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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하다] 당근마켓 이용 고객이 늘어나면서 생긴 신조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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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하다] 당근마켓 이용 고객이 늘어나면서 생긴 신조어 소개


<당근마켓> 이용해 보셨나요?? '당신 근처에서 만나는 마켓' 이라는 뜻으로 동네에서 중고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중고거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에요. 기존의 중고 거래 플랫폼으로 알려진 '중고나라'에 비해서 인지도는 낮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직거래만 선호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나 이제는 쇼핑 어플리케이션 2위를 차지할 정도라고 해요. 저희 어머니도 종종 이용하시더라고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 이용하신다고 했어요.



이처럼 당근마켓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생긴 신조어가 바로 <당근하다> 라는 말이에요. '당근마켓'에 중고물건을 내놓는다는 뜻이죠. <당근한다> 라는 글이 매일 30만 개 이상 '당근마켓' 어플에 올라온다고 해요. 택배 거래의 불편함과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여 안심하고 중고 거래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처럼 활성화가 된 거죠.





본인의 위치와 동네를 인증해야 하기 때문에 타지역 거래는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동네 기준 6km 이내의 이웃끼리만 중고 거래를 이용할 수 있어요. 컴퓨터나 노트북 같은 제품은 거래시에 특히 조심해야 해요. 부품들 관련해서 잘 모르면 호구되기 쉽상이거든요.



현재의 <당근마켓>은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며 활성화 되어있어요. 시세를 잘 몰라서 많이 저렴하게 올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운이 좋으면 엄청 싸게 질좋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최근 당근마켓에도 하루종일 상주하는 백수, 죽돌이, 되팔이 등이 늘어나고 있어 거래가 조금씩 힘들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좋은 서비스를 좋게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당근마켓>이 계속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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