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137회 문제 모음] Z세대의 신개념 술버릇은 무엇?

[옥탑방의 문제아들 137회 문제 모음] Z세대의 신개념 술버릇은 무엇?

 

이번 방송에서 옥탑방을 찾은 게스트는 배우 <소이현>이었어요.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육아까지 완벽한 다재다능한 배우에요. '인간 레몬'으로 불리는 과즙상이라고 해요. 소이현은 2년 만에 드라마로 안방에 복귀한다고 했어요. <빨강구두>라는 작품으로 KBS 일일드라마라고 해요. 성공을 위해 떠난 비정한 엄마(최명길), 엄마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딸(소이현)의 이야기라고 했어요. 악역 연기를 하고나면, 집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연기는 힘들지만 좋다고 하더라고요. 결혼 발표를 했을 때 소이현에 비해 인교진의 인지도가 낮아서 사람들이 '왜?'라는 의문을 가졌던 것이 속상했다고 해요. 너무 괜찮은 사람이고, 너무 매력있고, 소이현이 더 좋아했던 사람이라 남편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부부 예능에도 출연을 했다고 했어요. 현재 결혼 8년차 부부라고 해요. 현재 소속사도 같다고 하며 경제권은 소이현이 가지고 있다고 해요. 단발병 유발자이기도 하며 완판템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했어요. 가장 비싼 제품은 약 2억에 가까운 다이아몬드 목걸이었다고 해요.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립스틱으로 '소이현 강남 핑크'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었다고 했어요. 이번주 옥탑방의 문제아들 137화 문제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1.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한 작품에서 중년의 여성 형사 역할을 맡았는데요. 극 중 베드신 장면 촬영을 앞둔 그녀는 감독이 건넨 제안을 단칼에 거절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베드신 촬영 중 그녀가 거절한 감독의 제안은 무엇일까요?

▶ 똥배를 보정해주겠다 (한때 '90kg의 여배우'라 불린 윈슬렛은 예뻐 보이려는 노력을 안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녀는 '불룩하게 나온 뱃살을 보정해주겠다'는 감독의 제안에 '제발 그러지 말라. 내 뱃살을 그대로 두라'고 만류했으며 홍보 포스터 역시 눈가 주름을 지웠다는 이유로 두 차례나 반려했다고 합니다. 또 촬영을 할 때는 피부가 지나치게 좋아 보이지 않도록 조명을 조절하는데요. 그녀는 '요즘 모두가 필터를 적용해 자신을 촬영한다. 변하고 달라지는 얼굴도 아름다운데 우리는 그 모습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멈춘 것 같다.'며 현실 속 삶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2. 미혼 남녀의 70%가 남사친, 여사친을 이성으로 느껴 본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남녀 대다수가 '남사친, 여사친과의 스킨십은 안 된다'는 의견을 보인 가운데 그나마 가능한 스킨십으로는 이것이 1위로 꼽혔다고 합니다.  남사친과 여사친이 가능한 스킨십은 어떤 것일까요?

▶ 어깨동무

 

3. 똑순이 엄마로 소문난 배우 채시라 씨가 특별한 자녀 교육법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아이들을 혼내야 할 때 이 방법을 쓰면 너무 감정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고 서로에게 공손해진다고 말했습니다. 채시라 씨의 남다른 훈육법은 무엇일까요?

▶ 사극 톤으로 혼낸다 (채시라 씨는 아이가 잘못했을 때 '이리 오너라, 여기 앉거라'라고 부른 뒤 '애미가 이러라고 널 가르쳤느냐?'라고 혼낸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아이 역시 '소자 잘못했사옵니다'라며 공손히 잘못을 인정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채시라 씨는 아이들이 오가며 볼 수 있도록 좋은 글귀를 집 안 곳곳 붙여두는 것을 추천했는데요. 그 덕분에 아이들도 엄마를 따라 좋은 글을 읽고 적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4. 복싱계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는 끊임없는 훈련과 연습으로 3초 11연타라는 최고의 기록을 남겼는데요. 어느 날 한 기자가 찾아와 하루에 윗몸일으키기를 몇 개 정도 하는지 묻자 그는 이렇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뛰어난 정신력을 보여준 알리의 명언은 무엇일까요?

▶ 아픔이 느껴지기 전까지 세지 않는다 (알리는 아프기 시작한 다음부터가 진짜 운동이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개수를 세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일주일에 6일을 새벽 5시 30분이면 일어나 무거운 부츠를 신고 달리며 체력을 키운 그는 이외에도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등의 명언들을 남겼다고 합니다.)

