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 무적] 무협 소설까지 등장한 근육의 힘

[무무 무적] 무협 소설까지 등장한 근육의 힘

 

무협 소설에도 헬창이 등장하고 말았어요. 무협 소설을 많이 읽으신 분들이라면 외공과 관련이 있는 작품이라고 예상할 수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진짜 근육이에요. 내공도 없고 단전도 없어 일반인처럼 보이지만 근육 훈련을 통해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는 것이 주인공의 매력이에요. 근육과 힘이 너무 엄청나서 오히려 억제시키는 기물을 손목과 발목에 차고 있어야 할 정도니까요.

 

 

 

<무무 무적>은 '한중월야'님 작품이에요. <절대 검감>, <마신 강림>, <나노 마신>을 쓴 분이에요. 지난 작품들을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무무 무적>을 읽다보니 전작들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절대 검감>의 경우는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수상작'이고 네이버시리즈 별점도 9.1이고 2019년도 작품이라 괜찮을 것 같아 시작할 생각이에요.

 

무무무적_한중월야

저는 '네이버시리즈' 앱에서 <무무 무적>을 읽고 있어요. 현재 154화까지 연재가 되었어요. 22화까지 무료로 읽을 수 있고, 매일 10시 무료 이용권 이벤트가 진행중이에요. 현재 97화까지 읽었는데 괜찮은 소설이라고 생각되어서 포스팅해요.

 

무무무적_표지

주인공 '무무'는 태어났을 때부터 가만히 있어도 강해질 운명을 타고 났어요. 평범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손목과 발목에 경력환을 채우고 힘이 세지면 경력환을 돌려 숫자를 높여 힘을 억제시켜요. 위 표지에 보면 '팔'자가 적혀있죠? 처음 애기였을 때는 '일'로 시작을 했는데 점점 올라간 거에요. 유배지 생활을 하던 유엽경에게 선골도인이 무무를 키우라며 맡기고 가요. 양아들 무무와 유배 생활을 하다 사면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요. 이후 무무는 형제와 함께 학관에 들어가게 되고 입관 시험부터 학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요 내용이에요. 힘도 세고 근육도 엄청나 일반 무인들의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을 해결해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훈련을 하며 성장해 나가는 무무의 이야기를 담은 <무무 무적> 한 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