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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마시고

[감숙왕은 초코가 조왕] 바나나가 초코와 이렇게 잘 어울릴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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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숙왕은 초코가 조왕] 바나나가 초코와 이렇게 잘 어울릴줄이야~


아침에 일찍 출근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엄마가 늘 바나나를 준비해 둬요. 저도 가끔 엄마가 바쁠때 대신 마트에 가서 구입을 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감숙왕> 이라는 바나나 브랜드는 잘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스미후루코리아' 에서 프리미엄 바나나 감숙왕과 초코시럽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감숙왕은 초코가 조왕> 을 출시했어요.





거기다 이번 신제품은 바나나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1인 가구 거주자도 부담없이 구매해서 먹기 좋게 되어있어요. 바나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함께 들어있는 초코 시럽을 뿌려 먹거나, 믹서기를 이용해 갈아서 쉐이크로 먹을 수도 있어요.



<감숙왕> 캐릭터 인형과 <감숙왕은 초코가 조왕> 제품이에요. 저에게 캐릭터 인형은 사실 별 쓸모가 없기는 해요. 아이들은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개별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구매를 할 수 있을거에요. 캐릭터 인형의 얼굴이 바나나 형태라 세워 놓으면 턱이 발까지 닿더라고요. 뭔가 조금 아쉽기도 하고 더 다르게 디자인하기 어려워 보이기도 했어요. ^^



일단 먼저 '바나나 초코 쉐이크' 를 만들어봤어요. 바나나 하나와 초코 시럽 한 봉지 그리고 우유를 넣고 믹서기로 갈았어요. 우유의 양은 포장지 뒷면 레시피에 적혀 있는데 조금 더 넣어도 크게 상관은 없었어요. 쉐이크가 조금 묽어지기는 하지만 맛이 크게 약해지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칼로 자른 바나나 위에 초코 시럽도 뿌려봤어요. '바나나 초코 쉐이크' 를 만들 때는 레시피 그대로 초코 시럽 한 봉을 모두 넣었는데 뿌릴 때는 위 사진 만큼 뿌리니 꽤 많이 남았어요. 제가 단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저정도 양으로 충분했어요. 베이글에 바나나와 초코 시럽을 함께 올려 먹는 것도 괜찮았어요.





<감숙왕은 초코가 조왕> 제품은 롯데마트, CU 편의점 및 롯데슈퍼를 비롯한 온라인을 통해 구매를 할 수 있어요. 판매 채널은 점점 더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해요. 평소 바나나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바나나를 크게 즐기지 않는 분들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바나나와 초코의 조합이 꽤 잘 어울렸어요. 개인적으로 딸기를 좋아해서 저는 딸기맛 시럽도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바나나 딸기 쉐이크' 는 맛있을 것 같거든요. 이번 신제품이 잘 팔려서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런 맛있고 간편한 신제품은 계속해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다들 많을텐데 <감숙왕은 초코가 조왕> 으로 홈카페 연출하면서 맛있게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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