려줬어요. 김프로 님은 좋은 주식을 찾는 방법으로 '자녀를 취직시키고 싶은 곳을 찾는다'고 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볼 수 있어요. 이번주 옥문아 142화 문제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1. 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은 6살 때부터 집에 있던 콜라와 껌을 이웃들에게 팔아 돈을 벌었고 11살부터 주식을 시작했는데요. 뛰어난 투자 감각으로 세계적 부호가 된 그는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로 이것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 더 일찍 주식을 시작하지 않은 것 (워런 버핏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5살이나 7살 때부터 주식을 시작하겠다고 했는데요. 11살 때, 저축해서 모은 약 13만 원의 돈으로 38달러의 주식 3주를 샀던 그는 40달러로 올랐을 때 팔았고 그 주식은 곧 200달러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그때의 일이 좋은 교훈이 되었다는 그는 10년 동안 주식을 소유할 자신이 없다면 단 10분도 보유하면 안 된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2. '연예계 주식 마이너스의 손'이라 꼽히는 지석진 씨는 주식이 연속해서 하한가를 맞을 때면 '길 가다 모르는 사람에게 빰을 10대 맞은 기분'이라며 그럴 때는 이 방법으로 위안을 얻고 멘탈을 회복한다고 밝혔는데요. 지석진이 밝힌 주식 투자에 실패했을 때 마음을 다잡는 꿀팁은 무엇일까요?

▶ 나보다 더 망한 사람 이야기 듣기

 

3.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창업자 헤이스팅스가 처음 사업 아이디어가 떠올랐던 순간에 대해 밝혔는데요. 영화광이었던 그는 비디오 대여점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매우 귀찮았고 결정적으로 이 일을 겪게 되면서 현재의 사업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그가 창업에 불을 지피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 비디오 연체료를 내다가 열 받은 것 (초기의 넷플릭스는 연체료 없이 월 5달러만 내면 무한으로 DVD를 빌려볼 수 있는 회원제를 실시했는데요. 평소 연체료 폭탄에 불만이 많았던 미국인들은 환호했고 가입자가 급격히 늘어났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을거라 믿었던 헤이스팅스의 생각은 경제 전문지가 선정한 400대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했습니다.)

 

4. 서울시에서는 가계 부채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 중인데요. 센터를 찾은 사람들이 파산신청을 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3위는 경영악화로 인한 사업 폐업, 2위는 실직, 1위는 이것이었다고 합니다. 파산을 신청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 갚아야 할 빚이 수입을 초과해서 (연체를 막기 위해 빚을 돌려막으려다 고금리 채무들이 쌓여 수입만으로 도저히 갚을 수 없는 개인파산신청자가 채권자 수 중 60%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서울시는 악성 부채나 돌려막기 등 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들을 위해 적절한 해결방안을 지원하고 복지 서비스를 연결하는 서울금융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시민이라면 무료로 14군데 지역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센터에서 대출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옥탑방의문제아들142회_문제모음

5. 아파트의 이름만 봐도 단지의 특성을 알 수 있다는 '아파트 작명법'이 화제인데요. 근처에 공원이 있다면 '파크뷰', 강이나 호수가 있다면 '리버, 레이크', 전철역이 있다면 '메트로', 4차선 이상의 도로가 있다면 '센트럴', 재건축했다면 축복의 의미를 담아 '블레스'라는 이름을 넣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파트 근처에 아무것도 없을 때 붙는 이름은 무엇일까요?

▶ 더 퍼스트

 

6.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W 마트에서 미래형 쇼핑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점점 커지는 인터넷 배송 서비스 시장에 맞서기 위해 일반적인 배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런 서비스까지 제공하기로 한 것인데요. 특히 워킹맘들에게 환영받는다는 이 배달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 냉장고 안까지 식재료를 넣어주는 배달 서비스 (배달원이 집에 도착했다는 사실이 고객에게 알람으로 전해지면 고객은 배달원의 몸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냉장고까지 안전하게 넣어졌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데요. 이 외에도 미국의 다른 쇼핑몰에서는 택배를 집 안까지 넣어주거나 자동차 트렁크 안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7. 일본에서는 '초식남'을 넘어 이성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남자를 뜻하는 '절식남'이 등장할 정도로 연애와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독신 인구가 증가하면서 '이것 친구 모임'을 만들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특히 60대 이상의 독신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것 친구'는 무엇일까요?

▶ 무덤 친구 - 같이 무덤에 묻힐 친구 (죽은 뒤 묘지를 돌봐줄 사람들이 없는 독신 가구들끼리 모여 미리 사후를 준비하는 건데요. 관리가 크게 필요 없는 수목장을 선택한다는 이들은 매달 친목회를 열어 같이 무덤에 묻힐 사람들끼리 우애를 다지고 일 년에 한 번씩 먼저 간 무덤 친구들을 추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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