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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전쟁] 효율적인 시간관리 방법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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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전쟁] 효율적인 시간관리 방법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책 소개


시간은 누구에게나 24시간으로 공평하게 주어지죠. 하지만 이 시간을 잘 활용해서 다양한 일들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항상 시간이 없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죠. 과연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본인은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시간을 잘 관리하고 활용해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바로 이 책 <시간 전쟁>을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많은 일을 하고도 여유로운 사람들의 비밀을 알려주는 <시간 전쟁>은 900명의 시간을 관리하며 추적,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책이에요. TED 강연은 1000만 조회를 일으키기도 했고요. '시간 일기' 워크북도 수록되어 있어 따라하면서 시간 관리를 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똑같이 24시간을 가지고 활동하는데 많은 일을 하고도 여유로운 사람들의 시간은 어떻게 다른걸까요? 과연 시간이 없어서 못 쓰는 것인지, 있는데 못 찾는 것인지 책을 읽어가면서 알아볼 수 있어요.



<시간 전쟁>은 시간 관리 전문가 '로라 밴더캠'이 쓴 책이에요. 시간 관리의 목적은 시간을 아껴 쓰기 위함이 아니라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라고 해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원하는 일들을 더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영어 공부를 해야하는데, 책을 많이 읽고 싶은데, 취미 생활을 하고 싶은데,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면 꼭 읽어봐야할 필독서가 아닐까 싶네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원작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에서도 시간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었죠. '분명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이 되는지에 대한 가능성이 달라지는 거죠. 시간을 충분히,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시간이 없다' 라고 말을 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어떻게 시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내 시간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모른다면 24시간을 30분 단위로 최소 2주 이상 시간 일기를 기록해 보세요. 그럼 시간의 사각지대를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그 시간을 재배치하는 새로운 습관을 들여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질수 있게 된다고 해요. 저도 책을 읽고 3일째 시간일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어영부영 흘러가는 시간이 많더라고요. 분명 뭔가를 한 것 같기는 한데 기억이 안나는 시간들이 많았어요.





그렇다면 과연 많은 일을 하고도 여유로운 사람들의 시간은 무엇이 다른 걸까요? 시간을 잘 관리하는 사람들은 귀중한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인다고 해요.



그들은 자신이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잘 알고 있으며,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는 일은 일정에서 과감하게 지우고, 행복한 순간에 오래 머무르며 시간을 늘릴 줄 안다고 해요.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하고 싶고, 지금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시간 전쟁>을 읽어보시길 바래요.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시간이 어쩜 이렇게 빠르지?'

우리가 자주하는 이 말은 사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 앨런 버딕 [시간은 왜 흘러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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