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듣고/TV보고

[옥탑방의 문제아들 83화 문제 모음] 여성들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프로필 사진은?

반응형

[옥탑방의 문제아들 83화 문제 모음] 여성들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프로필 사진은?


이번주 옥탑방을 찾은 문제아는 지난 2년간 나라를 지키다 돌아온 남친돌 윤두준 이었어요. 그룹 하이라이트의 리더이자 영원한 남친돌 1순위로 국민 남친돌이죠. <#두준두준해> 라는 말이 생기기도 했죠. 군대에 가기 전에 김용만, 정형돈과 함께 프로그램을 같이 했던 인연이 있었다고 하네요. 제대한 지 두 달 지났다고 하네요.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했어요. 군대 이야기를 좀 하다가 문제를 풀었어요. 옥문아 83화 문제 모음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1. 해군의 군복 <마린복>은 '기능성 웨어의 원조'라고 하는데요. 해군의 상징인 '빵모자'는 비상시 바닷물을 퍼내는 바가지 용도로 펄럭이는 '나팔바지'는 오리발 역할을 해 수영 능력치를 올려준다고 합니다. 또한 '넥타이'는 혹시 모를 상어의 위협에 대비해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상어를 물리치는 해군의 넥타이 사용법은 무엇일까요?

 발에 묶어서 몸을 길게 보이게 한다 (상어는 자기의 몸보다 긴 상대는 공격하지 않는 습성이 있는데요. 물에 빠졌을 때 곧바로 넥타이를 발목에 묶으면 몸이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상어에게 위압감을 주면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넥타이는 사람이 물에 빠졌을 경우 구조할 수 있는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박지성 선수는 아시아인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임명될 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의 위상을 실감케 하는 한 일화로 과거 맨유 공식 팬카페에 <Ji-sung PARK's Girlfriend> 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자 영국 팬들은 '드디어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박지성의 여자친구가 공개됐다' 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박지성 여자친구 예쁘다', '둘이 잘 어울린다' 는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일은 금세 웃픈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하는데요. 맨유 팬들이 열광한 사진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박지성 닮은꼴 유해진이 송윤아와 찍은 사진 (배우 유해진과 박지성 선수는 평소 닮은꼴로 유명한데요. 유해진 씨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지성 선수와 닮은꼴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3. 윤두준 씨는 여성 팬들을 두준두준하게 하는 남친짤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한 소셜 데이팅 앱에서 남성들의 프로필 사진을 분석한 결과 여성에게 호감도가 가장 낮은 프로필은 얼짱 각도 사진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높은 호감도로 여성들에게 연락 올 확률이 가장 높은 프로필 사진은 이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사진일까요?

 열심히 일하는 모습 (여성들은 상대의 얼굴만 담긴 셀카 구도 보다는 전체적인 체형이나 스타일이 드러나는 와이드 앵글이나 카메라는 아웃오브 안중인 듯 다른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더 매력적으로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는 정반대였는데요. 남성들은 여성들의 프로필 사진을 볼 때 배경의 비중이 많은 사진보다는 아이 컨택을 통해 소통하고 있는 기분이 들게 하는 얼짱 각도 셀카에 더 큰 호감을 보였다고 합니다.)


4.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빨대의 대안으로 옥수수 빨대, 대나무 빨대, 갈대 빨대와 같은 다양한 친환경 빨대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이탈리아에서는 이것 빨대가 대유행이라고 합니다. 하루 만에 생분해돼 퇴비로도 활용 가능해 착한 빨대로 떠오르고 있는 이 빨대는 무엇일까요?

 파스타 빨대 (파스타 빨대는 식물성 재료로 제작돼 실제로 섭취해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는데요. 차가운 음료에선 1시간 이상 흐물거리지 않고 단단함을 유지하며 별도의 맛이나 향이 나지 않아 음료 맛을 해칠 걱정도 없다고 합니다. 또 넉넉한 길이 때문에 마시는 컵의 크기에 맞게 빨대를 부러뜨려 사용할 수도 있어 편리성과 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5.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일의 특성상 정해진 업무 시간과 관계없이 불규칙적으로 일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JYP 엔터테인먼트는 연예 기획사 최초로 이것 금지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박진영 씨가 임직원들에게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연 박진영 씨가 지시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퇴근 후 업무 지시 금지 (박진영 씨는 아티스트들은 늦은 밤에도 촬영 및 공연 활동을 하겠지만 직원들만큼은 이 사항을 지킬 것을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업무와 사생활을 분리시켜야 일의 효율성을 더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JYP 구내식당은 유기농 식자재만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기로 유명한데요. 매년 식비에만 20억 원을 투자한다는 그는 연습생들이 인스턴트를 먹으면서 끼니를 때우는데 죄책감이 들었다며 직원들이 건강하면 결국 회사가 더 잘 되는 것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6. 영어에는 자신의 생각을 더 맛깔나게 표현하기 위한 관용구가 많이 사용되는데요. 'a piece of cake' 는 원래 뜻이 '케이크 한 조각' 이지만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지. 정말 쉽다' 라는 관용적 의미로 통하고, '종이 울린다' 는 뜻의 'ring a bell' 은 '들어본 적 있다. 기억난다' 라는 의미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CUT THE CHEESE' 라는 관용구는 어떤 의미일까요?

 방귀를 뀌다 (이 표현은 치즈를 자를 때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7. 최근 코로나19 중에 개학한 중국의 한 초등학교의 사회적 거리두기 모자가 화제인데요. 헬리콥터 날개 같은 챙이 양옆으로 길게 달린 모자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거리를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명 '1m 날개 모자' 라고 불리는 이 모자는 송나라 태조 조광윤이 관리들을 위해 발명한 '장시모' 라는 모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장시모'가 처음 만들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하들끼리 귓속말을 못 하게 하려고 ('장시모'는 대신들이 머리를 맞대고 소곤거리는 것을 보고, 그들이 다른 마음을 품을까 염려했던 황제 조광윤의 발명품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관원들의 오사모 뒤에 기다란 날개를 달게 했는데, 모자의 양쪽으로 긴 날개가 각각 30cm 가량 나오게 만든 뒤 조회 때나 공식 활동 때마다 꼭 쓰게 했다고 합니다.)


8. 영국에 사는 니나는 남편을 잃고 홀로 남겨진 후 앵무새를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그녀와 55년을 함께한 앵무새는 눈이 마주칠 때마다 '안녕 내 사랑' 이라고 말해주는 등 그녀의 둘도 없는 특별한 가족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자기 전에는 항상 '잘 가, 안녕' 이라고 말한 후 '이 말'을 꼭 덧붙였다고 하는데요. 앵무새가 죽기 전날 밤에는 이 말을 하지 않아 니나는 앵무새의 죽음을 예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말이었을까요?

 또 보자 - See you soon (니나는 앵무새가 죽은 후 이틀 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늘 내게 웃음을 줬다. 한 번도 말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았는데 모든 것을 스스로 배웠다' 며 앵무새를 추억했다고 합니다. 실제 니나가 키운 회색 앵무 종은 일반적으로 50가지 이상의 사물을 식별하고 5살 아이의 지능과 2살 아이의 감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많은 단어를 외우는 앵무새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뛰어난 친화력으로 4천 년 전부터 반려조로 키워졌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