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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20년 경력 수면 전문의가 깨우친 인생 최고의 수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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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20년 경력 수면 전문의가 깨우친 인생 최고의 수면법


연말이 다가오면서 2019년 한해를 돌아보고 2020년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찾게 되는 자료나 읽게 되는 책들이 약간 비슷한 쪽으로 가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읽고 포스팅을 했던 <3시간 수면법>이라는 책에 이어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를 읽게 되었어요. 수면시간을 줄이고 아침 시간을 활용하면서 하루를 조금 더 길게 활용하고 싶어 읽게 되었어요. 이외에도 <미라클 모닝>, <아침 5시의 기적> 같은 읽었던 책들도 다시 한 번 읽어볼 예정이에요.



평범했던 하루를 여유로 넘치는 하루로 만들 수 있는 올바른 수면법을 알려줘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실제로 잠을 자는 시간은 5시간이지만 잠에 들거나 잠에서 깨는 시간을 줄여서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공개한 책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왜 많이 자도 피곤이 풀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일찍 잠자리에 들지만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거나 여러가지 잡다한 생각을 하는 사람, 알람 한 번에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 오후가 되면 졸리고 피곤이 몰려오는 사람들은 특히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를 읽기를 추천드려요.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에는 수면부족과 수면장애를 단번에 없애고 바로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20년 노하우가 한가득 들어 있어요. 사실 이 책을 읽고나니 제가 바로 잠에 들지 못하고 아침에 일찍 못일어나는지 알 수 있었어요. 바로 책에 나온 방법들을 전부 실행에 옮기는 것은 조금은 쉽지 않게 느껴져서 조금씩 바꿔나갈 계획이에요. 12월은 준비기간으로 삼고 내년부터 완전히 습관으로 들여야겠어요. 적게 자라고 제목에 얘기는 했지만 5시간은 자기 때문에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2시에 잠자리에 들어 빠르게 잠에 빠진 뒤 5시간을 자고 일어나라고 얘기하기 때문에 초반에 조금 몸에 익지 않아도 6~7시에 기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회사에 다닐때는 7시에는 늦어도 일어났는데 백수가 되고 나니 본능적으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어쨌든 회사에 다니게 되든 다니지 않고 뭔가를 하든 아침시간을 좀 더 활용해 책을 좀 더 많이 읽을 거에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를 한 번 읽고 수면의 질을 높여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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