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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브륄레] 차가운 크림 커스터드 위에 캐러멜 토핑을 얇게 얹은 프랑스의 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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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브륄레] 차가운 크림 커스터드 위에 캐러멜 토핑을 얇게 얹은 프랑스의 후식


크림 브륄레( crème brûlée)는 커스터드에 얇은 캐러멜 층을 덮어 만든 프랑스의 후식이에요. 커스터드 부분은 전통적으로는 바닐라 맛을 내지만 최근에는 여러가지 맛이 있어서 다양한 종류로 나오고 있다고 해요. 1980년대부터 인기를 끌면서 대중화 되기 시작해 현재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고 해요.



크림 브륄레는 커스터드 크림을 그릇에 담은 뒤 설탕을 올리고 토치로 가열해 딱딱한 캐러멜층을 만들어 내요. 이 캐러멜의 향이 설탕을 녹여 만든 달고나 향과 비슷하다고 해요. 크림 브륄레는 프랑스어로 직역하면 '태운 크림'이라는 뜻이래요. 사실상 타는 것은 위에 올린 설탕이고 크림은 타지 않지만 그렇게 부른다고 하네요. 잼라이브에 나왔던 문제에서도 정답은 '불에 탄 크림' 이었어요. 설탕을 태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뜻을 몰라서 '달디 단 장벽'과 조금 헷갈렸지만 잘 찍었어요. ㅎㅎ 잼라이브 하면서 디저트, 프랑스어 관련 간단한 지식도 하나 얻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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