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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케미] 세상을 바꾸는 화학자의 이야기를 담은 민수 작가 작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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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케미] 세상을 바꾸는 화학자의 이야기를 담은 민수 작가 작품 후기


최근에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중인 소설 <센스>를 읽고 있어요. 의사가 주인공인 의학 소설인데요. 현재 연재중인 소설인데 제가 읽는 속도를 연재 속도가 따라오지를 못해서 조금 답답하더라고요. 너무 빨리 읽기 시작한게 아닌가 후회될 정도에요. 그래서 소설 <센스>의 민수 작가에 대해 검색을 해봤더니 완결작들이 있더라고요. <케미>라는 제목만 봤을 때는 로맨스 쪽인가 생각했는데 표지를 보니 화학과 관련된 것 같아서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소설 <케미>는 243화, 단행본 16권으로 완결된 작품이에요. <케미>이외에도 <포텐>, <센스> 등의 작품이 있어요. 두글자 제목을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임상실험을 하러 갔다가 화학과 관련된 분야에서 놀라운 재능을 얻게 된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에요.




사실 화학이라는 분야는 학창시절에 공부한 이후 딱히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는 분야라서 재밌게 읽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주변에 일어나는 현상들 중에 화학과 관련된 부분이 많았어요. <케미>를 읽으면서도 전문적인 화학과 관련된 설명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나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었어요. 리디북스 구매자 별점도 4.5점으로 꽤나 높은 편이었어요. 작성된 리뷰들도 좋은 이야기가 많았어요. 화학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진 분들은 물론, 딱히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화학이라는 분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했어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화학을 재밌게 다룬 소설 <케미> 한 번 읽어보세요. 저는 완결까지 쭉 달려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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