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 84화 문제 모음] 영화사의 지지대 역할을 해주는 대작 영화를 일컫는 말은?

[유퀴즈 온 더 블럭 84화 문제 모음] 영화사의 지지대 역할을 해주는 대작 영화를 일컫는 말은?

지난 방송에 이어서 <월드 클래스> 특집 2탄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지난 방송에 나왔던 분들이 유명한 분들이 많아 이번주에는 어떤 분들이 나올지 기대가 되었어요.

첫 번째로 만난 분은 아기 상어 아버지 이승규 님이었어요. 유튜브 조회수 세계 1위를 기록했죠. 조회수가 74억에 육박하고 있다고 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도 커버를 많이 하기도 한 곡이에요. 2019년 10월 레바논 시위 현장에서도 이 노래가 불렸다고 해요. 시위 현장으로 인해 아이가 놀랄 것 같다고 하자 주변의 사람들이 불러줬다고 했어요. <아기 상어> 노래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줬어요. 아기 상어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함께 만들어낸 것이라고 해요. 동요에서주로 귀여운 동물이 많이 나오는데 의외로 아이들은 강한 동물을 좋아한다는 점, 아이가 보는 가족관계에 대한 점 등 여러 포인트를 잡아서 만들었다고 얘기했어요. '아기 상어' 뿐만 아니라 '핑크퐁' 역시 이 회사의 캐릭터라고 하네요. 회사 설립 과정부터 성장 스토리 역시 들려줬어요. 최종 목표로 미키마우스 처럼 사랑받는 캐릭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어요.

Q. 19세기 유럽에서 유행한 이 춤은 한 쌍의 남녀가 회전하면서 추는 춤입니다. 1813년 나폴레옹이 라이프치히 전투로 몰락한 후 유럽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열린 빈 회의에서 군주들이 회의에는 관심이 없고, 이 춤을 추며 무도회만 즐기자 '회의는 춤춘다. 그러나 진전이 없다' 라는 말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 춤은 무엇일까요?

A. 왈츠

두 번째로 만난 분은 미국 아마존 칠리 시즈닝 부문 1위 세계를 사로잡은 뿌려먹는 김치가루 창시자 안태양 대표님이었어요. '시즈닝' 은 음식의 맛이나 향을 더 좋게 해주는 양념 가루를 뜻하는 말이에요. 세계적으로 정말 많은 시즈닝 종류가 있는데 김치가루가 1위를 차지한거죠. 주로 피자에 많이 뿌려먹는다고 해요. 한국 사람들은 짜장면에 많이 뿌려먹는다고 하네요. 다른 나라에서도 애용하는 한국 소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얘기했어요. 샘플만 24차례 제작하는 노력 끝에 제작에 성공했다고 해요. 식품이다보니 까다로운 검열도 통과해야 해서 1년 정도의 노력 끝에 판매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했어요. 이전에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도 이야기를 해줬는데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Q. 이것은 프랑스어로 '테이블을 치우다' 라는 뜻에서 유래됐습니다. 중세 시대 소화를 돕기 위해 식후 생강을 설탕에 졸여 먹던 습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오늘날 단맛, 과일, 풍미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제대로 된 이것이라고 인정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A. 디저트

세 번째로 만난 분은 주지훈 배우였어요. <킹덤> 시리즈로 월드 클래스를 입증한 배우죠. 당시 넷플릭스 가입자수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조선에 좀비가 나타난 내용이라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고 했어요. 이 작품으로 <갓> 역시 엄청 유명해지는 계기가 되었죠. 요즘은 내년에 방송 예정인 드라마 <지리산> 과 영화 <사일런스> 촬영중이라고 해요. 모델로 시작해 벌써 데뷔한지 15년 정도가 되었다고 해요. 초반에는 촬영장 가는 것이 싫었을 정도로 연기가 어설펐다고 해요. 욕도 많이 먹고 미니홈피를 폐쇄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왕세자 전문 배우로 불릴 정도까지 올라왔죠.

Q. 영화사의 지지대 역할을 해주는 대작 영화를 이것이라 합니다. 이것은 유명 감독과 배우, 거대한 자본이 투입되어 흥행 가능성이 높아 영화사에 수익을 보장해주기 때문인데요. 극장 성수기를 겨냥해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나 <신과 함께> 시리즈가 대표적인 이것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A. 텐트폴

네 번째로 만난 분은 김은희 작가였어요. <시그널>, <킹덤> 등의 드라마를 통해 장르물은 김은희 전과 후로 나뉜다는 얘기가 있기도 해요.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만났던 적이 있었죠. <킹덤> 은 2011년부터 이런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잔인함이나 비용 등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그러다 넷플릭스를 만나면서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던거죠. <사인>, <유령>, <시그널> 모두 재밌게 봤던 작품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 저랑 잘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지훈 배우가 촬영중이라고 얘기한 <지리산> 역시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라고 해요. 미스터리 장르물이라고 해요. 여주인공은 전지현 배우라고 했어요. '장르물' 관련한 작품을 많이 하면서 생겨난 에피소드들도 얘기해주고, 생각보다 재밌는 얘기가 많았어요.

Q. 대규모 전쟁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인류가 멸망한 세계를 그린 SF 장르를 이것이라고 하는데요. 본래 이것은 성경의 마지막 권인 요한묵시록의 영어명으로 세상의 종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비로 인해 인류의 멸망을 다룬 장르물을 좀비 이것이라 부르는데 이것은 무엇일까요?

A. 아포칼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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