 

옥탑방의문제아들137회

5.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 술버릇은 전 애인을 비롯한 지인들에게 하는 '취중 통화'인데요. Z세대라 불리는 요즘 20대들에게는 또 다른 음주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첫 음주를 기념하거나 술이 적당히 취했을 때 등 음주를 즐기는 상황에서 이것을 하는 것인데요. Z세대의 신개념 술버릇은 무엇일까요?

▶ 취중 라방 (콜포비아가 있다고 일컬어지는 Z세대는 아무리 취해도 통화를 즐기진 않는다고 하는데요. 대신 술에 취했다 싶으면 인별 라이브 방송을 켜 친구들과 소통을 한다고 합니다. 2002년생 래퍼 이영지가 첫 음주를 하며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방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취중 라방의 장점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휴대폰만 켜면 바로 술자리가 만들어지는 편리함으로 흑역사 방지 차원에서 친한 친구들만 팔로우하는 비공개 계정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6. 백종원 씨는 평소 냉철한 맛 평가로 유명한데요. 팬들이 분석한 '백종원의 반응별 맛집 구별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거 참 묘한 맛이네요'는 맛없다는 뜻, 살짝 미소를 지으면 애매하다는 뜻, 곱빼기 시킬 걸은 맛집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진짜 맛있는 최고의 맛집'을 찾았을 때 하는 백종원만의 극찬은 무엇일까요?

▶ 내가 하면 왜 이 맛이 안 나지? (자영업자들의 멘토로 활약 중인 '솔루션 요정' 백종원 씨는 메뉴판이나 간판만 봐도 가게의 문제점이 보인다는데요. 아침을 먹으면서 점심 메뉴를 고민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그는 '진정한 미식가는 가게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만 보고도 어떤 메뉴를 시킬 건지 빨리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장사하는 사람 역시 밥을 먹고 나가는 손님의 반응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7. 몸무게가 150kg까지 치솟았던 한 여성이 무려 89kg 감량에 성공하며 새 삶을 살 게 되었는데요. 넘치는 식욕을 주체 못 해 매일 4천 칼로리 이상을 섭취하던 그녀는 비행기에서의 이 사건을 계기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녀를 각성하게 만든 사건은 무엇일까요?

▶ 안전벨트를 채울 수 없었다 (이 여성은 치즈버거에 중독돼 체중이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공연 관람도, 외식도 할 수 없었음은 물론 당뇨병에 걸리기 직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휴가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인생 최대의 절망감을 맛보게 되는데요. 안전벨트를 맬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날의 충격으로 독하게 마음먹은 그녀는 하루 700칼로리만은 섭취하며 다이어트에 매진했고 2년 만에 몸무게를 61kg으로 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8.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백악관 출입 기자단과의 만찬 연설에서 이례적으로 이 사람을 고용했는데요.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결코 할 수 없는 것을 대신하기 위해 고용된 이 사람은 시종일관 과장된 몸짓으로 대통령을 보좌했다고 합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고용한 이 사람의 직업은 무엇일까요?

▶ 분노 통역사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분노를 표현하기 위해 대신 화내줄 분노 통역사를 고용했는데요. 당시 연설 무대에 오른 분노 통역사는 오바마가 운을 떼면 재빨리 그의 속마음을 통역했고 '이런 만찬은 대체 뭐냐?', '내가 왜 이 자리에 참석해야 하지?' 등의 돌직구 통역으로 오바마의 솔직한 심정을 대변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오바마는 불만 가득한 속마음을 쏟아내면서도 품위와 체통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9. 아기 고양이가 죽어 밤마다 슬피 우는 엄마 고양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넨 주인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인의 선물에 엔젤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찬사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380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한 주인의 선물은 무엇이었을까요?

▶ 아기 고양이 인형을 만들어 선물했다 (슬퍼하는 고양이를 위해 무엇이든 하고 싶었던 주인은 고민 끝에 아기 고양이 인형을 만들어주기로 결심했는데요. 단순히 하얀 천을 고양이 모양으로 잘라 솜을 넣은 투박한 인형이었지만 그녀의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 인형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인형을 자신의 아기처럼 대했고 인형 없이는 잠도 자지 않는 등 잠시도 인형의 곁을 떠나지 않았는데요. 이후 고양이는 깊은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