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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분기일드

[오 마이 보스 사랑은 별책으로(オー!マイ·ホス!恋は別冊で)] 패션잡지 편집부에서 신간 잡지를 만들며 일어나는 이야기 [오 마이 보스 사랑은 별책으로] 패션잡지 편집부에서 신간 잡지를 만들며 일어나는 이야기 일본 TBS 방송국에서 1월 12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의 시청 후기예요. 사실 로맨스 장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볼까 말까 고민을 조금 했었는데 1화만 보고 판단해보자 싶어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요. 3화까지 방송이 되었는데 평균 시청률 11% 정도로 나름 선방을 하고 있어요. 2006년에 개봉한 영화 를 기억하시나요??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기적 같이 입사했지만 '앤드리아(앤 해서웨이)'에겐 이 화려한 세계가 그저 낯설기만 하다. 원래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딱 1년만 버티기로 결심하지만 악마 같은 보스,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일하는 것..
[레드 아이즈 감시수사반(レッドアイズ監視捜査班)] CCTV를 통해 범죄자를 잡는 형사팀의 이야기 [레드 아이즈 감시수사반(レッドアイズ監視捜査班)] CCTV를 통해 범죄자를 잡는 형사팀의 이야기 일본 NTV 닛테레에서 1월 23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을 시청했어요. 좋아하는 형사물 장르라 보기 시작했는데 꽤 재미있었어요. 감시 카메라를 통해서 사람들의 정보를 알아내 범죄에 휘말린 사람을 구하고 범인을 잡는 내용인데 스토리가 꽤나 탄탄하다고 느껴졌어요. 에 대해 포털 사이트에 소개된 줄거리예요. 「전 형사 출신으로 민간 수사원으로 일하는 주인공은 최신의 과학 정보 수사를 통해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고 연인을 죽인 연쇄 살인범을 쫓는 사이버 서스펜스 드라마」 주인공 '카메나시 카즈야'는 여자 친구에게 줄 반지를 가지고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그녀는 오지 않고 전화가 걸려와 살려달라는 말을 해..
[컴퍼니 역전의 스완(カンパニー~逆転のスワン~)] 위기의 발레 공연 흥행을 성공 시켜라! [컴퍼니 역전의 스완(カンパニー~逆転のスワン~)] 위기의 발레 공연 흥행을 성공시켜라! 2021년 1분기 일본 드라마 을 시청했어요. '컴퍼니'라는 제목을 보고 회사 내의 이야기라고 예상하다가 '스완'은 발레를 가리키는 말인데 무슨 관계일까 생각했어요. 내용이 궁금하기도 했고 '이노하라 요시히코', '쿠라시나 카나'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고 해서 바로 시청을 했어요. 1화를 시청하고 나니 왜 제목이 인지 알 수 있더라고요. 발레단과 관련한 회사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였어요. 의 주인공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이라는 부서로 갑작스럽게 인사이동 명령을 받게 돼요. 회사에서 시키는 일은 충실히 해왔다고 항명을 하지만 그게 이유였다고 말하며 발레단 공연을 성공시키면 '경영 전략실'로 이동을 시켜 주겠다는 이사님..
[당신은 범인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과 학생 (feat. 정보, 출연진) [당신은 범인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과 학생 (feat. 정보, 출연진) 일본 TV도쿄에서 1월 8일부터 방송된 심야 드라마 를 시청한 후기예요. 심야 드라마라 그런지 엄청 유명한 배우가 출연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추리물인 것 같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일단 범인이 누군지 나올 때 까지는 볼 것 같아요. 제목과 같은 '당신은 범인이 아닙니다'라는 말을 주인공이 매번 할 것 같은데 진범이 누구일지 궁금하더라고요. 학교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수영장에서 사망한 채로 여선생님이 발견되요. 사건 해결을 하고 공을 세우고 싶어 하는 약간 어수룩한 형사가 선생님이 맡고 있던 반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수사를 해요. 그러다 퀴즈를 좋아하는 학급 위원장을 만나고 함께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펜션 메챠(ペンションメッツァ)] 숲 속 펜션의 여주인과 손님들의 이야기 [펜션 메챠(ペンションメッツァ)] 숲 속 펜션의 여주인과 손님들의 이야기 일본 WOWOW 에서 2021년 1월 15일부터 방송된 를 봤어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펜션'과 관련된 이야기예요. 지금까지 제가 봐왔던 '와우와우' 제작 드라마는 대부분 분위기가 무거운 작품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어요. 힐링할 수 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는 숲속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여주인과 펜션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예요. 전체적으로 잔잔한 흐름으로 이어지는데 의외로 재미가 있었어요. 주인공인 펜션의 여주인 '고바야시 사토미'에요. 여유롭게 살고 싶어서 펜션으로 들어왔는데 생각지 못했던 자질구레한 일들이 많다고 가볍게 불평을 늘어놓았어요. 1화만 시청했지만 손님들이 많이 ..
[미야코가 교토에 떴다(ミヤコが京都にやって来た)] 12년 만에 교토에서 만난 아빠와 딸의 이야기 [미야코가 교토에 떴다(ミヤコが京都にやって来た)] 12년 만에 교토에서 만난 아빠와 딸의 이야기 2021년 1분기 일본 드라마가 하나씩 방송이 되고 있어요. 볼거리가 늘어나서 개인적으로 정말 기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는 일드를 소개하려고 해요. 잔잔하면서도 재미있고 교토의 이곳저곳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드라마 마지막에는 교토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는 '사사키 쿠라노스케', '후지노 료코'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해요. 교토에서 의사로 생활하는 아버지 역할은 '사사키 쿠라노스케'가, 갑작스럽게 교토를 찾아온 딸 역할은 '후지노 료코'가 맡아서 연기했어요. 12년 전 헤어져 따로 살고 있던 딸 미야코가 갑작스럽게 교토를 찾아와요.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던 아버지는 길에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