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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관한 이야기

동서대학교 임권택 영화박물관 안내 동서대학교 임권택 영화박물관 안내 임권택 감독이 손수 기증하고 국내외에서 수집한 1만여 점의 희귀 물품, 문헌, 사진, 동영상, 영화 등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임권택 영화박물관은 한국영화사의 산 증인이며 세계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임권택 감독의 작품세계를 체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소장 자료들 가운데 일부를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상설/기획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관람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00 ~ 18:00까지 운영되며 월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관람객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입장은 박물관 마감 30분 전까지로 제한합니다. 관람시간 이외의 관람을 원하시면 안내 데스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람시간은 임권택 영화박물관의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람은 무료입니다!! ..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이와이 슌지 원작이 애니메이션화 된 작품!!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이와이 슌지 원작이 애니메이션화 된 작품!! 어느덧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도 오늘로써 행사를 마무리 짓네요. 오늘 상영하는 작품중에서는 크게 끌리는 작품이 없었고, 폐막작은 예매를 못해서 오늘은 영화제 행사장에는 방문하지 않았어요. 어제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 있어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라는 작품은 애니메이션이에요. 개인적으로 일본 애니들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한 편 골랐는데 그게 바로 이 작품이에요. 사실 작품의 내용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감상을 하러 갔어요. 얼마전 개봉했었던 같은 그림체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림체만 보고 선택을 했어요. 작품을 만들어오신 신보 아키유키 감독의 작품이에요. 영화를 보면서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 같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
[양의 나무 : 금구모궐]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살인 전과가 있는 사람이라면?? [양의 나무 : 금구모궐]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살인 전과가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도 영화 한 편 감상하러 부국제를 찾았어요~ 예매 첫날에 예매를 실패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취소표가 나왔더라구요. 혹시나하고 검색해 봤던게 얼마나 다행인지... 여튼 그래서 CGV 센텀시티를 다녀왔어요. 부산국제영화제는 제목을 대체 왜 무슨 근거로 바꾸는건지 모르겠네요. 무한의 주인을 불멸의 검으로 바꾸는 바람에 다른 영화로 생각하고, 양의 나무도 금구모궐로 바꿔서 하마트면 감상 못할뻔 했어요. 같은 경우는 일본에서 2018년 2월에 개봉예정인 영화라 우리나라에 올해는 안들어온다고 봐도 무방할 영화에요. 그런데 제목을 로 바꿔놔서 첨엔 제목만 보고 중국영화인가하고 넘어갔었어요. 이번 국제영화제에서 제가 감상한 그리고 감상..
[무한의 주인 : 불멸의 검] 기무라 타쿠야의 연기력이 여전히 살아있는 국제영화제 상영작!! [무한의 주인 : 불멸의 검] 기무라 타쿠야의 연기력이 여전히 살아있는 국제영화제 상영작!! 드디어 국제 영화제를 다녀왔어요~ 사실은 어제 다녀왔는데, 전날 준플레이오프 5차전 패배의 여파로 술을 마셨더니 너무 피곤했어요. 영화가 아침 10시였거든요. 신세계 센텀시티 CGV였는데, 아침 일찍이라 백화점이 오픈 전이라 정문 끝 출구를 제외한 모든 출구를 막아놓아가지고 아침부터 난리였네요. 신세계 백화점 오픈 전에 도착해서 영화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래요. 뒤쪽으로 들어가면 문 다 닫혀있어서 돌아갈 수 없어요. 바로 정문쪽으로 가시길 추천드려요~ 그래도 생각보다 티켓부스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시간내에 예매해둔 티켓 찾고 입장할 수 있었어요. 오전 10시 영화라 그보다 일찍 도착했는데도 꽤나 많은 분들이 ..
[KBO 프로야구] 아쉽게 끝나버린 롯데의 가을야구~ [KBO 프로야구] 아쉽게 끝나버린 롯데의 가을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도 결국 사직을 방문했어요. 티켓 예매를 못해서 못갈뻔 했었는데, 야구 멤버가 표를 구해서 보러 갈 수 있게 되었어요. 3루 외야 상단이라 응원의 열기는 조금 약한 위치기는 했지만 나쁘지 않게 야구 보고 왔어요. 아침부터 비가 와서 설마 우천 취소로 인해 월요일에 경기를 하게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비가 그치는 듯 했다가 다시 1시부터 내리기 시작해서 결국 2시에 게임을 시작하지는 못했어요. 20분 정도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다가 결국 게임을 시작했어요. 비가 완전 그치지 않은 상황에 시작을 해서 다들 우의를 입고 있었어요. 야구장 안에서 2000원에 파는 비닐 우비가 엄청 많이 팔렸을 거라 생각되요. 부슬부슬 비가 계..
[준플레이오프 3차전, 4차전] 롯데 vs NC 경기 마산야구장 직관 후기 [준플레이오프 3차전, 4차전] 롯데 vs NC 경기 마산야구장 직관 후기 어제 마산에서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있었어요. 그저께 12일에 비가 오는 바람에 경기가 취소되어서 하루 연기 되었어요. 3차전 경기를 마산에 가서 보고 왔는데 약간 피곤하기도 하고 경기도 지고 그래서 갈까 말까를 참 망설였어요. 근데 우취되면서 쉬면서 생각해보니 어쩌면 올해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에 티켓을 끊고 가게 되었어요. 결국 롯데가 승리를 하면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왔네요. 내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가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가 되었어요. 기왕이면 이겨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면 좋겠어요. 두산과의 경기가 진행된다면 잠실도 한번 가볼 생각을 하고 있네요 ㅎㅎ 어쨌든 우선은 내일 15일 일요일 사직..
[자이언츠파크 700비어] 준플레이오프 2차전 직관 승리 후 뒤풀이~ [자이언츠파크 700비어] 준플레이오프 2차전 직관 승리 후 뒤풀이~ 사직구장에서 한글날에 열렸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관람하고 승리의 기쁨을 더 누리기 위해서 2차로 자이언츠 파크 2층에 있는 700비어로 갔어요~ 야외 테라스 자리에 앉아서 야구장 앞쪽에서 끊이지 않고 울려퍼지는 응원가 소리를 들으면서 맥주를 마셨어요~ 직관한 2차전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 주세요~ ^^ 2017/10/10 - [KBO 준플레이오프] 롯데 vs NC 준PO 2차전 사직 직관 후기!! 700비어는 야구보고 나서 가볍게 맥주 한잔 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위치도 구장에서 멀지 않아서 바로 들어갈 수 있고 먹고 집에 갈 때도 버스정류소가 바로 근처이기 때문이죠. 과일 샐러드랑 한치 하나 시켜놓고 맥주를 드링킹~ ..
[KBO 준플레이오프] 롯데 vs NC 준PO 2차전 사직 직관 후기!! [KBO 준플레이오프] 롯데 vs NC 준PO 2차전 사직 직관 후기!! 연휴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었던 일요일과 한글날이었던 월요일!! 부산은 2틀 연속으로 엄청 뜨거웠습니다. 바로 5년만에 진출한 가을 야구때문이었어요. 시즌을 3위로 마무리 하면서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을 사직구장에서 진행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6일부터 시작된 티켓을 예매하기 위해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는 광클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었죠. 저같은 경우도 저를 비롯한 야구 직관 멤버들이 각자 티켓팅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1차전 예매는 실패를 했었죠. 1차전 예매를 못해서 아쉬워 할 틈도 없이 2차전 예매에 도전을 했고, 다행히 제가 4장의 티켓을 예매할 수 있었어요. 1루 내야석으로 자동배정이었는데 자리도 좋게 잡아서 아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